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석희와 문재인을 평가하는 기준

ㅅㅈ 조회수 : 1,978
작성일 : 2017-07-02 15:10:42
왜 문재인을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그사람이 살아왔던 역사를 보면 그를 판단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엄혹한 시대에 학생운동을거쳐 인귄변호사로 노무현 대통령의 동지로 살아온 그의 인생을 존경했기에 문빠가 됐 습니다.
많은분들이 저와 같은 이유로 대통령을 지지하죠.
손석희를 욕하며 망가뜨리려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손석희를 대하라고요.
그가 종편 가며 욕먹을때도
젊은시절부터 보여줬던 참 언론인의 모습을 믿었기에
기대해보자 말했었고
결국 오늘과 같은 날들을 만드는데 그가 크게 이바지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손석희가 안철수를 좋아한다면 그건 그의 사정입니다
그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아무리 공정한 인간이라해도 자신의 정치색이 은연중에 드러나는걸 막기는 힘듭니다.
홍준표 박지원 나올때 대놓고 받아치고 짜증에 가까운 손사장 태도 보며 다들 박수쳤잖아요. 그부분에서 드러나는 그의 정치색에 대해선 다들 환호 했잖아요.
저는 안철수에 대해 그가 호의적이었고 어느정도 편파적이었다해도
그정도는 시청자들이 받아들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나와 달라서 실망이긴 하지만 뭐 당신의 선택을 인정한다고.
다만 지금까지 그가 해왔던 방송, 건강한 언론을 만들고자 노력해왔던걸 기억한다면, 이 일을 빌미로 지금 거의 유일하게 존재하는 건강한 뉴스가 힘을 잃지 않도록, 어째든 우리 편인 좋은 언론인이 설 자리를 잃지 않도록, 조심하자는 겁니다.
그가 해왔던 일을 아예 부정하며 매장시키려 달려드는
정체모를 세력과는 분명히 다른 건강한 비판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IP : 58.141.xxx.11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2 3:15 PM (117.111.xxx.39)

    손석희 개인취향이 안철수인걸 비난안해요.
    가족들앞에서 친구들앞에서
    심지어 회사 직원들 앞에서 안철수 지지한다고해도 뭐라 안해요.
    믿고 보던 뉴스에서
    여러번에 걸쳐 편파적으로 한게 화날 뿐이죠.
    4대강 bbk 어떻게 하는지나 보려고요.

  • 2. ...
    '17.7.2 3:16 PM (218.236.xxx.162)

    동의하고요~
    손석희님이 안철수 지지자인 것 모르잖아요 낙인찍기 아닌가 조심스럽네요

  • 3. ...
    '17.7.2 3:18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지지자이고, 공정하지 않았다면
    국당 당내 경선 세(광주,부산,강원)도시 차떼기 보도들 이번 대선 제보 조작 사건들 그렇게 자세하고 지속적으로 보도했을까요?

  • 4. ...
    '17.7.2 3:20 PM (218.236.xxx.162)

    지지자 였다면, 공정하지 않았다면
    국당 당내 경선 세(광주,부산,강원)도시 차떼기 보도들 이번 대선 제보 조작 사건들 그렇게 자세하고 지속적으로 보도했을까요?

  • 5. ㅇㅇ
    '17.7.2 3:27 PM (183.96.xxx.12)

    저도 동감합니다
    왜 못난 안철수 가지고 손석희를 물고 늘어지는지 참 모를일입니다
    안철수가 잘나나가던 때도 아니고 그가 인생종치고 있는 이시점에
    못난 철수를 빌미를 손석희를 끌어내리려는 이유를요

  • 6. ㅇㅇ
    '17.7.2 3:35 PM (223.62.xxx.99)

    손석희 뉴스는 담담하게 봤음 좋겠는데요.
    지금은 뭔가 의도가 있나 계산하고 봐야됩니다.
    공정하다고 하나 찰스나 국당에 관해서 공정하지 않아요.

  • 7. 설사
    '17.7.2 3:40 PM (183.96.xxx.12)

    찰스 편파보도 한들 이제 믿는 국민이 얼마나 되겠어요
    찰스는 이제 종쳤어요 끝났어요 사라진다구요 국민의 기억속에서
    그런찰스 편파보도해서 살려낸들 소용없다구요~~
    그러니 괜한 손석희 잡고 늘어지지 말고 냅둬유
    왜 그렇게 이명박 털려는 손석희 물고 늘어지려고 하나요~~ 못난 찰스 하나가꾸

  • 8. ...
    '17.7.2 3:41 PM (1.243.xxx.193)

    그동안 언론다운 언론이 정말 없었고, 그나마 괜찮은 곳이 뉴스룸이니깐요.
    실망 하셨다는 분들은 저두 좀 그렇고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지금은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길건 넘기려구요.
    bbk 나 같이 파보고 싶네요.
    손석희 홧팅~~~

  • 9. ;;;;;;
    '17.7.2 3:44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진지하게 손석의 하고 문재인 개인을 인간적으로 같은 급으로 보고 이야기 하는거예요?
    차떼기 보도 하고 나면 문준용
    부인 보도 하면 문준용
    국민당 자유당 바른당 비판할때 마다
    문준용 문준용...

    다른 사안 열개에 문준용 열번 물고늘어지는게
    언론들의 대중 기만 수법이죠.

    작은 사안이라도 계속 지속적으로 물고 늘어지면
    대중은 엄청 큰 사건으로 각인하고
    진위 여부는 따지지도 않고 그냥 그렇게 믿습니다.

    손석희는 언론사 사장입니다.
    사장이면 모든 뉴스의 전권을 가지고 있음에도 너무 저열했어요.

    4대강 비비케이 열심히 하시고요

    주진우 김어준 정봉주가 보도해주는거 열심히 들을랍니다.

    재주는 나꼼수가 부리고 명예는 누가 챙기나 보자고요

  • 10. 사실
    '17.7.2 3:45 PM (58.141.xxx.110)

    100퍼센트 완전 공정한 언론이란건 없어요.
    그런 언론인도 있을수 없어요.
    앵커란 자리는 자기 목소리를 내는 자리기에 앵커인거죠. 그냥 스트레이트 기사만 낭독한다면 그건 앵커가 아니고 아나운서나 성우죠.
    우리가 손석희를 좋아했던건 그의 정치성향이 우리와같고 우리와 같은 가치를 지향한다고 믿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점에서 지금도 변한건 없다고 생각해요.
    전 뉴스브리핑이 손앵커가 가진 정치성향의 전부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문재인에 대한 기대와 애정만큼 안철수라는 신선한 인물에게도 기대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걸 얘기한것 뿐이었다고 생각해요.

  • 11. 최근
    '17.7.2 3:48 PM (218.159.xxx.1) - 삭제된댓글

    몇가지 보도는 공정치 못하게 보였어요.
    조금 더 지켜봐야죠.

  • 12. ;;;;;;
    '17.7.2 3:49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문재인과 손석희를 왜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합니다.
    살아온 궤적과 목표 자체가 달라요.

    소드에서 뿌린 수의입은 사진은 엠비씨 언론노조때 사진이고
    이후에 손석희 행보가 문재인 대통령과 비견이 됩니까?

  • 13. ---
    '17.7.2 3:49 PM (61.99.xxx.92) - 삭제된댓글

    이런 원글과 댓글에 너 안빠지 하는 사람들 있으면 정말 경계합니다..
    일단 저도 문통의 모든 정책에 그 사람의 진정성을 알기에 가산점을 충분히 주고 생각을 하고요..
    안철수 팬이든 아니든 손j석희에게도 그 가산점 주고싶고요..
    방송실수든 조작이든 사과할것은 사과하는 사람이구요.. 지금 지탄받는것 생각하면 문통 후보시절에 그 사람 깎아내릴려고 모진 조작을 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문지지자들 손석희 jtbc 에서 정말 끌어내리고 싶은가요?

    진짜 진짜 끌어내리고 싶은 사람은 mb와 박근혜일테죠... 그들에게 힘을 주지말아요.. 문통이 신도 아니고 실수하고 잘못하는 부분이 있겠지요..우리 콘크리트 지지자와 똑 같길 바랄수도 없습니다..

    그 거센 우리의 화력 mbc와 조선에 더 집중했으면 합니다.



    (노통의 검찰 개혁..실패했지만 절대 노통의 탓이라고 생각 안듭니다..

  • 14. ..
    '17.7.2 3:50 PM (220.80.xxx.102)

    안초딩이 개인의 취향인 건 뭐라 안 해요.
    하지만 사심을 뉴스에 이용하면 안 돼요!!!

    진짜 똥, 된장 구분은 하자고요!

  • 15. ---
    '17.7.2 3:50 PM (61.99.xxx.92)

    이런 원글과 댓글에 너 안빠지 하는 사람들 있으면 정말 경계합니다..
    일단 저도 문통의 모든 정책에 그 사람의 진정성을 알기에 가산점을 충분히 주고 생각을 하고요..
    안철수 팬이든 아니든 손j석희에게도 그 가산점 주고싶고요..
    방송실수든 조작이든 사과할것은 사과하는 사람이구요.. 지금 지탄받는것 생각하면 문통 후보시절에 그 사람 깎아내릴려고 모진 조작을 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문지지자들 손석희 jtbc 에서 정말 끌어내리고 싶은가요?

    진짜 진짜 끌어내리고 싶은 사람은 mb와 박근혜일테죠... 그들에게 힘을 주지말아요.. 문통이 신도 아니고 실수하고 잘못하는 부분이 있겠지요..우리 콘크리트 지지자와 똑 같길 바랄수도 없습니다..

    그 거센 우리의 화력 mbc와 조선에 더 집중했으면 합니다.

  • 16. 원글
    '17.7.2 3:51 PM (58.141.xxx.110)

    222.98님?
    문재인을 평가할때의 기준과 같은 기준으로 손석희를 평가하자는데 둘을 동급으로 보느냐니 무슨 소리십니까??

  • 17. ;;;;;
    '17.7.2 3:53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앵커란 자리는 자기 목소리를 내는 자리기에 앵커인거죠. 그냥 스트레이트 기사만 낭독한다면 그건 앵커가 아니고 아나운서나 성우죠.
    우리가 손석희를 좋아했던건 그의 정치성향이 우리와같고 우리와 같은 가치를 지향한다고 믿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점에서 지금도 변한건 없다고 생각해요.

    ==============

    앵커가 무슨 자기 목소리를 내는 자리예요?
    그럼 그자리에 문재인 지지자가 가서 문재인 대통령 관련해서 자기목소리 주구 장창 이야기 해도 암말 마세요.
    언론의 본질은 사실보도입니다.
    객관적.


    100%가 안되더라도 노력해야 하고요
    신뢰받고 존중 받는 만큼 사견의 개입을 막아야 합니다.

    문재인에 대한 애정과 기대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아요?
    관심법 막 들이대지 마시고요

    안철수를 지지하건 말건 관심도 없고 문재인편들어주는건 더 바라지도 않아요.

    사실만 보도하면 됩니다.
    그래프 조작질, 젠틀재인 카페 회원들 농락한일 강경화 장관 노룩취재...
    정말 저런 유치하고 조악한 장난질을 손석희 뉴스룸에서 볼줄은 몰랐네요.

    사장으로 뉴스에 관해 100%의 통제가 불가하다면
    최소한 관련자에 대한 징계는 해야죠.

    피해입은 사람들에 대한 사과 했어요?

    언론으로 입은 개인의 피해는 거의 회생불능입니다.!

    그렇게 언론이 부서운데 앵커가 자기 목소리 내는 자리라고요??

  • 18. 언론의
    '17.7.2 3:59 PM (121.128.xxx.116)

    책임은 공정성인데
    어쨌든 문.안에 대한 공정성이 결여된것은 사실.
    비판적 지지자로서 일단 잠시 jtbc 뉴스는 스트레스 받아
    잠시 쉬고 있습니다.

  • 19. ;;;;;
    '17.7.2 4:03 PM (222.98.xxx.77)

    손석희 지금 비판적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은

    안철수 지지라자 비판하는 것도 아니고
    문재인에 대한 애정을 구걸하는게 아니고요

    기대했던 언론의 공정성, 그리고 피해자에 대한 배려. 이거 이야기 하는거예요.

    안철수를 지지하건 문재인을 싫어하건 개인의 정치적 자유지만
    그걸 언론에서 그것도 감상이 철철 넘치는 앵커브리핑으로 두번이나 사견을 이입했기에 이런 논란이 생긴건데 귀막고 하고 싶은말 계속하세요. 아우 지친다 정말.

  • 20. 원글
    '17.7.2 4:06 PM (58.141.xxx.110)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님도 아시겠지만 사실보도와 진실은 다른겁니다.
    어떤 언론도 사실 100프로로 진실 100프로를 전달할수 없어요.
    사실을 어떻게 다루느냐 어떤 순서로 내보내느냐 어떨게 표현하느냐 등등에 따라 메시지가 달라지죠.
    댓글에서도 님이 지적하셧잖아요.다른분이었나?
    문용준 얘기 다른 앞 기사뒤에 계속 붙였다고.


    우리는 손석희가 100퍼센트 공정하고 사실만을 말해서 좋아했던게 아니라
    그동안 있어왔던 망할 다른 뉴스와 달리
    최소한 정의의 시선에서 우리와 같은 상식의 시선에서
    보도했기에 좋아했던겁니다.
    씨방새 개백수 엄빙신이 애써 피하고 숨기고 왜곡했던 것들을 우리와 같은 울분을 갖고 파헤치고 고발했기 때문에 박수쳤던 겁니다.
    이걸 가능하게 한게 손석희라는 언론인의
    의지와 책임감이었던 겁니다.

    이걸 왜 죽이려고 해요?
    이런 사람을 왜 매장하려고 합니까?
    님이 알수 없는 음모의 세력이 아니라면
    손석희를 끌어내려 얻어지는게 무엇인지 얘기해보세요.

  • 21. 대선 조작의 의미와
    '17.7.2 4:06 PM (211.108.xxx.86)

    중요성도 모르는 앵커, 참 수준있군요.
    지가 뭘 모르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앵커? 종편 방송사 사장?
    기레기의 천국이라 저런 사람도 참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인재인건가요?

  • 22. 흠흠
    '17.7.2 4:08 PM (125.179.xxx.41)

    대선조작한 안철수가 안타까워 시련이라는단어를
    쓰며 감싸는데 그래도 비판하면 안되는거에요?????
    대선조작이 장난입니까??????????

  • 23. ..
    '17.7.2 4:10 PM (61.101.xxx.30)

    믿을만한 언론인이 자기 개인 감정을 지속적으로 데스크 앞에서 나타내면 그건 언론인 자질이 없는거죠. 앞으로 계속 그럴 수 있다는 말입니다. 안철수 사랑만으로 끝난게 아니라 문통의 아들 잡고 늘어진건 아주 저열해요.

  • 24. 철수가 조작에 대해 모르면 근혜 알면 쥐박이듯이
    '17.7.2 4:10 PM (211.108.xxx.86)

    손석희는
    대선 조작의 중요성을 모르거나
    알고도 지가 미는 후보 포장했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
    어느 쪽일까요?

  • 25. 문준용 취업 비리라는 야당 주장에 대해
    '17.7.2 4:12 PM (211.108.xxx.86)

    무려 30여회 방송한 곳이라죠?

    그래놓고
    조작이라는 게 밝혀졌는데
    듣도보도 못한 대파 한단 갖고 시련기네 어쩌네
    진짜 웃기지도 않아요

  • 26. 철수 대파 한단 미담을
    '17.7.2 4:17 PM (211.108.xxx.86)

    어디서도 들어본적도 없는데
    도대체 철수 사랑이 얼마나 지극하면
    찰랑둥이도 모를 저 미담을 들도 나왔는지?

  • 27. 언론의 보도상황
    '17.7.2 4:17 PM (61.99.xxx.92)

    녹취록 공개후 가장 앞장서서 매일보도한 tv는 mbc , JTBC와 TV조선, MBN은 2건. 채널 없음..

    신문보도 상황 기사내용
    신문은 6개 신문이 그 당시에 어떻게 보도했나 보니까 동아일보가 5월 5일부터 9일까지 4건으로 가장 많이 보도를 했어요. 중앙일보와 한국일보가 각각 2건을 보도했고 반면에 경향신문과 한겨레 그리고 조선일보가 당시 이 내용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 김언경> 방송은 6월 27일 보면 KBS가 3건, MBC와 SBS가 5건, JTBC가 11건, TV조선, 채널A, MBN이 각 3건씩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보도량이 많아 보이지만 이 사건을 제대로 전하는 데 있어서는 이 보도량이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JTBC는 11건이나 보도했잖아요. 이 정도는 보도해야 사안을 정리할 수 있더라고요. 이번 상황을 보도하는 방송사들의 초점은 제각기 달랐는데요. SBS와 JTBC는 녹취 폭로 당시의 부실 정황과 당사자들의 엇갈린 주장 그리고 특검의 주장에 대한 비판 등을 자세히 전하는 보도를 했습니다.

    ◇ 정관용> 국민의당이 이거 특검하자고 주장한 것에 대한 비판?

    ◆ 김언경> 그리고 MBC와 TV조선, 채널A, MBN은 검찰 조사 상황과 각 당의 반응만 간단히 전했고요. 특검 주장에 대한 비판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TV조선의 경우 유일하게 이 사안을 톱보도로 내지 않고 여섯 번째 보도로 배치했습니다. 그리고 당 차원의 개입을 놓고 이유미 씨와 이용주 의원 등 당사자들의 입장이 갈리고 있는데요. 이것에 대해서 SBS, JTBC, MBN을 제외한 4개의 방송사 모두 구체적으로 비교해 주지 않고 두루뭉술 넘어갔습니다. 특히 MBC는 2002년 대선 당시 병풍 사건과 이번 사건을 비교하면서 문준용 씨 특혜 의혹이 남았으니 특검을 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사건은.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808450#csidx6bb313bc6cd253c83c258e332d76553

  • 28. ㅇㅇ
    '17.7.2 4:17 PM (125.128.xxx.106)

    원글 뭐가 걱정이에요?
    앞으로 공정보도하면 끌어내려질 걱정할 필요없어요.
    국당이나 안철수 대선조작게이트을 어떻게 보도할지
    두고 보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파한단같은 이상한 브리핑은 하지마요

  • 29. 언론이 중요하면
    '17.7.2 4:26 PM (211.108.xxx.86)

    이번 대선에 문재인 대통령되지도 못했네요

    기존의 언론 채널은 더 이상 여론을 선도하는게 아니라
    여론을 뒤따라갈 뿐이죠

    bbk에 대해서는 아주 손석희 아니면 건들지 못한다고 믿는 건 또 무슨 이유인지 참나원..
    그런 사람이 지금까지는 왜 조용했대?

  • 30. ㅇㅇ
    '17.7.2 4:40 PM (49.167.xxx.69)

    대선 조작 사건을 시청자 입장에선 대파 한 단 브리핑으로 철수의 시련기로 물타는 건 공정한 방송으로 보기 어려워요.
    더군다나 처음도 아니고 계속 힌트가 있서 왔지요.뉴스 오류가 편파적으로 한 쪽으로 흐르는게 보여왔구요
    모든 언론을,공정하게 사실을 정의롭게 보도하면 지지를 보내면 되요

  • 31. 1234
    '17.7.2 4:42 PM (175.208.xxx.169)

    원글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해요.

  • 32. jtbc도
    '17.7.2 4:51 PM (211.108.xxx.86)

    알바가 있나?
    왜 주기적으로 손석희를 믿어야 한다는 글이 올라오는지
    대파 방송 후에는 손석희 글 많았지만
    어느 때부터는 손석희 믿자 못믿냐 믿어주자 이런 글이 더 많은 듯...

  • 33. ..
    '17.7.2 4:53 PM (180.224.xxx.155)

    맹신할 사람을 맹신하세요
    그리고 문프와 손석희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라니..
    살아온 궤적도 다르고 온 언론이 탈탈 털어 거의 성인의 삶으로 입증된 문프과 손석희가 같나요?
    그리고 언론도 권력입니다..견제받지않는 언론

  • 34. ;;;;;;
    '17.7.2 5:04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이걸 왜 죽이려고 해요?
    이런 사람을 왜 매장하려고 합니까?
    님이 알수 없는 음모의 세력이 아니라면
    손석희를 끌어내려 얻어지는게 무엇인지 얘기해보세요.
    =====
    원글님 이야기가 설득력 있으려면
    전제를 바꾸고 다시 써와요.
    궤변도 이정도면 알바로 몰리기 딱이네.
    문재인인 비판적지지도 잘만하면서
    언론이 실수했으면 비판하는거 맞습니다만....

    죽이려 든다고 거품 물고 뒤로 넘어가는 사람들은 누군지 모르겠네

  • 35. 됐고
    '17.7.2 5:20 PM (59.24.xxx.122)

    손석희가 안철수지지자던 누구의 압력에 의해 그러하던
    관심없어요

    신뢰도 1위인 방송에서
    중립만 지켰어도 화나진 않았을듯

  • 36. 저도
    '17.7.2 8:20 PM (183.96.xxx.122)

    찜찜한 마음이 없지 않지만 지켜볼랍니다.
    그나마 현재 언론 중 가장 믿을만하다고 봐요.

  • 37. 파한단에 사랑은 가고
    '17.7.2 9:07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183님 오늘 조작룸 보셨어요?안보셨으면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세번도 보시면 더 좋아요!
    정말 악의적 그 자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937 패션디자이너.. 성공하기 어렵겠죠..? 6 음 고민 2017/08/19 1,651
719936 수박 냉동해서 쥬스 만들어도 맛있나요? 7 모모 2017/08/19 2,177
719935 누가 범인인지가 중요하지 않은 품위녀 1 ... 2017/08/19 1,601
719934 논술 문의좀드려요 2 ... 2017/08/19 724
719933 이혼소송 관련 도움 좀 구하고자 합니다 15 ... 2017/08/19 2,920
719932 시어머니랑 통화하고 28 이럴거면 2017/08/19 5,933
719931 아침식사 끝 6 모모 2017/08/19 1,520
719930 레진으로 떼운이 아파서 재치료시.. 2 .. 2017/08/19 1,125
719929 쭉 느낀건데 알바들이 밤부터 새벽에 설쳐대내요,? 32 지난번부터 2017/08/19 1,131
719928 특정 동네에가면 기운이 느껴지는 분 계세요 6 궁금 2017/08/19 3,791
719927 40대 중반 미혼인분도 결혼정보회사 9 ㅂㅅㅈ 2017/08/19 4,421
719926 옛날에 82에 떴던 말실수 모음집 26 퓨쳐 2017/08/19 8,453
719925 다시는 남편한테 여행준비 안 시킬거예요 2 ... 2017/08/19 1,937
719924 시골집에 멍멍이가 제발로 들어왔어요. 강아지에게 필요한것좀 20 알려주세요 2017/08/19 4,667
719923 요즘 유행은 식빵이네요. 2 2017/08/19 3,448
719922 흰머리 염색 한 달 몇 번 하시나요? 1 궁금이 2017/08/19 1,424
719921 재산세 내면 주민세는 안내나요? 7 주민세 2017/08/19 1,722
719920 수영장물따신곳은 호텔인가요? 3 수영 2017/08/19 1,218
719919 얇고 가는머리 퍼머 잘 해줄 곳 추천바래요. 1 외출 2017/08/19 710
719918 '애인 해달라'달리는 택시에서 승객이 기사에게 키스 ㄷㄷㄷ ㅇㅇ 2017/08/19 2,545
719917 스물두살 전문대졸 여자애에게 뭘 배워보라고 할까요 6 2017/08/19 2,152
719916 노원/성북/동대문구 척추병원 운동재활하는곳 추천부탁드려요 척추 2017/08/19 392
719915 호주로 일주일을 간다면.? 5 궁금 2017/08/19 1,263
719914 선볼때 커피숍에서 먼저 만나는게 좋을까요? 9 2017/08/19 2,571
719913 나이많은 수험생, 시험 일주일 전 먹을 수 있는 약 있을까요? 3 궁금 2017/08/19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