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생겨서 함부로 한다는 남자사람 멀리하는게 맞는거지요/
얼굴도 잡티에 옷안이쁘게 입는다고 지적질입니다
자기아는 여자친구들은 다 이뻤다며 저보면 웃으면서 장난식으로 지적질하는데 처음에는 장난심하시네요 점잖게 말했어요
원래 자긴 패션이며 외모에 관심이 많아서 말해주는거라는데
저는 불편하고 짜증나네요
좀 그만하시라고 했는데 몇번 반복하니
이인간에게 욕이라도 해줘야 될듯 싶네요
같은직장서 매일보는데 이제 거리두고 안보는걸로 해야겠어요
1. 헐
'17.7.1 5:36 PM (27.1.xxx.155)서로 재밌게 웃어야 장난인거죠..
저건 인신공격이나 모욕죄 수준인데요..
확 쏴주고 쫑내세요.2. 헉
'17.7.1 5:36 PM (122.45.xxx.72) - 삭제된댓글저거 언어 폭력 이고 정신 살인입니다
아마 어려서 학대 받고 자란남자 에요
나중에 여자도 때릴남자에요3. ㅇㅇ
'17.7.1 5:37 PM (49.142.xxx.181)니 몰골이나 돌아보고 남의 외모에 지적질 하라 하세요.
건방진데다가 무식한 인간이네요.4. ,k,
'17.7.1 5:41 PM (70.187.xxx.7)버려요. 쓰레기랑 무슨 대화를.
5. ㅎㅎ
'17.7.1 5:43 PM (61.74.xxx.54)집에 거울이 없나본데 하나 선물해주겠다하고 멀리하세요
꼴값이네요6. T
'17.7.1 5:47 PM (125.152.xxx.44) - 삭제된댓글완전 정색하고 쏴주세요.
멍청해서 못알아듣나본데 굉장히 기분 나빠요. 라고
농담으로 오해될 단어는 하나도 쓰지 마시구요.
직설적으로 무안하게 말할때마다.7. .........
'17.7.1 5:54 PM (118.33.xxx.71)님을 만만하고 우습게 보는 거에요. 여자 성적대상으로만 취급하니까 동등한 인격체로 안다면 절대 저런 말 못해요.
저게 언어 성폭력이에요.8. marco
'17.7.1 5:58 PM (39.120.xxx.232)혹 정들지도 모릅니다...
미리미리 차단하세요...9. ....
'17.7.1 6:07 PM (119.64.xxx.157)녹음해서 신고하겠다고하세요
10. ...
'17.7.1 6:20 PM (220.70.xxx.74)가끔 그런 쓰레기 많아요.
제 직장에도 그런 인간 있었는데 좀 멀리했더니 이유를 모르더라는;;; 상종 못할 부류죠.11. 성차별에 해당하는데 ㅠ
'17.7.1 7:18 PM (59.6.xxx.151)성차별, 성희롱에 속합니다
다음엔 실실 웃으시며
그러게요 아 난 왜 이렇게 생겼을까
그래도 아무개씨 보면 위로가 되요. 힘 내세요!
하고 받으세요12. ...
'17.7.1 7:23 PM (218.147.xxx.79)마지막 줄 보니 안보고도 지낼 수 있나보죠?
그럼 한번, 많아야 두번 들었을때 그만 봤어야 해요.
직장이라서 되도록 잘 지내려한 모양인데 직장이고 뭐고 인간같지않은 것들은 제때 차단하고 살아야 님이 안피곤합니다.13. 정말 싫어요
'17.7.2 1:40 AM (222.119.xxx.223) - 삭제된댓글김구라처럼 딴에는 개그라고 사람 깍아내리는 남자
여러모로 진상이었어요
똑같이 대해주니까 팔딱팔딱 뛰더니
알아서 피해주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