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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안하지만,손석희도 책임져야 할 것 같습니다

ㅇㅇ 조회수 : 3,755
작성일 : 2017-07-02 13:35:50
어느 방송이
그를 시련기 겪고 있다고 표현했나요?

조중동도 표현 안 한 그 프레임.
파 한 단 들먹이며 시련기라고 프레임..을 사용하니
국당이 저리 뻔뻔하게 나오고(오늘 입장표명 보세요.)
지지자들도 별 일 아니구나 생각하고
철수씨가 저리 당당하게 나오는 거 아닙니까

손석희 뉴스 영향력 없나요?
손석희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선조작사건이 장난입니까
지난 18대 대선도 100만표차이(3프로) 안 된 걸로
당락이 결정되었어요.
이번 대선조작사건은 자칫하면 대통령도 바뀔 수 있는 사안이었다고요!
홍준표.안철수가 트럼프를 만났다고 상상해보십시요!
상상이 되십니까!
벌벌 떨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손석희는 국당.안철수에게 힘 실어주는 보도, 사죄하라!
사죄하라!
대선조작사건을 시련기로 보도하는 손석희, 사죄하라!
IP : 39.7.xxx.63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석희 혼자 짝사랑중
    '17.7.2 1:37 PM (58.231.xxx.76)

    찰스는 손석희가 진행하는 토론
    안나가겠다고.

  • 2. 손석희 사장 좀
    '17.7.2 1:39 PM (106.241.xxx.90)

    두세요

    국딩 지지자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손사장님 그냥 좀 건드리지 마시길

    조작하고 은폐히고 숨긴 건
    국당인데 왜 손사장 ??^^

    거기에 흔들리지 않을 겁니다.

  • 3. ....
    '17.7.2 1:39 PM (125.186.xxx.152)

    짝사랑 맞네요.
    찰스는 뉴스룸이 자기네한테 불리하게 진행한다고 투덜거림.

  • 4. 당연히
    '17.7.2 1:40 PM (125.188.xxx.30)

    국당 조작에 가담한 손석희도 이번 범죄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동참했던 언론들도 사법처리 받아야 합니다
    손석희야 뭐 말할 것도 없죠~

  • 5. 저는 정치인과 언론과의 관계는
    '17.7.2 1:40 PM (211.245.xxx.178)

    노통에 대입합니다.
    만약에 노통이 저리 조작했을때 과연 언론이 어떤 반응일까...생각해보면 답 나오더라구요.
    시련기? 놀고들있네요..

  • 6. ㅇㅇ
    '17.7.2 1:41 PM (223.62.xxx.203)

    모든 언론(뉴스룸 포함)이 책임져야죠

    정말 검찰개혁, 언론개혁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제발 싹 다 뒤엎어주길

  • 7. 언론권력
    '17.7.2 1:41 PM (39.7.xxx.63)

    106님은 글이나 읽고 댓글.다세요

  • 8. 123
    '17.7.2 1:41 PM (223.62.xxx.7)

    전 손석희의 태블릿피씨 보도등 진보편인것같은 모든 뉴스들도 안철수 대통령 만들고싶은 저의에서 다 기인한것같아요.

    그것이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지만...

    저도 책임있다고봅니다.

  • 9. 국당 혹은 철수 지지자면
    '17.7.2 1:42 PM (106.241.xxx.90)

    지금 당장

    안철수 입장 표명 하라고 촉구하는게
    돕는 겁니다.

    모르는 사람도 이니고
    제자가 죽고 싶다는 문자 씹는 게
    그게 정상이라고 보이세요????

    지금이라도 석고대죄 하는게
    그나마 국당 살리는 길이라고
    보고 좀 하세요

    엄한 손석희 물고 늘어지지 마시고....

  • 10. ㅇㅇ
    '17.7.2 1:43 PM (117.111.xxx.39)

    손석희만큼 bbk 4대강 잘 보도하고
    파급력 클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냅두려고요.
    대신 우리가 손석희라는 언론인을 잘 씁시다!!!

  • 11. ..
    '17.7.2 1:43 PM (223.62.xxx.247)

    국당 조작 사건 나팔을 제대로 불러준
    mbc사장을 100번 먼저 까세요
    그러면 손까는 거 인장해줌

  • 12. ..
    '17.7.2 1:43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칠푸니 내린것도 다 찰스 올리고 싶어서 그런거라고 생각들어요 저도.

    찰스가 못올라가자 그냥 분통하고 허탈해서 어쩔줄 모르는것처럼 보여요.

  • 13. 엄하긴
    '17.7.2 1:44 PM (125.188.xxx.30) - 삭제된댓글

    안철수만 싸고 도느라
    조작된 내용 열심히 무비파넉으로 뉴스랍시고 내보낸 손석희는
    당연히 부끄러운 줄 알고 사법처리 받아야 합니다
    조작된 내용만 아니라
    그 허위 내용 퍼트린 것도 죄죠

  • 14. 언론권력
    '17.7.2 1:44 PM (39.7.xxx.63)

    찰스감싸는 앵커브리핑한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니..큰 경고 필요합니다.106님은 글이나 읽으세요.헛소리하지 마시구

  • 15. 엄하긴 개뿔
    '17.7.2 1:45 PM (125.188.xxx.30)

    안철수만 싸고 도느라
    조작된 내용 열심히 무비판적으로 뉴스랍시고 내보낸 손석희는 물론 모든 언론들은
    당연히 부끄러운 줄 알고 사법처리 받아야 합니다
    조작된 내용만 아니라
    그 허위 내용 퍼트린 것도 죄죠

  • 16. ㅇㅇ
    '17.7.2 1:45 PM (223.62.xxx.203)

    그러니까요
    그놈의 세월호 보도로 손석희가 한게 얼마인데..이러면서 쉴드치는데..
    당연히 보도했어야할 일이고 방송사 특종을 위해 한일이 뭐 그렇게 대단한 까방권인양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못한 다른 방송사가 까일일을.

  • 17. ㅇㅇ
    '17.7.2 1:46 PM (223.62.xxx.203)

    왜 뉴스룸은 국당조작사건 축소하고 보도 생략하죠??

  • 18. 우리가
    '17.7.2 1:47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이렇게 손석희한테 제일 분노하는건
    그만큼 손석희를 그동안 신뢰해서 겠지요.
    그렇게 아낌없는 신뢰를 보냈는데
    실상은 국민의 눈과 귀를 교묘히 가리고 있었던거죠.
    그냥 찰스빠돌이하면서 명박이만이라도 부디 탈탈털어주기만 바랍니다.

  • 19. 근데요
    '17.7.2 1:47 PM (211.36.xxx.17)

    제발 다른 놈들 부터 점 정리하고 손석희 까면 안될까요???
    자꾸만 본질이 흐려지네

  • 20. 진짜 웃기는게
    '17.7.2 1:47 PM (125.188.xxx.30)

    세월호 보도가 이런 언론 조작에 까방권 주는 거라면
    세월호에 단식하고 가족들 끝까지 지텨준 문재인 대통령은 왜 까냐고?
    지들 맘대로 까방권 줬다 뺏었다 웃기지도 않네
    세월호 보도는 당연한 일이였지, 그게 대수냐고
    그거 안 한 언론이 문제인거지
    그거 보도한게 엄청난 일이냐고

  • 21. 이해는 합니다만
    '17.7.2 1:48 PM (106.241.xxx.90)

    지금 컴텨 앞에서 일어나서
    소위 말하는 시장 여론이라는 거 좀 들어보세요

    누가 손석희보고 뭐라 하나...

    백이면 백 다 안철수 욕해요.
    실제 제가 들은 것도 그렇고..

    누가 대신 이슈몰이 되는 거 보고는 싶겠죠
    근데
    추미애도 손석희도 대신 못해요

    그렇게 아끼는 안철수가 할 일은
    안철수가 헤야죠.

    숨어서 그게 뭐하는 짓이랍니까???

    지지지로서 부끄럽지도 않나요????

  • 22. ㅇㅇ
    '17.7.2 1:52 PM (211.36.xxx.86) - 삭제된댓글

    그만 자라

  • 23. 홍.안이.트럼프만나는상상.아찔
    '17.7.2 1:53 PM (39.7.xxx.63)

    월부터 목까지 손석희진행 아닙니까
    여론.민심 무서운 줄 알아야죠
    시련기프레임 썼다가 호되게 욕 먹은 건 그들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손석희도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향 아닌듯 하니
    앞으로의 "국당대선조작사건"보도도 어찌하는지..
    감시 게을리하지 말자는 차원에서 글 썼습니다



    대선조작사건이 장난인줄 아나!

  • 24. ㅂㅅ
    '17.7.2 1:54 PM (39.7.xxx.63) - 삭제된댓글

    211
    찰랑아 왔니?

  • 25. 야~~
    '17.7.2 2:00 PM (183.96.xxx.12)

    손석희는 좀 내버려둬~~
    빙신들 이명바기 지킬려고 사력을 다하는구나
    이명박기 감방에 쳐넣을때까지 서키 건드리지 마라....응?
    명박기의 최대 희생자는 문재인 대통령인거 몰라서 그래
    바그네를 대통령 만든거는 이명바기라고~~~

  • 26. 그들이기레기인이유
    '17.7.2 2:00 PM (39.7.xxx.63)

    이 글 보고 있을 지도 모르는 중앙일보기자야
    멜론글 가져가지 말고 이 이슈나 가져가라~^^~

  • 27. 사람이 먼저입니다.
    '17.7.2 2:01 PM (106.241.xxx.90)

    그 분이 주장한 새정치가 뭔지
    함께 고민하자는 4차 혁명이 뭔지 뮬라도

    그래도 최소 사람에 대한
    신뢰나 의리는 있다고 믿었네요.

    자기를 위헤 발 벗고 뛴
    사람이 선거 때 일로 어찌저찌....죽고 싶다고 연락 왔을 때
    어찌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나 모르는 일이니 생까는 게
    정상입니까???

    최소한의 구명활동을 하던가
    범죄라고 판단되면
    같이 손 잡고 검찰 출두라도 하는 소라도 해야죠

    지금 저렇게 숨어 있는 게
    정상으로 보이냐구요???

  • 28. 뭔소리
    '17.7.2 2:01 PM (218.236.xxx.162)

    국민의당 제보조작사건 제일 많이 보도하고 있지않나요? 그 시련기라고 했던 앵커브리핑 있던날 뉴스룸에서만 9개이상, 같은 날 전 뉴스 프로그램들에서도 자세히 다뤘어요
    손석희님 열일하고 계세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29. 뭔소리
    '17.7.2 2:03 PM (218.236.xxx.162)

    오죽하면 대선기간 박지원의원이 인터뷰할 때 손석희님에게 불만을 얘기하고 손석희님 동의못한다는 듯 불쾌해하셨을까요

  • 30. ㅇㅇ
    '17.7.2 2:04 PM (223.39.xxx.13)

    ㄴ 거짓말하지마세요. 뭐가 제일 많이 보도해요. 지금은 한꼭찌 땡이고, 그마저도 이유미 구명문자같은건 다 생략했어요

  • 31. ...
    '17.7.2 2:06 PM (218.236.xxx.162)

    뉴스룸에서 안 하면 그전 jtbc 뉴스들에서 다 다루고 있어요 자세히~

  • 32. ...
    '17.7.2 2:08 PM (218.236.xxx.162)

    국민의당 경선 차떼기(렌터가 승합차인지 승용차인지, 대형버스들 대학생 동원) 세 도시에어 일어난 것 뉴스룸만큼 자세히 지속적으로 보도 한 곳 있나요? 그래서 박지원의원 화냈잖아요

  • 33. 속 상하겠네요
    '17.7.2 2:09 PM (106.241.xxx.90)

    이런 글 달면...

    맞아요..손석희가 즉일 놈...

    이런 대꾸 기대했늘텐데....

    빨리 윗선에 보고나 하세요

    손석흐 이슈는 물건너 갔다고...

    기껏 대응이 중앙일보 기자 타령..푸핫...ㅋㅋ

  • 34. 에혀
    '17.7.2 2:12 PM (124.58.xxx.221)

    손석희 왈 안초딩이 광야에 홀로 섰다는데, 초딩과 광야는 완전 언발란스 - 전혀 매칭안됨. 손석희 완전 헛다리 짚었죠.

  • 35. ㅇㅇ
    '17.7.2 2:16 PM (39.7.xxx.63)

    106 혼자만 소설~♡

  • 36. 석희가 철수를 짝사랑하든 관심없고
    '17.7.2 2:23 PM (175.213.xxx.182)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 혹은 정치노선을 뉴스에서 드러앤다는것 자체가 공과 사를 구별못하는 어리석고 수준없는 작태예요.

  • 37. 그러게요
    '17.7.2 2:24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나이먹으면 많이 겸손해져야 해요.
    그가 누구건..

    세월앞에 별수있나요?
    판단력이 떨어지는건 당연..

  • 38. 바라지 않아요
    '17.7.2 2:28 PM (58.137.xxx.101)

    손석희가 바른 언론인으로 아직 이미지를 유지해야 합니까?
    다 뽀록 났는데ㅋ
    애잔합니다.

    학생운동 하다가 정치를 시작하면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해 과감하게 변신(!)을 하는 부류들을 봐왔지요
    그들만큼이나 많은 부류의 뉴스 앵커나 기자 출신이었던 자들이 변신인지 변절인지를 선택하더라고요.
    그 변신의 시기는 자신의 몸값이 최고 정점을 찍을 때 여지없이 갈아타는거 겠구요
    인생 한 번 살아요.
    그런 의미에서 그 선택을 존중 합니다.
    그 사람의 인생을 존중한다는 의미하고는 전혀 차원이 다른 얘기잖아요.
    손석희라는 사람의 발자취가 있었고 그 끝이 내가 응원하던 방향이 아니라고 해서 실망하지는 않습니다.
    종편으로 방향을 틀었을 때 이미 제 모든 기대와 지지를 버렸기 때문에 이후로 그를 응원해 본 일이 없기 때문이지요.
    김문수는 안 훌륭했었나요?ㅋㅋ
    비록 지금은 김문순대로 활동하고 있지만요

  • 39. 지금 이 여론이
    '17.7.2 2:33 PM (106.241.xxx.93)

    댓글 쭉 보고도 그런 판단되시면
    정말 한심한 거죠.

    저만 손사장 문제 아니리고 하고 있나요???

    이 사건의 본질이자 가장 중요한 핵심은
    안철수라구요..에효.

    그나마 애증이 있어서
    이런 댓글 달았더만은...

    ㅉㅉ
    앞으로 더 철저하게 무시당하고 잊혀지고 싶지 않으면
    빨리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데..

    모르겠지요.
    503이 그러했듯..

    죽어도 모를 듯...

  • 40. ㅇㅇ
    '17.7.2 2:35 PM (223.62.xxx.56)

    예전처럼 언론 농간질에 당할 국민들이 아닙니다
    어디서 국민상대로 뉴스로 가르침질인지

  • 41. 이상한 음해세력
    '17.7.2 2:39 PM (211.36.xxx.56)

    일부 실망하신분들에 묻어 제거하려는 선동세력.
    그 검은 기운이 느껴져 엄청 찝찝하네요.
    바로 원글같은

  • 42. ...
    '17.7.2 2:42 PM (218.236.xxx.162)

    에혀님~
    광야라는 단어는 그 당시 안철수가 사용한 단어입니다 그래서 앵커브리핑에서 그가 말한 광야라고 했죠

    손석희님은 벌판이라고 하셨죠. 무릎팍 도사도 이제 없는데 앞으로는 그의 책임이라는 취지와 함께

  • 43. ...
    '17.7.2 2:43 PM (218.236.xxx.162)

    이 사건의 본질은 안철수와 국민의 당인데 왜 자꾸 손석희님 비난을 하루에도 몇개씩 올리는지~~ 대선 때 도돌이표 네거티브 데자뷰

  • 44. ㅇㅇ
    '17.7.2 2:47 PM (39.7.xxx.63)

    106
    무슨 소리예요
    철수는 철수대로 검찰조사 받아야하는데

    국당.철수.지지자들이 뻔뻔한 이유는
    언론들 탓도 크고
    그 가운데
    시련기라 표현해준
    손석희탓도 있으니
    당신도 사죄하란데

    님은 답정너세요?
    제글에서 나가주세요♡

  • 45. 하나만 묻죠~
    '17.7.2 2:56 PM (106.241.xxx.93)

    원글님!

    그대는 안철수 혹은
    국당 지지자인가요? 아닌가오???

    안철수 조금 이라도 아낀다면
    이런글 절대 쓰지 마시고

    행여라도
    안티 안철수라도 이런 글 쓰지 마세요.

    물론 손석희가 절대 선은 아니죠.당연히...
    그래도
    이깟 일로

    손석희사장 건드리면
    진짜 안돼요

    본질을 좀 보시고
    어느쪽 지지자이든 제대로 판단이란 걸 좀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46. 그니까
    '17.7.2 3:33 PM (58.137.xxx.101)

    나도 하나만 물을게요.

    106님이 보는게 본질이고
    원글님은 거죽만 보고 있어서 손석희를 까는 글을 올리는 가다...라는 취지의 글은 106님 개인 생각인가요?

  • 47.
    '17.7.2 3:34 PM (211.246.xxx.35)

    그래도 손석희만한
    언론인 없어요
    누가뭐래도
    우리는 손석희를 믿고
    기다려 줍시다
    언론과 말도 안되는
    음해에 휘둘리지 말고
    문통님 얼마나 당했습니까?
    지금 타켓은 손석희로
    정한 모양입니다
    우리가 지켜줍시다~

  • 48. 말걸지말고.나가주세요
    '17.7.2 3:44 PM (175.223.xxx.116)

    106
    당신의 문제는 이게 '이깟 일'로 보인다는 거죠.누적된 일이라고 말해도 모른척.
    민주시민들이 언론들의 잘못된 행태에 가만히 있었으면
    홍준표.안철수가 대통령이 되서
    트럼프 만나서 ㅂㄷㅂㄷ 떨고 있었겠지요^^
    이제 당신 상대 안 할거니 딴 데 가서 알아보세요^^


    '이깟 일' 에 소시민이 글 하나 적은 거 가지고
    계속 님의 귀한 시간 내서 장문들 남기는 앞 뒤 안 맞는
    행태 보이지 마시구요.
    답정너 이제 그만^^

  • 49. ..
    '17.7.2 3:47 PM (59.6.xxx.173)

    어쨌건 손석희는 믿을만 합니다.
    이명박을 맡겨도 좋을만큼...
    그동안 살아온 삶을 봐서도 믿을만 합니다...
    원글님은요?

  • 50. ..
    '17.7.2 3:49 PM (59.6.xxx.173)

    아무한테나 책임지라나요...
    쥐박이도 책임져라..

  • 51. ....
    '17.7.2 3:52 PM (121.171.xxx.174) - 삭제된댓글

    "시련"이라는 단어에 "극복을 전제로 하는 단어"라는 새로운 쓰임까지 창조하며 호들갑 떠는 사람들이 안쓰럽네요.

    문제의 앵커 브리핑에서의 시련이라는 단어는 말 그대로 "힘든 상황"을 의미하는 것일 뿐이고,
    애초에 "시련"이라는 단어에는 선악의 의미가 내포되어있지 않아요.
    박근혜의 시련, 이명박의 시련, 유영철의 시련이 말이 안 될 이유도 없을 것이죠.
    시련이라는 단어가 피해자에게만 사용할 수 있는 단어라고 누가 그럽니까?

    시련이란,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다!!
    시련이란, 뛰어넘으라고 있는 것이지 걸려 엎어지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류의 글들이 넘쳐나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시련이라는 단어 자체의 의미까지 곡해하면 안 되겠죠.

    시련이란 그저 힘든 상황, 고비 정도로 해석될만한 단어입니다.
    멋대로 단어의 쓰임을 창조하지 마세요.

    그저 독해력, 맥락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네요.

  • 52. ..
    '17.7.2 4:00 PM (59.6.xxx.173)

    윗님 동감...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근데 이거 알바글일까요.. 댓글을 3개나 달아서 수입올려준 것 같아 찜찜..
    할수 없지..뭐.. 벌어라 그래서 사묵고 정신차리라..

  • 53.
    '17.7.2 4:00 PM (211.246.xxx.35)

    다 시끄럽고요
    문제의 본질은
    찰스는 대선조작파문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은퇴하는것이고
    쥐박이는 공작질말고
    4대강과 자원비리에 대해
    순순히 조사받고
    503 옆방에 둥지틀기를
    전국민이 떡해놓고
    기원합니다

  • 54. ???
    '17.7.2 4:13 PM (124.53.xxx.131)

    큰 대역죄인이 라도 된거마냥...
    파한단과 시련이란 말이 그리도 무리한거 였을까요.
    마음 둔적 없고 앞으론 더더욱 돌아볼 일조차 없는 국당이지만
    하다하다 못해 저렇게까지...
    그 찌질함에 한숨이 다 나오던데 ..
    너무 어이가 없을땐 아예 체벌않고 다른방법을 쓰기도 하잖아요.
    난 그걸 그렇게 이해했는데..
    이런 글이 계속 올라오는건
    뭔가 또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 55. 여태
    '17.7.2 4:31 PM (221.167.xxx.125)

    문재인에 대해서 방농한것만 보아도 답 나옴

  • 56. 손석희 아웃
    '17.7.2 5:02 PM (59.24.xxx.122)

    카톡에 손석희 뉴스룸 올릴 정도로
    광팬이었는데

    대선때 문후보한테만 싸~~한게 느껴진이후로
    손석희고 나발이고
    뉴스룸이고 나발이고

    손석희씨
    보고있다면

    중립이라도 지키셈!!!!

  • 57. 손석희는
    '17.7.2 5:11 PM (58.231.xxx.76)

    짝사랑 중이라서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위해 문통에게
    그리도 날이 서있었고
    바귀아바타 이미지 벗겨줄라고
    바귀까는중??

  • 58. ..
    '17.7.2 5:31 PM (180.224.xxx.155)

    신뢰도 1위라는 손석희는 그만큼 책임도 큰것이지요
    그들이 문빠들에게 그리도 외쳐대던 비판적 지지해주면 됩니다
    매의 눈으로 감시하고 사실관계 체크하고 허위보도하면 방통위에 신고할겁니다

  • 59. 이미 언론인으로서는 사형선고 받은 듯.
    '17.7.2 7:39 PM (223.62.xxx.222)

    82가 그나마 사람들 나이대도 많고 손석희한테 우호적이지, 다른 곳에서는 대선 전부터도 욕 많이 먹었어요.
    특히 젊은세대들은 엠비씨 시절 뉴스앵커로서의 손석희나 백분토론의 추억도 없으니 손석희라고 대놓고 편드는 사람도 없고, 그냥 배현진 수준으로 똑같이 까입니다. 언론인으로서 손석희의 이미지는 이미 처참해진지 오래고요, 이번에 안철수의 시련 운운하면서부터는 그냥 기레기수준으로 인식될 따름이에요.
    이 정도면 언론인으로서는 뭐 사형선고나 마찬가지...
    몇 남지않은 안지지자들이 쌍수들고 감싸려해도 참언론인 이미지 회복하려면 뼈를 깎는 쇄신이 필요할 듯. 그래도 옛날로는 회복이 불가능한 것 같네요. 그래도 손석희한테 너무 심하지 않나라고 했던 저부터가 완전 돌아선 걸 보면...
    저는 이제부터 손석희가 아닌 해직 언론인들에게 마음을 보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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