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여자질투때문에 시험에서 떨어진거같을때
1차붙는것도 로또인데ㅠㅠ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하는ㅠ
저랑 같이 1차스터디했던 아줌마인데..
제가 1차붙었을때 많이 도움을 받았죠..
1차셤발표났을 때 막ㅠㅠ 1차결과 궁금하다 전화와서
1차는 붙었다고 얘기했어요.아줌마는 1차떨어졌구요..ㅠ
아줌마가 전화로 열심히 2차준비하라구하고.그러며
질투하고 샘부리는 목소리가 느껴지더라구요ㅠ
전 이 아둠마빼곤 아무한테도 1차합격했다 얘기안했었고ㅠ
결국 최종탈락했던 날..이 아줌마가 또 최종어찌됐냐 물어봐서
떨어졌다 얘기하니ㅠㅠ 위로하면서 고소해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아 최종합격하기전까지 질투하고시샘하는 사람한테
얘기안할걸 잘못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저 잘못한거맞죠?
1. 에휴
'17.7.2 3:58 PM (117.123.xxx.180) - 삭제된댓글남의탓으로 돌리면 마음 편할것같으니까 그런거죠.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2. ㅇㅇ
'17.7.2 3:59 PM (49.142.xxx.181)그냥 운이 안닿아 떨어진거지 무슨 누구 탓이 어딨겠어요?
질투하고 샘부리는 목소리라니;;;
그건 어떤 목소린가요?
위로하며 고소해하다니 속으로 그럴수도 있겟지만 이건 너무 전지적작가시점이잖아요...
얘기하고 안하고는 차이 없어요.
남의 탓 하지 마시고.. 그래도 그정도 실력 있으신 분이니 내년엔 꼭 붙으실겁니다.3. 그죠?
'17.7.2 4:00 PM (223.62.xxx.58)남탓하는게 편하니 남탄하는거겠죠?제거
4. 진짜 좀 이상해요.
'17.7.2 4:06 PM (211.109.xxx.75)이상해요.
질투할 수 있죠.
근데 그게 합격과 무슨 상관이래요?5. @@@
'17.7.2 4:07 PM (112.150.xxx.158)그여자한테 단지 합격여부만 알려준거 가지고...그여자 탓에 떨어졌다는건 남탓이 무지 심하네요.
원래 같이 스터디하는 사람들은 경쟁자 아닌가요? 그여자가 뭔가 찜찜하면, 그여자 전화 안받으면 되지...6. 그렇게
'17.7.2 4:14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생각이 들정도로 윈글님은 지금현실이 받아들이기 힘들고 절망적이라는 것입니다
이 마음이 전부 비워질때 다시 공부를 시작할 새힘이 나겠지요
몇일 미쳐보련다 생각하고 쏟아내시고 다시 시작하세요 더 잘되실겁니다7. 헉
'17.7.2 4:15 PM (223.62.xxx.58)윗님대박 제얘기대변하셧네요
8. 이런분이
'17.7.2 4:16 PM (175.223.xxx.140)미신 맹신해요 참 딱한 타입
9. 헉
'17.7.2 4:16 PM (223.62.xxx.58)이 마음이 참잘 안비워지더라구요
첨엔 세상이 밉더니. 이젠 세상은 안바뀌니. 주변지인들이 미워지기 시작하고 화살촉을 돌리게되네요ㅠ정신병걸린것마냥요10. ...
'17.7.2 4:18 PM (175.113.xxx.105)죄송하지만 님 너무 심했어요...ㅠㅠㅠ 그 여자가 뭐 님한테 무슨 억한 심정이 있다고 그렇게까지 샘을 내고 질투하고 그렇게 하겠어요...
11. ㅠ
'17.7.2 4:20 PM (223.62.xxx.58)제가정신병맞죠?
부럽고짱난다까진 생각할순있지만 정화수떠놓고 고사지내진않았게ㅉ됴12. 시간이
'17.7.2 4:23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모든걸 해결해줍니다
아직 마음이 비워질 시간이 아니라는거죠
이럴때 이곳저곳 윈글님 흑역사 남기지 마시고
여행을 가세요 해외 아니더라도 국내 바닷가 혹은 등산좋아하시면 산이던지요
반복적이고 몸이 힘든일을 하면서 생각나면 생각하다 몸이 힘들면 당장 내눈앞에 힘든생각하다가
배고파지면 밥먹고 이렇게 몇일 지나면 일상으로 돌아와 집니다
사람이 참 복잡하면서도 단순한것이 당장 내몸힘들고 배고프면 몸생각 밥생각밖에 안나거든요13. ㅇㅇ
'17.7.2 4:25 PM (49.142.xxx.181)누구 한사람이 정화수 떠놓고 고사지내서 그 비방이 이루어진다면 503은 진작 벼락맞았어야 함
14. ....
'17.7.2 4:26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토닥토닥....얼른 털고 다시 시작해보세요. 뭐든지.
누구 질투때문에 누가 불합격하는일이 실화면, 지구에 사람하나없을거에요. 누구 없애달라고 빌고원망하는사람이 최소 40억이상이니까요15. ㅔ헐
'17.7.2 4:36 PM (178.190.xxx.56)댓글까지 보니 님 절대 공무원 하지 마세요. 멘탈이 기괴하네요.
16. .....
'17.7.2 4:38 PM (61.78.xxx.61)지난번에 누군가의 저주?질투?로 시험 떨어질수 있냐고 질문하신분 맞죠?
셤보느라 고생하셨고 합격이 간절하신건 알겠는데 정말 많이 황당한 발상이세요
그때 리플에 그렇게치면 전두환 진작에 저세상 갔어야 한다는말 있었던것 같은데;;
그냥 그 아줌마가 싫으신거예요~ 멀리 하시고 다시 공부에 집중하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17. 에공
'17.7.2 4:39 PM (175.118.xxx.184)원글님, 정신줄 꽉 잡으세요.
이러시면 안돼요.18. ㅡㅡ
'17.7.2 4:50 PM (180.66.xxx.83)저번에도 글 올리셨는데...
그니까
그 아줌마가 원글님의 2차시험 보기 전에
물을 떠 놓는다던가 인형에 바늘을 꽂는 다던가 굿을 벌이던가해서
하늘이 그 아줌마의 정성에 감복하여 원글님의 답안지를 바꾸거나 컴퓨터가 오작동하게 하여
원글님이 시험에 붙을 정도의 점수가 나왔는데도 떨어지게 했다는 거죠??
저게 사실이면 그 아줌마는 왜 자기 시험 붙게는 못하고 남 떨어지게하는 초능력만 있는걸까요?
제가 위에 쓴글 다시 읽어보세요. 이게 제 정신인지....19. lol
'17.7.2 4:51 PM (119.149.xxx.221)흠 지금 시점에 합격자 발표난 공뭔시험 군은 경찰이랑 사복밖에 없는데 혹시 사복이세요? 시험이란 게 면탈이건 필탈이건 다 자기가 부족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 안하면 정말 괴롭습니다 공부하다보면 생각도 많아지는데 .. 필합점수가 최합점수를 충분히 커버했다고 해도 누군가 때문에 떨어진 게 아니라 내가 부족해서 떨어진 겁니다
20. ㅡㅡ
'17.7.2 5:00 PM (112.169.xxx.73)월글님
이건 마음 비우고,안비우고 문제가 아닙니다.
사고 프로세서가 아주 비정상이라
자기시험 결과를
남탓하는 결과도출이예요.
미신도 상관없고
가치관 사고자체가 아주아주
심각히 삐뚤어져서
까닥하면 정신병될수준21. ㅡㅡ
'17.7.2 5:01 PM (112.169.xxx.73)그리고
님 같은 사람은 공시
인.적성에도 떨어져야 맞네요.
미신 믿을꺼면
남탓말고 내가 공시 떨어진게
나라구한거라 믿으세요22. ###
'17.7.2 5:16 PM (112.150.xxx.158)저랑 같이 1차스터디했던 아줌마인데..
제가 1차붙었을때 많이 도움을 받았죠.. 222222222222222222
결국 자기에게 도움준 사람을 딱히 이유도 없이 원망하고 탓하고 있는거네요.
이런 사람은 도와주지 말아야 하는건데....아줌마라고 하는거보니 원글보다 연상인 모양인데,
어린사람 도와줬더니 돌아오는건 미신적인 원망이군요.23. 위에
'17.7.2 5:20 PM (223.62.xxx.58)댓글.님같읏 사람있어서 제가 주변인간 악담이 무섭다는거에요
그만큼 정신적으로 힘드니 이러고있지. 공뭔붙는사람 다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긍정적입니까?
니가떨어진게 나라구한거라니
잘모르는 댓글로도 남 악담하는 님때매 그여자도 무섭고다시보인다구요ㅋㅋ24. ㅡㅡ
'17.7.2 5:35 PM (180.66.xxx.83)그 사람이 무슨 악담을 했는데요?
그사람이 했다는 저주나 악담의 근거가 대체 뭔가요?
원글님 심각해보여요.25. 이와중에
'17.7.2 5:51 PM (178.190.xxx.56)ㅋㅋ 걸리는가 봐. 섬찟하네요. 병원가보세요. 피해망상 심하네요.
26. ...
'17.7.2 6:15 PM (211.36.xxx.97)사고의 흐름이 503와 비슷하시네요. 소름....
27. ..
'17.7.2 6:45 PM (180.224.xxx.155)요즘 이상한 사람들 글이 넘 많이 올라와 읽고있음 무서워요
28. 원글님
'17.7.2 8:04 PM (182.221.xxx.208)죄송한데 공부 몇년인하셨는지요
교사 공무원 너무 오래 공부하다 합격한 몇명 아는데
정말 정신이 넘 피폐해져서 동료들도 힘들고
관련된 주변 모든 사람들을 모두 힘들게하더니
결국은 본인도 스스로를 컨트롤 못하는 지경에
이를정도로 사람 참 이상해지더군요
거짓말 아니고 진짜예요
극한의 공부지요 요즘 각종고시생들
노량진에서 공부하던 지인
지하철 역에서 나누어주는 광고용 포스트잇
누군 몇개 받았는데 자긴 한개밖에 못받았다고
광분하는거 보고
작은 소리에도 민감해하며 테클걸고
뭐하나 사먹는거 상대적으로 자괴감 든다고
자제해달라는 소리듣고
진심 여기서 살다가는 정신줄 놓겠다 싶어 나온 지인도 봤습니다
님
정신줄 잘 잡으시고 세상을 좀 넓게 보셨음해요29. 친인척중
'17.7.2 8:57 PM (118.219.xxx.45)면접에서 탈락한 사람 있어
설마 했는데
맞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그 집 초상집 분위기ㅠ_ㅠ
그 사람
다음해에 붙어서 잘 다니고 있어요.
마음 추스리시고
다시 시작해 보세요~
유투브에 법륜스님 강의 추천합니다.
강의중 남의 탓은 없고
모두 내가 선택 한 길이다..
뭐 이런 내용 많습니다.30. ...
'17.7.2 10:06 PM (203.226.xxx.21)성적땜에 떨어졌을 확률이 매우 높아요.
그 분을 평소 경쟁자로 생각하신거 같고
예민하신거 맞아요.
합격하신 뒤에 생각하시면
내가 왜그랬을까 이불킥하실거에요.
저도 그랬거든요.ㅜㅜ
그 뒤로 마음의 여유를 갖고
도닦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어요.
소수 뽑는 직렬이라면 더 합격컷하고 최종컷 차이가 클 수 있어요. 저흰 거의 20점 차이였죠. 컷은 단순히 컷일뿐이었어요. 대신 필기합격하신 분은 그 다음해 합격하신 분들이 많으셨어요 비정상아니시니 마음 추스리시고 재충전하셔서 달리세요.31. 조언
'17.7.2 10:48 PM (223.62.xxx.58)감사합니다
32. ..
'17.7.2 10:48 PM (59.12.xxx.94)사회복지직 공무원 면접이면 거의 필기성적순 아닌가요? 면접은 형식적이고 필기성적순으로 알고 있어요. 님이 커트라인에서 간당간당한 점수로 필합한거라 면탈했을 확률이 큽니다. 애먼 동료 아줌 미워하지 마세요.
33. 팩트폭력
'17.7.2 11:16 PM (175.223.xxx.55)이런 얘기를 인터넷서 본적있어요
시험 공부하면서 난 몇번 링겔맞았다, 난 몇번 쓰러졌다
그런데 시험 0.5점으로 낙방했다
난 운이 없는거 같다, 집안 사정 안좋아서 그렇다...이런식의 핑계(?)
솔직히 팩트를 말하자면
"그분은 감정 업앤다운이 심하다고 볼수있다"고....
시험은 점수로 결정되는거고 그분보다 더 멘탈관리하고
준비해서 붙는게 시험이니 본인 잘못입니다
라고...
요즘 공뭔 셤 어려워요
다음 기회엔 합격할수있게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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