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발머리 하신분들 어떤 스타일로 하셨어요???

jjj 조회수 : 3,631
작성일 : 2017-07-02 22:39:43

내일 머리 자르려고 미장원 갈껀데요

단발로 자를꺼 결심은 했는데 어떻게 자르지?? 싶어서요

재작년에 한번 잘라봤느데 그때 자르고 볼륨매직 했었거든요

그런데...그냥 미용사 한테 알아서 잘라달라고 했더니

진짜 버섯돌이? 몽실이? 그런식으로 잘라놔서 한동안 너무 우울했어요

진짜 미용사한테는 알아서..라는 말은 절대 하면 안되나봐요

어찌나 신나게 짜르던지..ㅠㅠ

어찌 자르는게 좋을까요?

IP : 220.78.xxx.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끄럽지만
    '17.7.2 10:43 P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수지 단발사진 들고가서요... 우어...ㅠㅠ

  • 2. 오멋진걸
    '17.7.2 10:46 PM (49.164.xxx.133)

    단발 c컬 했어요

  • 3. YTN 뉴스앵커
    '17.7.2 10:48 PM (211.244.xxx.154)

    사진 찍어서 가져갔어요.

    앞 옆 다요.

  • 4. ...
    '17.7.2 10:55 PM (58.230.xxx.110)

    에스컬 했던게 자라서 조금 잘라
    살짝 부시시한 씨컬에
    중간 브라운 컬러...

  • 5. 고정점넷
    '17.7.2 10:55 PM (221.148.xxx.8)

    C컬펌 이나 아이롱펌 하면 아이롱펌
    S 컬펌 도 좋구

  • 6. ...
    '17.7.2 11:03 PM (221.151.xxx.109)

    내가 원하는 머리를 하고 있는 연예인 사진을 뙇!! 보여준다

  • 7. ..
    '17.7.2 11:18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머리는 잘 자르는 미용사를 찜해놓아야 해요.
    저희 동네 여러 미장원 다녀 봤는데,
    지금 다니는 미장원 원장이 가장 잘 잘라요.
    초고속으로 자르는데, 머리 자르고 나면 어딘지 모르게 이뻐요.
    포인트는 이 머리는 2~3개월이 흘러도 이쁘다는.

    저는 단발을 보그..변형 스타일로.
    옆에서는 단발..
    뒤에서는 컷 느낌이 나게.. 층지게 잘라요.
    옆머리는 귀밑 2-3센치로 짧게 자릅니다.
    옆에는 솎지도 않고 층도 없이요.
    간난이 스타일인데.
    뒷머리가 가벼워서 2-3개월 머리 자르지 않아도 무거워 보이지 않고요.
    약간 짧게 자르니 1개월만 되도 거울 볼 때마다 미용실 가야겠다 생각이 들지 않아요.
    제가 뒷머리는 층 내달라 옆머리는 어떻게 해달라 주문하는데요.
    제 두상에 맞춰 전체적으로 잘 자르는지, 머리가 단순하지만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전에 다른 미용실에서 이런 단발 하면.. 요래도 안 이쁘고 저래도 안 이쁘고..

  • 8. ..
    '17.7.2 11:24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머리는 잘 자르는 미용사를 찜해놓아야 해요.
    저희 동네 여러 미장원 다녀 봤는데,
    지금 다니는 미장원 원장이 가장 잘 잘라요.
    초고속으로 자르는데, 머리 자르고 나면 어딘지 모르게 이뻐요.
    포인트는 이 머리는 2~3개월이 흘러도 이쁘다는.

    저는 단발을 보그..변형 스타일로.
    턱 한중앙에서 머리끝이 만나게 하지 않고, 옆머리는 그냥 일자.
    옆에서는 단발..
    뒤에서는 컷 느낌이 나게.. 층지게 잘라요.
    옆머리는 귀밑 2-3센치로 짧게 자릅니다.
    옆에는 솎지도 않고 층도 없이요.
    간난이 스타일인데.
    뒷머리가 가벼워서 2-3개월 머리 자르지 않아도 무거워 보이지 않고요.
    약간 짧게 자르니 1개월만 되도 거울 볼 때마다 미용실 가야겠다 생각이 들지 않아요.
    제가 뒷머리는 층 내달라 옆머리는 어떻게 해달라 주문하는데요.
    제 두상에 맞춰 전체적으로 잘 자르는지, 머리가 단순하지만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전에 다른 미용실에서 이런 단발 하면.. 요래도 안 이쁘고 저래도 안 이쁘고..

  • 9. 에스
    '17.7.2 11:29 PM (221.146.xxx.117)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179375&memberNo=1188170...

    에스쁘아 모델컷인 유이 머리요

    다양하게 연출되어 이뻐서

  • 10. ...
    '17.7.3 1:07 AM (125.132.xxx.111) - 삭제된댓글

    http://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707/393b06b3a60fe4fd496ba...
    보브단발로 뒷쪽이 동글 동글한 건 싫다고 했더니
    사진처럼 잘라줬어요

  • 11. 위에
    '17.7.3 1:48 AM (112.150.xxx.63)

    유이 머리예쁜데 단발이라기보단 커트머리에 가까워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243 헐 이러다 입돌아 가는건가요? 4 구안와사 2017/07/06 1,846
706242 코스트코 샤워파워 세제 3 ,,,,, 2017/07/06 1,862
706241 대전에 간 검진 전문의 있는 내과 아시나요~? 4 걱정 2017/07/06 2,232
706240 페이스북 싫은사람 차단하는 기능있어요? 3 ㅎㅎ 2017/07/06 2,357
706239 자가용없이 여행가는한곳들 추천부탁드려요 13 여행 2017/07/06 1,740
706238 지인 독일사람의 태도가 달라졌어요 15 ㅇㅇ 2017/07/06 8,618
706237 발목 접지르고 반깁스한 채 꼼짝못하고 있어요 6 심심해요 2017/07/06 3,176
706236 여름 때문에 경상도 살기 싫어요 23 진짜싫다 2017/07/06 4,646
706235 사람 사물을 간결하게 표현해서 알기쉽게 그린 그림을 뭐라고 하죠.. 8 사랑 2017/07/06 1,148
706234 파출소서 차비 1천원 얻어간 여학생 60 시선강탈 2017/07/06 18,878
706233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거 꼽으라면 인테리어에요 9 하기싫어 2017/07/06 5,415
706232 목이 베어 덜렁거린 상태에서 분뇨를 먹었다 1 충격적진실 2017/07/06 4,026
706231 스팀이나 물걸레도되고 흡입도되는 청소기있나요? 청소기 2017/07/06 322
706230 에어컨이 가셨어요. 6 ㅠㅠ 2017/07/06 1,404
706229 한쪽 눈꺼풀이 저절로 감기는 증상 뭘까요 3 오오 2017/07/06 1,950
706228 “지금 나는 충분히 행복합니다” 목소리 내기 시작한 비혼 여성들.. 3 oo 2017/07/06 1,593
706227 밖에서 시원한 생맥주 한잔 먹고싶은데 혼자 먹기가 그렇네요 7 생맥주 2017/07/06 2,269
706226 창원 성산구 문의드려요. 4 떠돌이 2017/07/06 826
706225 에어컨 청소 어떻게 하셨어요? 7 고민되네요 2017/07/06 1,775
706224 아이 학원 다 그만뒀어요 14 너무늦었나 2017/07/06 7,163
706223 미국서 렌트 나올때 보통 이렇게 힘든가요 11 지ㅂ 2017/07/06 2,014
706222 대학병원에 1억 기부하면 vip 된다던데..진짜인가요? 10 .... 2017/07/06 5,065
706221 혼자 선풍기 두대 트시는분 계세요~~? 14 더워서 2017/07/06 2,619
706220 인천공항 라운지 vs. pp카드발급 어떤게 나을까요 7 카드 2017/07/06 2,362
706219 드디어 시원한 비가 쏴~~~ 내리네요 7 몸과 마음의.. 2017/07/06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