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울게요

?? 조회수 : 6,292
작성일 : 2017-07-02 17:52:00

저는 선물할때  좋은건 못해도 성의없이는 안하고 살아왔기에

제가 속좁은 형님인가 생각도 해봤습니다.

이번일은 그냥 잊으렵니다.

답글들 감사드립니다.

IP : 125.139.xxx.16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7.7.2 5:54 PM (211.205.xxx.60)

    그 동서도 참
    그갈 생일선물 이라고...
    40매 2만원이면 사겠네요
    액수도 액수지만 성의없는 선물
    얼글보기 부끄럽다

  • 2.
    '17.7.2 5:54 PM (116.127.xxx.143)

    10월까지 쓰면...1팩하면
    40매 쓰고도 남는데요?
    생산년도가 그리 중요한가요?

    저라면 매일 팩 하는게 피부엔 더 안좋을거 같은데?
    피부 자생력이 없어질걸요.

  • 3. 돈이 없으면 말지
    '17.7.2 5:55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세상에 네이처@@ 팩이 생일 선물이라고...사람을 뭘로 보는지
    돈이 없음 아예 선물을 안하는게 낫죠
    그걸 받으셨어요?

  • 4. 돌려주세요
    '17.7.2 5:55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지얼굴에나 붙이라고...
    2015년걸 보내기도 싶지않네요
    동서보고 제조일자봤냐고
    반품하라고하세요 뭐라고하나보게...

  • 5.
    '17.7.2 5:57 PM (116.125.xxx.180)

    써도될거같아요
    1장 천원하는거아닌가...
    4만원

  • 6. 제조일자
    '17.7.2 5:58 PM (110.11.xxx.161) - 삭제된댓글

    매우 중요.

  • 7. ㅡㅡ
    '17.7.2 6:00 PM (27.35.xxx.22)

    인터넷 최저가 샀나 보네요.
    기한 임박짜리가 돌아다녀요.
    그냥 줘도 얼마 안하겠구만 생일선물이라니.

  • 8. 유효기간
    '17.7.2 6:00 PM (121.168.xxx.123)

    남았네요 지난것이 아니라

  • 9. ..
    '17.7.2 6:03 PM (125.139.xxx.162)

    사실 제가 무지 기분 나빠요ㅠ 우릴 뭘로 보고
    남편이 동서네 가게 갔다가 선물이랬다고 받아왔더라구요
    버리면 버렸지 절대 말하지말라고 신신당부 남편..
    휴..기분나쁜거 맞는거죠
    이번엔 그냥 지나가렵니다

  • 10. ㅡㅡ
    '17.7.2 6:03 PM (27.35.xxx.22)

    동서한테 기한 임박해서 다 못쓸수도 있으니
    시동생하고 나눠쓰자 하세요. ㅋㅋ

  • 11. ..
    '17.7.2 6:06 PM (125.139.xxx.162)

    몇달전 동서 생일이라 떡 좋아하는 동서 주려고 시내(여긴 군단위) 프랜차이즈떡집 가서 케잌 떡 사다준 제 모습이 참..

  • 12. 이래서
    '17.7.2 6:16 PM (180.68.xxx.43)

    안주고 안받는게 젤 속편한듯.

  • 13. ,ㄷㄴ
    '17.7.2 6:22 PM (116.33.xxx.29)

    이건은 기분상한 표를 내야할듯요
    아주버니 생일선물에 저렴이팩이라뇨

  • 14. 기한보다
    '17.7.2 6:28 PM (203.81.xxx.55) - 삭제된댓글

    아주버님 생일 선물 한다는게 더 놀라움

  • 15. 좀 그렇네
    '17.7.2 6:29 PM (175.223.xxx.149)

    동서한테 기한 임박해서 다 못쓸수도 있으니
    시동생하고 나눠쓰자 하세요. 22222222222

  • 16. 다음에
    '17.7.2 6:30 PM (211.201.xxx.173)

    앞으로 시동생네 생일을 챙기지 마세요. 지들도 느끼는 게 있어야죠.
    그리고 위에 써도 된다거니, 아직 기한이 남았다느니 하신 분들 생각 좀...
    내가 쓰는 건 그래도 돼죠. 내가 쓰는 건 날짜가 지난들 어떻겠어요.
    하지만 선물은 그러면 안돼죠. 남한테 주는 건 그리 하는 거 아닙니다.

  • 17. 레지나
    '17.7.2 6:31 PM (123.214.xxx.3)

    네이처는 항상1 1하는뎅..
    제 생각에도 유통기한 다 되가는거 줬다는거 알려야할듯 하네요.뭐 알고줳겠지만.
    사람같지 않네요

  • 18. ..
    '17.7.2 6:32 PM (125.139.xxx.162)

    생일 챙기지 않아요~
    동서네가 저희 있는 곳으로 이사와 첫생일 맞아 제딴엔 부담되니 처음이자 마지막 기분으로 떡케잌해준거구요
    제가 유통기한 이런거 잘 보는 스탈이라..
    제가 동서한테 어떤 형님인지 돌아보게되구요 사이가 안좋고 그러진 않은데 확실히 가까이 오니 성격을 알게 되서
    가족은 좀 떨어져 사는게 낫구나 느끼고는 있어요 몇번 소원한 일 있었기에..
    가게도 잘되고 형편 저희가 더 안좋아요ㅎㅠ
    남편이 버럭하네요 남편도 사실 이런거 예민한 사람이 아니니 이해못하겠지요
    담에 또 이런일 생기면 그때는 말하렵니다
    편한저녁되세요~^^

    제가

  • 19. 에효
    '17.7.2 6:34 PM (203.81.xxx.55) - 삭제된댓글

    아주버님이 매일 팩을 하시니 그거알고
    10월이면 넉넉하니 기왕이면 잘쓰는거로 했나부다 하세요

  • 20. ...
    '17.7.2 6:39 PM (110.70.xxx.98)

    유통기한이 지난 것도 아니고 평소 고급팩만 한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 생일선물 명목붙은게 좀 웃기긴해도 다들 뭐이리 꼬였나요????

  • 21. ...
    '17.7.2 6:40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동서 이거 제조일자 2015년인데 붙여도돼?
    물어보세요
    아직기한남았잖아요하면 그럼 동서가 써라
    난 찝찝하다 하세요 자연스럽고 편하게...

  • 22. 글쎄요
    '17.7.2 6:49 PM (61.102.xxx.208)

    양쪽다 생일 챙기지 않는데 그냥 주는 선물이라면 ... 말이 선물이지 그냥 기분상 챙겨준거 아닌가요???

    일부러 오래된걸 줬다 생각하시는거에요??유통기한을 몰랐다면 화날일은 아니죠. 원글이가 했다는 떡케잌은 기십만원 하는건가요??

    묵혀놓은거 주는거 아니라면 동서도 모르고 그랬을수 있는 상황 아닐까요????

  • 23. 그나저나
    '17.7.2 6:50 PM (175.223.xxx.149)

    남편분 대단하시네요
    남자가 팩하는것도 귀찮아하는데
    1일1팩이라니..
    혹시 직업이 패션 이런쪽이신가요? 궁금..


    저는 싱글이지만
    제가 다 반성하게되네요 ;;;

  • 24. mi
    '17.7.2 6:54 PM (223.38.xxx.163)

    윗사람이 되서 그 만한 일로 기분 나쁜 티 굳이 내 봤자 옹졸하다는 소리 듣기 쉬워요. 유통기한 지난 것은 아니니 일단 붙여보고 트러블 나면 버리시면 됨..

  • 25. ..
    '17.7.2 7:01 PM (125.139.xxx.162)

    이주전에 동서가 선물로 팩 준다고는 한게 어제 남편에게 줬던거구요 피곤하게 뭘 주고받고 그런 스탈 아닙니다
    단지 받은 입장에서 제 성격상 난감하기에 글 올린거구요
    동서도 상처 잘 받는 스탈이라 말 안하려고 접었던거구요
    참고로 동서도 피부가 예민해서 아무거나 쓰는 스탈 아니고 동서네도 좋은거 잘쓰고 잘 먹고 살기에 제가 좀 무시당한 느낌을 받았나봅니다
    별일 아니지요
    남편은 피부에 관심많고 관리잘합니다 씻고 차가운 팩 하며 즐깁니다
    선물은 신경써야할 부분은 있는것 같습니다
    괜한 글 올려 동서지간 이간질?이런거 원한거 아닙니다
    나중에 삭제 고민할게요

  • 26. .............
    '17.7.2 7:30 PM (175.112.xxx.180)

    아주버님 이거 유통기간 10월까지지만 매일 쓰신다니 40매 금방 쓰실거같아서 드려요. 피부에 안맞으면 그냥 버리시고요. 그러면서 가볍게 줬으면 더 좋았기는 했겠지만 무지 기분나쁠거 까지는..........

  • 27. ?
    '17.7.2 8:16 PM (85.6.xxx.169)

    1일 1팩 하는데 한달이면 다 쓰겠네요. 유통기한 지난 것도 아닌데 되게 심각하시네요. 싸서 본인 거 사는 김에 아주버님 것도 샀나보죠.

  • 28. 하루하
    '17.7.2 10:49 PM (222.235.xxx.143)

    저라면.. 유통기한 너무 임박한걸 산것같다고 교환하게 어디서 샀는지 물어볼것같네요 ㅡ.ㅡ;;;

  • 29.
    '17.7.2 11:13 PM (223.33.xxx.7) - 삭제된댓글

    인터넷으로 살 당시에는 유효기간 모르지 않나요?
    모르고 샀을테니 맘 푸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605 이준혁 잘됐음 좋겠어요 9 0행복한엄마.. 2017/07/04 3,039
705604 모닝이냐 스파크냐 28 고민고민하지.. 2017/07/04 3,943
705603 가게 마다 거울이 좀 다르긴한가요 2 ㅇㅇ 2017/07/04 753
705602 애슐리 메뉴는 매일 바뀌나요? 4 애슐리 2017/07/04 1,754
705601 문재인에게 묻고 싶다. 똑같은 FTA인데 그 땐 왜 반대하고, .. 16 ........ 2017/07/04 2,246
705600 멜라니아가 입은 옷이 어딜 봐서 한국의 백의민족을 상징한 건가 .. 4 생각났다 2017/07/04 2,422
705599 노산인 친구가 저보다 기운 좋게 아이를 키워요 8 ... 2017/07/04 3,589
705598 호텔에서 미니바 1회 제공이 뭔가요? 3 ..... 2017/07/04 2,104
705597 짠돌이들이 왜 돈쓰는거에 벌벌 떠는줄 아세요? 22 ㅇㅇ 2017/07/04 15,865
705596 개에 물렸을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6 Toto 2017/07/04 1,346
705595 고구마 싹난건 괜찮나요? 7 ..... 2017/07/04 2,179
705594 KBS 기자 273명 총파업 선언 "대지진 진앙지는 보.. 4 샬랄라 2017/07/04 2,263
705593 오랜만에 판듀 레젼드 발견했네요.. 4 판듀 2017/07/04 2,040
705592 좀 산다는 엄마들과 같이 마트에 갔더니 16 .... 2017/07/04 27,964
705591 더블웨어도 지워지는 지성피부 어쩌죠? 11 피지인가 땀.. 2017/07/04 2,464
705590 쌈마이웨이 24 ^^ 2017/07/04 6,845
705589 7월 말 러시아와 발틱3국 날씨 궁금해요 3 패키지여행 2017/07/04 2,006
705588 영국 런던에서 현금지급기 인출은 국내와 똑같은가요? 7 Goodlu.. 2017/07/04 2,407
705587 꿈해몽부탁드려요(오전에 은혜갚은 고양이 글 읽고 두번째 꿈이 또.. 2 꿈해몽 2017/07/04 597
705586 쌈마이웨이 주연 방금 춤춘거 보셨나요? 8 ㅇㄱㅅㅎ 2017/07/04 3,728
705585 유소연 아버지 '뒤끝 작렬'.. 16년 밀린 세금 내며 공무원 .. 7 샬랄라 2017/07/04 4,516
705584 현대 코나vs 쌍용티볼리 어떤차를 살까요? 6 ㅇㅇ 2017/07/04 1,817
705583 빨갛게 여드름 올라 올 때 4 여드름 몇살.. 2017/07/04 1,138
705582 해독주스 계속 먹는분 계세요? 전2년째 4 지나다 2017/07/04 5,635
705581 소개팅....한 후 한숨만... 10 한숨 2017/07/04 5,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