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23년..여유로운 집에서 자라서 별 어려움 없이 살아오다가 정말 남자 하나 보고 시댁의 경제적인 문제는 생각 안하고 시집을 왔습니다. 시집와서 보니 시누이는 경제적으로 풍족한 곳으로 시집을 가서 인지 정말이지 명품을 휘두르고 외제차에 좋은 집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처럼 보이는게 부럽기도 했습니다.
다행이도 시누는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 없이 지금까지도 아무 탈 없이 별 말 서로 안하지만 그냥 무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지금은 분가해서 살고 있지만 같이 살 때 시어머니께서 저에게 무조건 아껴 써라 무조건 절약해라
니 시누는 이것도 아낀다 저것도 아낀다 걔는 고기 한 근 사도 손이 떨린다 하면서 부자집에 시집을 갔지만 항상 알뜰한 시누라고 저에게 항상 자랑삼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고 저도 저의 시누를 보니 항상 하고 다니는 모습이 명품에 외제 차에 오늘은 인스타 사진을 보니 맛집도 많이 다니고 골프도 치러 다니고..
왜 시어머니는 제가 돈 쓸까봐 낭비할까봐 걱정이신지..
내가 벌어 내가 쓰는데 아들이 번돈까지 낭비할까봐 그러셨는지..
올려져있는 시누 인스타 사진보니 날씨도 흐린게 씁쓸합니다
사람 마음이란게..
씁쓸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7-07-02 12:48:39
IP : 119.70.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진
'17.7.2 12:52 PM (183.104.xxx.144)시모한테 시누 인스타 보여 주면서
부럽다면서
저는 언제 저리 살겠냐 면서 한숨 푹푹 쉬세요2. 시자는
'17.7.2 12:54 PM (175.213.xxx.96) - 삭제된댓글시짜들은 어쩔수 없지요..걍 나몰라라 하심이 ..그리고 시누꺼 보는건 왜 그러시는지..저는 시짜들 카톡.인스타.페이스북 다 친구안맺어요..맺더라도 일부러 안봐요.그네들 일상이 더군다나 뭐하러 엮이고 속상해하시는지..
3. 어휴
'17.7.2 1:05 PM (211.36.xxx.33)어느날 시어머님께서 그러시더군요 시누는 영어도배우고 잘한다고 ᆢ머하나제대로 하는거없이 이것저것 하는 시누 다알고있건만 설사 잘한다해도 저같음 비교안하고 있는그대로 장점 칭찬해주겠구만 왜저런말해서 기분상하게하시는지 제복이려니합니다
4. 그냥
'17.7.2 1:08 PM (1.176.xxx.24)시모 시집살이죠
글에서 후회와 회환이 느껴지네요5. 별 수 없어요.
'17.7.2 6:15 PM (124.53.xxx.131)잘사는 시누이
차이를 인정하고
내삶과 비교는 내려놓으세요.
시어른은 대부분 팔만 안으로 굽지
남의 자식 힘든것 따윈 안중에 없어요.
그런데 드러내기 까지 하니
이댁은 머..
되도록 안보고 안듣는 방법을 쓰셔야 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04316 | 운동하기가 너무너무 싫은데...ㅠㅠ 3 | 어찌해야 하.. | 2017/07/01 | 1,940 |
| 704315 | 생선 냉동할때 4 | ??? | 2017/07/01 | 850 |
| 704314 | 기레기들 나라망신 다 시키고 오나봐요. 10 | .. | 2017/07/01 | 2,042 |
| 704313 | 아직도 소설을 꾸준히 쓰다니 놀랍네요 6 | 무라카미하루.. | 2017/07/01 | 2,205 |
| 704312 | 너무 재밌어서 앉은자리에서 다 읽은 책 있으세요? 116 | 책 | 2017/07/01 | 12,276 |
| 704311 | 중3딸 잦은 설사 도움 주세요~ 9 | 은이맘 | 2017/07/01 | 1,661 |
| 704310 | 쌈마이웨이보면서 공감했던 부분... 12 | 이젠추억 | 2017/07/01 | 3,676 |
| 704309 | 1인 1닭 하시나요??? 19 | .... | 2017/07/01 | 2,594 |
| 704308 |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읽어보셨어요? 14 | .. | 2017/07/01 | 2,939 |
| 704307 | 코필러 와 팔자주름 필러 효과어떤가요? 1 | .. | 2017/07/01 | 2,044 |
| 704306 | 아빠가 이상해 저 부부 범죄자아닌가요? 7 | 내참 | 2017/07/01 | 5,197 |
| 704305 | 안철수 "대면조사 대신 전화조사로 하자" 엿새.. 28 | 504 | 2017/07/01 | 4,861 |
| 704304 | 친정만 생각하면 가슴이 터질 것 같네요 35 | 불효 | 2017/07/01 | 8,622 |
| 704303 | 차돌박이 고추장찌개는 11 | 법 | 2017/07/01 | 8,279 |
| 704302 | 교정비용 8 | .. | 2017/07/01 | 2,488 |
| 704301 | 해먹는 것보다 사먹는 게 돈이 더 적게드는 음식이 뭔가요? 14 | 음식 | 2017/07/01 | 6,205 |
| 704300 | 하트시그널 보시는 분들 궁예 해봐요 7 | 하트 | 2017/07/01 | 27,418 |
| 704299 |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먹는데 병아닐까요? 6 | ........ | 2017/07/01 | 2,040 |
| 704298 | 영화 옥자 실망스러웠어요 (노스포) 27 | 봉감독님 | 2017/07/01 | 6,833 |
| 704297 | 롯지팬 세척할때 3 | 롯지 | 2017/07/01 | 1,710 |
| 704296 | 옛날오이지와 간편오이지 16 | 유행이 안맞.. | 2017/07/01 | 3,332 |
| 704295 | 매케인 "문 대통령, 상원들 질의에 완벽한 대답…매우 .. 7 | 우리문통 | 2017/07/01 | 3,260 |
| 704294 | 진밥이 엄청 많아요 흑 11 | 죽자죽어 | 2017/07/01 | 2,793 |
| 704293 | 김정숙 여사 "옷 예쁘다"는 칭찬 듣고 한 행.. 26 | 샬랄라 | 2017/07/01 | 7,182 |
| 704292 | 대구 성서쪽에 리모델링잘하는집 좀 알려주세요 5 | ㅣㅣ | 2017/07/01 | 7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