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뜨거워서 자다 깨요

상열감 조회수 : 2,429
작성일 : 2017-07-03 05:15:08
갱년기는 아니라는데 상체에 뜨거운 열감으로 깨요.
너무 답답하네요.병원도 이리저리 다녀보고해도 뚜렷한게 없이
정신과에서 신경안정제를 먹어요.
낮에도 뻗치듯한 열감이 등과뒷목 가슴으로 오고요.
너무 지쳐서 죽고만 싶네요 ㅠ
이런 증상 왜 그럴까요
IP : 180.229.xxx.1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3 6:48 AM (180.229.xxx.174)

    이런 해괴한 병 앓고있는 사람이 안계시나보네요ㅠ
    병원서도 치료가 안되고 힘드네요ㅠ

  • 2. ...
    '17.7.3 6:57 AM (125.185.xxx.178)

    상기.
    기와 열이 위로 쏟구치는 것.
    몸에 맞는 운동 꾸준히 하시면서
    화병이나 갱년기약 잘 짓는 한의원 가보세요.

  • 3. ..
    '17.7.3 7:29 AM (110.12.xxx.157)

    난 손이 넘 뜨거워서 너무더워요...

  • 4. ㅇㅇ
    '17.7.3 9:13 AM (183.100.xxx.6)

    오심번열로 찾아보세요

  • 5. 간단히 열 내리는 법
    '17.7.3 9:17 AM (203.246.xxx.74)

    어제 만물상에서 봤는데 머리 백회혈(머리중앙)하구 어깨 승모근 좌우에 아이스팩 놓으면 5분내에 체온이
    떨어진답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잡을 수 없겠지만 정말 답답하시면 한 번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꿀 잠 주무시길..

  • 6. ...
    '17.7.3 10:16 AM (174.110.xxx.6)

    오메가 3 드세요

  • 7. 저는
    '17.7.3 8:48 PM (221.163.xxx.68)

    자다가 등이 뜨거운 느낌이 자꾸 들어서 패드 밑에 대나무 마작자리를 깔고 자면서 훨씬 나아졌어요.
    손바닥 상열감도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108 저도 햄버거가 원인이었을까요? 27 ... 2017/07/11 9,597
708107 이언주 외모가 약간 송은이 닮은 듯해요.. 13 외모만살짝 2017/07/11 1,576
708106 낙지젓갈 어떻게 먹어야 될까요~ 10 입맛은 언제.. 2017/07/11 1,807
708105 이것도 성희롱인가요? 1 호야 2017/07/11 830
708104 머리스타일 조언 부탁드려요~~ 1 ... 2017/07/11 948
708103 생협 된장, 고추장 1 된장 2017/07/11 924
708102 깻잎찜이 자꾸 질기게 되요 5 퓨리 2017/07/11 3,402
708101 참모들이 전하는 문재인 대통령 해외순방 뒷이야기 3 뉴비씨 2017/07/11 2,102
708100 직장에서 경위서 써 보거나 아는 분 1 슈가봉봉 2017/07/11 532
708099 요즘 바나나 왜 이리 쉽게 무르나요? 8 ... 2017/07/11 2,478
708098 내 고양이는 무릎담요 21 냐옹냐옹냐옹.. 2017/07/11 2,175
708097 어제 읽었던 연속극 얘기 4 2017/07/11 840
708096 에어컨 청소하고나서 전원이 나가요 5 2017/07/11 1,338
708095 벽걸이 에어컨 제습기능에는 7 에어컨 2017/07/11 2,320
708094 추억의 지분이 어느정도길래 2 ㅇㅇ 2017/07/11 799
708093 국정원, "북한 ICBM 기술..아직 확보못했다.. ICBM 2017/07/11 312
708092 오늘부터 열대야 인가요? 4 ??? 2017/07/11 2,097
708091 새로산 서랍장 냄새 빼는법 알려주세요 ㅠ 8 에효 ㅜ 2017/07/11 2,586
708090 도대체 수건을 몇번이나 쓰시는건지.. 25 ... 2017/07/11 6,298
708089 인사동 깔끔한 백반집 추천부탁드려요 5 ㅠㅠ 2017/07/11 1,961
708088 스물두살 딸을 무릎에 앉히고 안아주고 싶고 18 2017/07/11 9,850
708087 본인이 직접 해명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K양 2017/07/11 655
708086 고딩 아들 문자 '밥 먹으러 옴. OㅅO' 무슨 뜻일까요? 26 의미 2017/07/11 23,704
708085 거봉 참 달아요 1 레드 2017/07/11 654
708084 치즈떡볶이에 들어가는 치즈는? 4 어떤걸로 2017/07/11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