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앞에 각종 음식들이 쌓여있고요.
유독 집에서만 거의 항상 그러니 병이 아닐까 싶어서요.
안먹으면 집중이 안되고 불안해지기에 먹는것 같은데
의식은 못하지만 뭔가 정신적으로 결핍증? 애정 결핍?있나 싶기도 해요.
다행히 덜찌는 체질이라 날씬해 보이는데 먹는 대로
찌는 체질이었으면 비만 됐을거 같아요..
우울증상이 심해져서요
의욕도 없고 식욕도 없고..
진짜 아무것도 못먹겠거든요
아마 움직임이 없으니 배도 안고프고 그러나봐요
하루 한끼도 간신히 먹어요
저랑 반씩 나누면 좋겠네요
영화 볼 때 스낵이 부지불식중에 많이 먹어지는 것처럼요
하루종일 ㅠㅠ
그런데 저는 찌는체질인데ㅠㅠㅠ
차라리 출근하는게 다이어트엔 더 도움될듯요
집밖으로 나가는게 살빼는길이죠
저도 병 아닐까 생각했네요... 평균이하 체중이긴하지만 뚱뚱해지는거 금방이구나.. 살찌는거 일도 아니겠구나 생각하네요.
나이들수록 날씬한분들 넘 대단한듯..
사놓지 말아요 우리는 지금까지 수박 참외 안먹어 봣어요 군것질하고 싶으면 오이 당근 깎아먹어요
바나나나 한개만먹고 많이 먹으면 조만간 당뇨병이 와요 빵도식빵만 냉동실에 잇어요
다른빵은 안사요 내가다먹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