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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을릉도 처음 가보는데요..

을릉도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17-07-02 14:28:01

모텔민박형이면 어떤곳인가요..

깨끗한 곳인지 ..

아님 밥은 라면이라도 끓여 먹을수 있는건지요..?

아님 모텔이나 호텔수준이 어떤지요..?

IP : 121.172.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텔은 그럭저럭
    '17.7.2 2:46 PM (59.15.xxx.216)

    울릉도는 5월에 가는것이 제일 좋데요 여름은 휴가철이라 사람들 많이 가는지 모르는데
    우리는5월에 갓엇어요 여관인지는 괜찮앗어요 우리는 여행사에서 패키지로 갓는데
    여관 잡아주고 밥은 식당을 연결해서 갓는데 일반으로 간다면 울릉도항에 내리면 마을보고 걸어가요
    항구에서 조금만 가다보면 3층인지 오른편에 건물이 잇어요 2층에 한식부페집 잇어요
    그집이 제일 좋아요 다른집은 바가지 씌워요 우리느낌에 음식값이 비싸고
    볼거라고는 해안도로 뿐이예요 볼것 없어요 우리패키지 일행이 후회많이 햇어요

  • 2. 10여년전에
    '17.7.2 2:54 PM (222.117.xxx.202)

    남편, 여섯살아들, 시아버지까지 4명이 갔었어요.
    울릉도에 하나있는 호텔 예약해서 갔는데
    호텔상태는 섬이라서 그랬는지 별로였고요

    저희는 택시 반나절 대절해서
    나리분지 등등 구경다녔구요
    음... 오래전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아 날이 안좋아서 독도가는배가
    안떴던것 같고요
    뱌를 타긴 탔었는데... 아마 울릉도 둘레를 한바퀴정도(?)
    도는 배를 탔었는데 경치가 너무 아름다왔던 기억이
    납니다.
    기러기들이 기를쓰고 따라오더라구요.

    윗님처럼 좀 시원할때 가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저희는 8월에가서 완전 찜통 습했어요ㅡ
    배 기다릴때도 넘 더웠구요ㅡ..

  • 3. 좋던데.
    '17.7.2 2:57 PM (112.184.xxx.17)

    저희는 잠자리가 다 까탈스런 사람끼리 가서
    규모도 크고 생긴지 알마안된 큰 리조트?에서 잤어요.
    깨끗하고 괜찮았구요.
    9월에 갔었는데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배타고 섬 일주하고 해안따라트레킹하는데도 멋졌고
    독도 접안도 가능해서 좋았어요.
    물도 너무깨끗하고
    항구에서 낚시도 했구요.
    물가가 너무 비싼게 흠이지만 그냥 한번 가 볼만해요.
    참 자유여행으로 갔어요.

  • 4.
    '17.7.2 3:22 PM (223.33.xxx.133)

    윗님 그럼 어찌 예약햇나요?그냥 전화요?
    그리고 배도 미리예약해야하나요?저희는 해수욕이 주로 목적인데 해수욕 가능할까요?

  • 5. ,,,
    '17.7.2 4:18 PM (175.115.xxx.92)

    우린 부부랑 봄에 다녀 왔어요. 자유여행.
    비수기라 특별히 예약 안해도 배편이랑 숙박가능 했구요.
    바다 한가운데 섬이긴하나 특별히 해수욕 할수있는데가 없는거 같던데..
    렌트해서 섬 전체 다 돌아다녔지만 마땅한 해수욕장 본 기억이 없네요.
    확실하진 않으니 참고 하시라구요~

  • 6. 여행사
    '17.7.2 4:29 PM (180.70.xxx.84)

    가시는거죠 거긴 개발이그닥안되 초창기 입주민사는 그대로있다보심되고 기대하지마세요 실망 이지만 울릉도 자체가 멋져 좀 용서 여행객들잠시머물고 잠만자는곳이라보심 화장실만 딸린 방하나 식사는가까운 1층식당 이용했고 지정해줘요 편의점근처 있어 컵라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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