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건 잘 버리는 습관

없음 조회수 : 4,199
작성일 : 2017-07-03 00:18:21
집에필요없는 물건 쌓아놓고도 못버리는 분들이 많던데 전 집에 안쓰는 물건 놔두는거 싫어서 너무 잘버려서 어떨땐 아 지난번 그물건 놔뒀으면 지금 쓸수있을걸 싶을정도로 잘버리는데 이런분들 많으신가요
IP : 183.96.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3 12:23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ㅋㅋ저요 그냥 집에 훵하니 살고파서 잘 버려요
    그래서 싼거 아님 중고사네요 버릴때 미련없이 버리고파서요

  • 2.
    '17.7.3 12:25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울아들은 엄마가 정리하겠다하면 난리나요 글구 자기꺼 버린거없나 재활용통 확인도 해요
    버리기만 하는건 아니고 중고로 파는것도 자주 해요

  • 3. 저요
    '17.7.3 12:32 AM (211.108.xxx.4)

    일단 물건을 잘안사요
    그리고 불필요하겠다 싶은건 죄다 버려요
    뭘 버릴까 생각하며 집안일 합니다

  • 4. 적절하게
    '17.7.3 12:41 AM (218.39.xxx.146)

    물건을 잘 안사고 살때 가능한 오래 생각합니다. 꼭 필요한 물건인지, 대체사용할 물건은 없는지. 그래서 버릴때도 신중하게 생각하고 버립니다.

  • 5. ...
    '17.7.3 1:43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미니멀리즘에 대해서 알 게 된 후 (한 2~3년 됐구요)
    조금씩 실천하면서
    그렇게 되가고 있어요.

    올해도 목표는
    남은 2017년동안 (생필품 외에는) 절대 절대 사지 말고
    집안에 있는 것들 더더더더더더더~~~~ 버리자!!! 입니다.

  • 6.
    '17.7.3 2:06 AM (211.114.xxx.108)

    저두 잘버리구 싶네요 아직도 괜찮다싶은물건은 못버리겠어요ㅜㅜ

  • 7.
    '17.7.3 4:15 AM (99.230.xxx.123)

    제가 꼭 그래요
    몇번 후회한적이 있어서 지금은 버릴때 두세번 생각하고 버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263 목사가 되려면 그래도 이정도 인성은 있어야죠 2 예비목사 2017/07/06 929
706262 가방 고야드쇼퍼백과 바오바오백 13 ㅡㅡ 2017/07/06 5,886
706261 고딩딸이 기말 끝나고 친구집에서 자고 온다고 하면 허락하시나요?.. 12 질문 2017/07/06 2,733
706260 TIME지는 어쩜 그렇게 정확한 판단을 했을까요? 14 이니짱 2017/07/06 5,106
706259 이효리가 솔직하고 멋있나요? 45 ... 2017/07/06 10,072
706258 스톡홀름 교외 5 스톡홀름 2017/07/06 648
706257 거의 이십년된 에어컨 전기요금 많이 나올까요? 21 2017/07/06 3,199
706256 20년된 청약저축통장 4 20년 2017/07/06 2,502
706255 헐 이러다 입돌아 가는건가요? 4 구안와사 2017/07/06 1,846
706254 코스트코 샤워파워 세제 3 ,,,,, 2017/07/06 1,863
706253 대전에 간 검진 전문의 있는 내과 아시나요~? 4 걱정 2017/07/06 2,235
706252 페이스북 싫은사람 차단하는 기능있어요? 3 ㅎㅎ 2017/07/06 2,359
706251 자가용없이 여행가는한곳들 추천부탁드려요 13 여행 2017/07/06 1,740
706250 지인 독일사람의 태도가 달라졌어요 15 ㅇㅇ 2017/07/06 8,618
706249 발목 접지르고 반깁스한 채 꼼짝못하고 있어요 6 심심해요 2017/07/06 3,176
706248 여름 때문에 경상도 살기 싫어요 23 진짜싫다 2017/07/06 4,646
706247 사람 사물을 간결하게 표현해서 알기쉽게 그린 그림을 뭐라고 하죠.. 8 사랑 2017/07/06 1,148
706246 파출소서 차비 1천원 얻어간 여학생 60 시선강탈 2017/07/06 18,878
706245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거 꼽으라면 인테리어에요 9 하기싫어 2017/07/06 5,415
706244 목이 베어 덜렁거린 상태에서 분뇨를 먹었다 1 충격적진실 2017/07/06 4,027
706243 스팀이나 물걸레도되고 흡입도되는 청소기있나요? 청소기 2017/07/06 322
706242 에어컨이 가셨어요. 6 ㅠㅠ 2017/07/06 1,404
706241 한쪽 눈꺼풀이 저절로 감기는 증상 뭘까요 3 오오 2017/07/06 1,950
706240 “지금 나는 충분히 행복합니다” 목소리 내기 시작한 비혼 여성들.. 3 oo 2017/07/06 1,593
706239 밖에서 시원한 생맥주 한잔 먹고싶은데 혼자 먹기가 그렇네요 7 생맥주 2017/07/06 2,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