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향노래좋나요???
가왕 6번이나 하는거보면
나만 힘든건가 싶네요 -.-;
매번 내지르는 고음....
1. ...
'17.7.2 6:23 PM (58.230.xxx.110)소향 가왕된후로 복가 안봐요~
고주파 발성대회인듯...
대체 왜 우승하는거에요?
소음공해도 저만하면~
그나마 가면으로 가려 턱빠질듯 벌리는 입은 안봐서 다행~2. 저두요
'17.7.2 6:25 PM (211.201.xxx.173)노래가 끝나면 감동이 밀려오는 게 아니라 피곤이 몰려와요.
3. 저도요
'17.7.2 6:28 PM (112.173.xxx.95)저도 그런 고음 지르는 창법 싫어서 안들어요.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전성기에도 전 너어무 싫었어요.4. 교회
'17.7.2 6:30 PM (58.143.xxx.127)찬송가 듣는 느낌 고성으로 느껴져요.
5. ..
'17.7.2 6:30 PM (218.38.xxx.74)저도 소향 나오면 돌려요 지금까지 가왕하는거 이해불가
6. 오늘은
'17.7.2 6:30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숨막혔어요
숨도안쉬고 랩하는데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잘하긴 잘하는데...질리네요7. 저도
'17.7.2 6:34 PM (182.224.xxx.120)노래 잘하는건 아는데 너무 고음이라 피곤해요
김조한이라고 너무 표나도
김조한은 역시 정말 좋네요8. ㅇ
'17.7.2 6:37 PM (211.114.xxx.108)어려운 노래들을 쉽게쉽게 잘부르기는하죠 목소리도 이쁘구
9. 소향
'17.7.2 6:43 PM (183.96.xxx.12)기독교 가스펠 가수잖아요....!
소향보면 교회 찬양가 생각나서...그만 ㅋㅋ10. 저번에
'17.7.2 6:44 PM (210.221.xxx.239)박효신의 홈 부르는 거 듣다가 귀가 아파서 껐어요.
11. 댓글이
'17.7.2 6:51 P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다른 사이트 반응과는 반대네요
12. ...
'17.7.2 7:00 PM (122.38.xxx.28)지르는거에 감동 받는 사람이 있으니...그런거겠죠...아직도 복가...많이 보나봐요..
13. ...
'17.7.2 7:07 PM (119.64.xxx.157)완전 듣기싫어요
노래하면서 울어
왁스노래도 듣기싫어요 징징징 거려14. 소향미안
'17.7.2 7:38 PM (182.222.xxx.184)소향이 가왕하는동안 복면가왕을 안봤어요.
노래 잘하는건 알겠는데 제귀엔 그냥 소음공해일뿐이라... 가왕 오래하길래 제가 이상한가 했었는데
저같은분들이 있어서 반가움에 댓글남겨요^^15. 소향
'17.7.2 8:06 PM (61.98.xxx.144)땜에 한동안 안봤어요
이제 다시 보려구요16. ㄴㄴ
'17.7.2 8:22 PM (122.35.xxx.109)저같은분 많았네요
짜증나서 안봤어요 한동안...
오늘 떨어졌다니 담주부터 볼것 같네요17. ..
'17.7.2 8:26 PM (116.36.xxx.24)전 나가수때부터 안봤어요.
들으면 피곤해진다는 표현이 딱이예요.18. ...
'17.7.2 10:22 PM (211.204.xxx.107) - 삭제된댓글고음 종결자라는데 제 귀에는 걍 빽빽이... -.-;;;;
19. ..
'17.7.2 10:49 PM (210.178.xxx.230)차지연때도 고래고래 지르는 창법 부담스러웠는데 소향도 역시 부담.. 잔잔하면서 감정선을 건드리면서 쫙쫙 뻗어주는 그런노래가 좋네요
20. ...
'17.7.3 12:52 AM (218.156.xxx.142)고음 올라가면 발음은 다 뭉개지고 진짜 노래 잘한단
생각 전혀 안들어요.
고음 잘 올라가서 노래 잘하는거면 키메라가 최고죠.
그냥 소음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