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들기전에 다들 무슨생각하세요?
자기전 이런저런공상들이 많아요
요새는 젊었던 빛났던 시절들 생각하고
한참 문재인대통령생각도 많이했고요(기분좋아서ㅋㅋ)
주로 과거 행복했던 일들을 생각하다
잠드는거같아요
82님들은 주로 무슨생각하시나요ㅋ
1. 오늘밤
'17.7.2 12:08 AM (58.227.xxx.50)불면증으로 깨어나지말고 새벽5시까지 푹자게
하옵소서 라고 매일기도하고잡니다
불면증에 새벽두시에깨는게 너무괴로워요
잘잔다면 원글님같이 밝은마음이 들도록 기도하며
잘거구요2. ...
'17.7.2 12:10 AM (221.167.xxx.125)언제 몇날 몇시에 죽을까,,아들 고생시키지 말아야 할텐데 갈때 뭘로 후회할까 후회하지 않게 떠나려면
어찌해야될까,,낼 아침은 뭘 간단하게 먹을까,,,그냥 영원히 잠들엇음 좋겟다,,뭐 이런거요3. 잠들기전에
'17.7.2 12:11 AM (112.161.xxx.58)너무 잡생각이 많아 늘 고민이네요...
머리만 대면 자는 사람들이 진짜 너무너무 부러워요ㅜㅜ4. 좌회전
'17.7.2 12:12 AM (218.155.xxx.89)지금 잔치국수를 먹을까 말까. ㅠㅠ
5. ....
'17.7.2 12:16 AM (39.7.xxx.187) - 삭제된댓글머리만 대면 자요.
백반토론 켜서 취침예약 해놓고 들으면서요.
보통 에피당 15분쯤 되는데 끝까지 못들어요. 그전에 잠들어서요.
아님 다음날 아침 반찬 만들거 머리로 시뮬래이션해요. 뭐 앉히고 그동안에 뭐하고 등등6. ...
'17.7.2 12:18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내일 땡땡시에 일어나야하는데
아~~ 잠이 안와
일어나서 컴할까 책볼까 음악들을까
고민고민하다
어느새 잠듦요 ㅜㅜ7. 최근일들이 떠올라
'17.7.2 12:19 AM (122.37.xxx.112)뒤척이다 겨우 잠들어요.
8. 공상해요
'17.7.2 12:21 AM (119.69.xxx.192)돈이많다면, 이 제일 비중이 커요
9. ...
'17.7.2 12:28 AM (221.151.xxx.109)오늘 하루 무사히 잘 보내서 감사합니다 기도하고
내일 일어나면 뭐 먹지 이 생각이요 ㅎㅎ10. 놀다지쳐 졸릴때 누워요
'17.7.2 12:29 AM (1.231.xxx.187)아 좋다 하면서요
11. 신기하네요
'17.7.2 12:30 AM (118.219.xxx.150) - 삭제된댓글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다니..........
전 저의 온갖 흑역사와
이불킥 할 부끄러운 순간과
제대로 받아치지 못한 말들과
억울한 순간들.....
암울한 미래
두려운 미래
이런 생각만 나서 너무 괴로운데..ㅠㅠ
그래서 항상 팟캐스트 플레이 해놓고 자요.
딴생각 하는게 넘 괴로워서요.
이런 저도 중고딩땐
항상 미래의 내모습을 상상하며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잠들곤 했었는데.........
ㅠㅠ12. ..
'17.7.2 12:56 AM (211.36.xxx.184) - 삭제된댓글제가 요새 약간 불면증인데요.
제품고안중인......숙제와 같은 발명거리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기능이 나올지 생각해요.
그럼 잠이 바로 옵니다.ㅋㅋㅋㅋㅋ13. 내일이 늦게 왔으면
'17.7.2 1:10 AM (211.245.xxx.178)순화했지만, 그냥 오늘이 지구의 마지막날이기를...
내일을 또 어떻게 버틸지 자신이 없어서요14. 상상
'17.7.2 1:17 AM (211.58.xxx.149)전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상상해요.
그러면 눈 감고 있는데 그 광경이 쫘악 펼쳐져요.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기분 좋아서 웃음도 머금고...이러다가 잠들어요.15. 런투유
'17.7.2 1:32 AM (218.50.xxx.88)아이들에 대한 걱정과 내일 일에
대한 걱정 오늘 했던사람들과의 대화를
떠올려 보는듯해요
0에7정도는 해피하지 않죠
이런 주제가 새롭네요16. ..
'17.7.2 1:45 AM (223.62.xxx.122)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
내일은 보람찬 하루 행복한 하루 되게하소서~
또 무사히 잠자리 들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17. ...
'17.7.2 2:50 AM (211.117.xxx.14)오늘도 큰탈 없이 무사히 지나갔구나
이 정도면 행복한 하루였어
마지막날이 이랬으면 좋겠다
내일 눈 뜨지 못해도 괜찮을 거 같아18. 잘자고 일어나길...
'17.7.2 2:58 AM (218.233.xxx.153)늘 떨어져 있는 아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오늘도 내일도 무사항해
되길 기도하면서 잠들거나...
제발 푹자서 새벽에 깨길
근데 오늘도 1시간 자고 깨었네요19. ....
'17.7.2 4:05 AM (173.206.xxx.193)어제 잠이 들기 직전에 했던 생각은...
현재 이 상태에서 내가 갑자기 죽는다면
우리집의 현 상태를 누가 볼텐데...
낼은 일어나 집안 청소 좀 해야겠다 생각했네요ㅋ
그리고 일어나서 이불 다 뜯어 빨고 청소는 미뤄두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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