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살이라곤 정말 한점도 없는거 같아요
뼈하고얼굴 거죽? 이렇게만 있는거 같을 정도로 피골이 상접해 보여요
몸뚱아리는 통통 수준인데 얼굴만 이러네요
속상
뒤에 마흔인데 아가씨라고 불린다는데
전 동갑인데 아줌마 소리는 예전부터 들었구요
얼굴도 길쭉해서 더 그런듯요
거기다 옆광대가 있는 편이었는데 나이들어 얼굴살 빠지니 옆광대가 너무 심하게 튀어 나와서
흉할정도에요
지방이식 하면 좀 자연스럽게 얼굴에 살이 차 보일까요?
전 미혼인데 결혼생각은 없지만
얼마전 일적으로 만난 남자분아 미흔 중반이어쓴ㄴ데 제가 훨씬 더 나이많은줄 알았데요 헐...
하관이 길면..더 나이가 있어보이기는 해요. 그래도 세로 길이를 줄이기는 힘드니..입체감 있음 더 나아 보이기는 한다고 합니다.
개인별 생착률이 다르고, 본인의 피부 상태가 어느 정도 되어야 할거예요. 탄력이 너무 떨어지건나 노화로 콜라겐이 많이 빠진 상태면 만족스럽지 못할 수도 있구요.
그거 시간지나면 지방이 빠지는데...
균일하게 빠지는 게 아니고 울퉁불퉁하게 빠져서 자꾸 채워넣어야 해요.
나이먹은 탈렌트들 얼굴이 왜 그리 점점 더 빵빵해지는줄 아세요?
여기저기 울퉁불퉁해지니 자꾸 채워넣어서 그래요.
그리고 지방이 무거우니 쳐지는데 그게 꼭 불독같아요..
지방이식이 제일 성괴같이 보이는 시술 같아요... 하지마세요.
아무데서나 하지말고 압구정동 유명한곳에 가서 하세요
전 완전 만족이요
4년됐는데 한번 더 할까 생각중이에요
저도 얼굴에 살이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