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멋진 여자분을

멋져 조회수 : 3,142
작성일 : 2017-07-01 16:52:16
일관계로 만났어요 부부 모두 전문직이지만 그 분은 그 분야 전문가라 들었어요
꼿꼿한 자세 당당한 태도와 깔끔한 말솜씨
나이 먹어도 저렇게 멋진 여자가 되고싶네요
딩크시라 남편이라 대형견 2마리에 집에 대형이 넷이라면서 웃으시던데 정말 멋졌어요
어떻게 나이 먹으면 저런 모습으로 나이 들 수 있을까요
IP : 223.62.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7.7.1 4:53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직접 물어보세요

  • 2. 멋져
    '17.7.1 4:55 PM (223.62.xxx.183)

    물어봤어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 뿐이라 했는데 ...
    경탄 나오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 3.
    '17.7.1 4:58 PM (223.62.xxx.73)

    그렇게 살고싶네요
    요즘같으면 사람 두마리 키우는것 보다 개 두마리키우는게 더 삶의질이 높을듯 해요,,,

  • 4. DDD
    '17.7.1 4:59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하루하루 열정적으로 멋지게 사는 비결은
    그 엄마가 딸을 그리 만들어 놔섭니다.
    부모가 열정적으로 멋지게 사는 모습을 보여 줬겠죠.
    누굴 따라했겠습니까

  • 5. 멋져
    '17.7.1 5:01 PM (223.62.xxx.183)

    저만큼 이루기가 쉬웠겠어요 그러니 경탄도 하고 나이가 든다는 게 깊이로 작용하는구나 보는거죠

  • 6. ㅇㅇ
    '17.7.1 5:02 PM (58.140.xxx.49) - 삭제된댓글

    저는 싱가폴에서 잠시 일할때, 제 직속상사가 싱가폴 태생 여자 매니져였는데. 나이 40대 후반인데 혼자 여자아이 입양해서 키우면서 싱글맘으로 사는분이였는데. 참 멋지다고 지금도 생각해요. 결혼이 싫어 비혼인 분이였는데 어쩌다 아이를 입양해서 키우는데. 직장에서도 프로인데 가끔씩 직원들을 감동시키는 상사였고 집에 초대되서 갔는데 아이 엄마로도 프로이면서 참 딸을 예쁘게가 아니라 슬기롭고 똑똑하게 키우던 기억이. 정말 마음이 따뜻하고 인간적으로도 성숙한 내음을 사람에게 느낀건 오랜만이였던 기억.

  • 7. 멋져
    '17.7.1 5:05 PM (223.62.xxx.183)

    그 매니저분도 대단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791 에어컨 24시간 틀고 지내시는 분 계세요? 8 여름 2017/07/05 2,999
705790 ADHD 엄마들은 이렇게 해보세요. 5 akaka 2017/07/05 4,724
705789 의료실비 가입하신분~,보험 잘 아시는 분~ 궁금합니다 3 보험 2017/07/05 1,375
705788 헤어팩하시는 분들 3 .. 2017/07/05 2,057
705787 한컴 오피스 페이지 넣는것좀 알려주세요ㅠ.ㅠ 3 ㅠㅠ 2017/07/05 524
705786 서울) 메밀국수 특별히 맛있는 집 있을까요? 14 메밀 2017/07/05 2,280
705785 고메 함박스테이크 예술.. 전에도 이런 글 82에서 봤었는데 23 고메 2017/07/05 3,890
705784 배고플때 어떤 생각하면 젤 잘 참아질까요 9 이 악 2017/07/05 1,168
705783 경기도 판교 출근 집 값 저렴한 지역 20 2017/07/05 5,294
705782 카놀라,포도씨유로 튀김 가능한가요? 5 여름 2017/07/05 975
705781 시아버님 돌아가시고 나니 애경사 비용은 큰아들몫이네요 15 ... 2017/07/05 4,813
705780 산부인과 의사분,,정확한 출산예정일좀 알려주세요 17 2017/07/05 1,353
705779 우면동 서초힐스 사시는 분 계세요?? 3 00 2017/07/05 2,849
705778 가장 뻔뻔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시나요? 10 .. 2017/07/05 2,296
705777 욕실 리모델링할 때 16 ㅇㅇ 2017/07/05 2,947
705776 중등부터 국어공부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2 국어공부 2017/07/05 1,276
705775 손빨래 (손세탁)어떻게 하세요? 3 희연 2017/07/05 1,364
705774 이마에서 땀 많이 나시는 분 3 2017/07/05 921
705773 테니스치시는 분들, 저 코수술해서 테니스 괜찮을까요? 6 초보 2017/07/05 2,130
705772 오늘 수돗물에서 비릿한 냄새가 많이나요 3 수돗물 2017/07/05 1,026
705771 정우택 "국회정상화? 홍준표 사견. 국회운영은 내가 한.. 15 샬랄라 2017/07/05 1,476
705770 뚜벅이인데 네살 아이와 둘이 제주도 가고 싶어요. 16 Jjun 2017/07/05 3,479
705769 여러분은 원자력 반대하시나요? 71 에너지 2017/07/05 2,017
705768 런치박스 영화 링크해 주신 분! 5 얼씨구 2017/07/05 1,003
705767 분당에 목공소 위치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6 . 2017/07/05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