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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김정숙 여사, 코트 강제 기부

^^ 조회수 : 14,461
작성일 : 2017-07-01 12:21:03
 http://mlbpark.donga.com/mp/b.php?p=91&b=bullpen&id=201707010005730250&select...


무슨상황인지..... 아시는분 댓글좀 주세요^^
IP : 58.78.xxx.60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7.7.1 12:23 PM (211.184.xxx.237)

    선물하신건가? 궁금합니다. 저도.^^
    근데 모시코트 참 곱네요.

  • 2.
    '17.7.1 12:23 PM (117.111.xxx.153)

    이게 뭐예요 ? ㅎㅎㅎㅎㅎ

  • 3. 또다른....
    '17.7.1 12:26 PM (58.78.xxx.60)

    펌) 김정숙 여사님 화장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63705&s_no=963705&p...



    이런건 취재안해주나요?ㅎㅎㅎ

  • 4. dalla
    '17.7.1 12:26 PM (115.22.xxx.6)

    어머... 저도 우찌된 상황인지 알고싶내요.
    한산모시로 색감도 고운 코트를 만드셨네요.
    아웅 곱네요.

  • 5. ^^;
    '17.7.1 12:27 PM (121.182.xxx.56)

    근데 코트속의 옷이 왜 다르죠
    흰 원피스였다가 아래쪽 사진에는
    패턴이 들어간 남방이네요???

  • 6. dddd
    '17.7.1 12:27 PM (14.32.xxx.118)

    어머 코트가 너무 색이 고와요 어쩜 시원하게 생기기까지
    맘에 드세요? 한번 입어보실래요?
    호호호 그래도 될까요?
    어머머 참 잘 어울리시네요.
    밈에 드시면 입으세요. 선물이예요.
    꺄꺄꺄꺄
    고오맙습니다.
    아니 뭘요.

  • 7. 여사님
    '17.7.1 12:28 PM (97.70.xxx.93)

    옷들이 다 너무 이뻐요. 감각이 보통이 아니시네요. 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됐어요.
    전대사 부인이 예쁘다고 하니까 선물하신듯...^^

  • 8. 에구
    '17.7.1 12:28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노인네 주책
    검소하게 사시는 분들 모처럼 꼬까옷 입으셨는데 그걸 홀랑 벗겨가시다니 속상하네요

  • 9.
    '17.7.1 12:29 PM (223.62.xxx.123)

    어차피 선물로 준거 괜히 이런글이 화재가 되어서 받은 사람 곤란해지고 영부인 곤란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목 바꾸심이...

  • 10.
    '17.7.1 12:30 PM (223.62.xxx.123)

    화제 오타요

  • 11. 어울림.
    '17.7.1 12:30 PM (218.238.xxx.48)

    저번에 원피스도 그렇고, 어쩜 저런 색깔이 저리 잘 어울릴까..
    진심 저런 색 옷 사입어보고 싶네요.
    나한테 어울리기만 한다면..ㅎ

  • 12. 세상에
    '17.7.1 12:30 PM (218.153.xxx.184)

    모시 코트도 있었어요?
    패션에 무지해서 모시로 코트 만든다는 생각도 못했어요.
    모시 옷에 급관심 생겼어요.

  • 13. ㅇㅇ
    '17.7.1 12:30 PM (121.168.xxx.41)

    빨간 코트 벗고
    나시 원피스라 셔츠를 입은 듯.

  • 14. 모리양
    '17.7.1 12:32 PM (220.120.xxx.199)

    이뻐요 선홍색 모시코트...
    선물 받으신분 부럽습니다~~

  • 15. ^^;
    '17.7.1 12:33 PM (121.182.xxx.56)

    ㅇㅇ 님 말씀이 맞는듯
    좋은 주말되세요 ^^

  • 16. ....
    '17.7.1 12:34 PM (39.7.xxx.138) - 삭제된댓글

    옷 서로 입어보는게 울 엄마랑 친구분들 같네요.
    아줌마들 서로 잘어울린다고 칭찬하며 나도 입어볼게! 그러고 입으시던데.

  • 17. ㅋㅋㅋㅋ
    '17.7.1 12:34 P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

    왜 이리 웃기죠?
    막 입고간 옷 벗어 입혀주고 헤어지고...
    선물받은 사람, 반했네 반했어.

  • 18. 흠....
    '17.7.1 12:35 PM (58.78.xxx.60)

    예전엔 영부인 동선도 취재해서 기사도 많이 나오던데....
    이번엔 잘 안나오네요...ㅡㅡ;;;

  • 19. 원피스위에셔츠다시
    '17.7.1 12:38 PM (58.224.xxx.11)

    셔츠는 챙겨가신듯ㅡ치매센터에서 입은 거랑 동일하네요;;

  • 20. 아~
    '17.7.1 12:40 PM (61.72.xxx.220)

    김여사님이 친근감있게 보인 거겠죠?
    어머~옷 정말 예쁘네요.
    입어 보실래요?
    아~네,정말 예뻐요.
    그럼 그냥 입으세요,
    그냥 우리 일상같아요.멋져요.

  • 21. 최고
    '17.7.1 12:40 PM (110.70.xxx.172)

    민소매 원피스라 겉옷을 챙겨서 다니시는 것 같네요~

  • 22. ...
    '17.7.1 12:43 PM (182.212.xxx.106) - 삭제된댓글

    코트입으신 분 누구신가요?

  • 23. 엠팍댓글
    '17.7.1 12:45 PM (58.224.xxx.11)

    전 주한대사 부인이라고

  • 24. ^^
    '17.7.1 12:45 PM (112.184.xxx.17)

    여사님께서 입으신게 훨씬 이쁜데
    저거 받으신 분은 옷이 너무 커요.

  • 25.
    '17.7.1 12:45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중간링크
    저는 당연히 메이컵 하는사람 따라가는줄
    알았는데 그게아닌가요?
    대통령도 분장해야되잖아요

  • 26. 아하!
    '17.7.1 12:50 P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

    전 주한대사 부인이군요.
    그죠, 알겠죠. 살아봤으니.
    얼마나 좋은건지...ㅋㅋㅋ

  • 27. ㅇ ㅇ
    '17.7.1 12:51 PM (121.168.xxx.41)

    전 주한대사 부인.. 원피스도 이쁜 듯 ㅎㅎ

  • 28. 우왕
    '17.7.1 12:51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섭외했나보네요.
    전 너무 예쁘게 하셔서 전속미용사 같이 간 줄 알았어요.
    대통령님은 전속이 있으실까요?
    전에 노대통령님께서 퇴임하고 나니 화장안해도 돼서 너무 좋다라고 하셨거든요

  • 29. ...
    '17.7.1 12:53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모시옷 같은데 이 기회에 한산모시 널리 알려지면.....

  • 30. Mm
    '17.7.1 12:55 PM (98.163.xxx.106)

    딱 미국할머니들이 좋아하는 색깔이에요. (물론 제가 봐도 예쁘네요.)
    전주한미대사 부인이 옷 너무 맘에 들어라며 만져보고 무지 칭찬을 한 것 같네요.
    그래서 선물로 주신듯 하네요.

  • 31. ㅇㅇ
    '17.7.1 12:56 PM (58.224.xxx.11)

    저 외투 진짜 탐나네요
    사진에서도 저리 예쁜데;;;;;;

  • 32. 이렇게 벗어준 모시코트
    '17.7.1 12:59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화제가 되어 미국서 주문이 밀려 드는데~~~!!
    정작 여사님 코트는 감 떠다 본인이 디자인해서 바느질 맡김?
    한복디자이너들 너무 후려칠 생각만 말고 이쁘게 염색해서 모시코트 유행 좀 시켜 봅시다.
    여름에도 정장해야 하는 자리에 덥지도 않고 입기 좋잖우?

  • 33. ..
    '17.7.1 1:02 PM (59.6.xxx.173)

    강제 선물이네요^^...
    색이 참 고왔겠어요. 여사님 마음씀이 고우시네요.

  • 34. ㅇㅇ
    '17.7.1 1:09 PM (219.240.xxx.37)

    와! 훈훈한 장면이네요.
    박근혜가 5개 국어를 하니 어쩌니 나발 불던 기레기들,
    이런 기사 좀 쓰지.
    글 하나에 기분 좋아지는데.

    그런데 우리 김정숙 여사님
    예전부터 느끼는 건데 다른 사람 기분 좋게 만드는 뭔가 있는 거 같아요.^^

  • 35. 한산모시
    '17.7.1 1:14 PM (104.131.xxx.234)

    엄청 비싼데 강제기부면 저 할머니 로또 맞았음
    여사님 옷거리가 좋아서 우리나라 디자이너 그리고 전통옷 좀
    많이 들어갔음 좋겠어요
    패션외교도 좋은 이슈메이커 소재라 여사님 잘 활용하실거 같아요

  • 36. 모시가 아니라 누비래요....
    '17.7.1 1:15 PM (221.142.xxx.73)

    누비라는데요????
    신기한 누비네요.


    http://news1.kr/articles/?3036417

    .....이 자리에서 토머스 허버드 전 주한미국대사 부인인 조앤 허버드 여사가 김 여사가 입고 있던 분홍색 겉옷을 칭찬하자, 김 여사는 즉석에서 옷을 벗어 '깜짝 선물'을 했다.......

    .....김 여사의 옷은 전통 누빔 장인인 김해자 선생이 '한국 전통문화인 누빔문화를 세계적으로 홍보하고 나라를 빛내달라'는 부탁과 함께 만들어준 옷이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홍화(紅花)물을 들여 고운 분홍빛을 내는 이 옷은 정교하게 누벼 만든 것이다. 안과 겉의 옷감이 달라 양면 착용도 가능하다......

  • 37. 세상에
    '17.7.1 1:19 PM (125.185.xxx.178)

    우리집에 누런 모시 감이 꽤 있는데
    저건 생각지도 못했네요.
    여사님 대단하세요.

  • 38. 어~
    '17.7.1 1:20 PM (222.233.xxx.7)

    우리 여사님 열일하시넹~ㅋ
    그나저나 모시옷 전문점을 하나 낼까???
    저 20년차 디자이너...
    미니멀 스타일 실크전문 브랜드 생각중이었는데...

  • 39. 누비는
    '17.7.1 1:22 PM (104.131.xxx.234)

    전통 바느질 방식이고 모시는 옷감

  • 40. 고딩맘
    '17.7.1 1:23 PM (183.96.xxx.241)

    ㅎㅎㅎ 암튼 김여사님 관련 화제가 끊이지 않아 넘 좋네요 방미 기간 내내 눈이 호강해요

  • 41. 가는곳마다미담
    '17.7.1 1:51 PM (175.223.xxx.132)

    정말 옷이곱네요. 만들어주신분 대박나시겠어요..젊은저도 입고싶네요..영부인님너무잘어울리셨는데 또하나더 만들어주세요~~^^

  • 42. 고은자매맘
    '17.7.1 1:59 PM (219.240.xxx.218)

    503이 행사때마다 옷갈아입고 댕겨도 이뿐지 모르겠더니..
    김정숙여사는 입는 옷마다 뭘입어도 다 예뻐뵈네..

  • 43. 세상에나
    '17.7.1 2:02 PM (39.116.xxx.164)

    여사님 출국하실때도 손수머리하셨다니
    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미모가 따라주셔서 그런가...
    울대통령님 너무 피곤하셔서 어째요ㅠㅠ
    건강잘지키셔야 할텐데요

  • 44. ///
    '17.7.1 2:34 PM (1.236.xxx.107) - 삭제된댓글

    근데 외국인에게도 참 잘 어울리네요 색감도 너무 예쁘고
    모시 구입 문의 쇄도 하는거 아니에요?
    여사님 참 외교 잘하시는듯 ㅎ

  • 45. ///
    '17.7.1 2:35 PM (1.236.xxx.107) - 삭제된댓글

    근데 외국인에게도 참 잘 어울리네요 색감도 너무 예쁘고
    모시 구입 문의 쇄도 하는거 아니에요?
    한국모시브랜드 명품브랜드 반열에 오르고 막...
    여사님 참 외교 잘하시는듯 ㅎ

  • 46. ///
    '17.7.1 2:36 PM (1.236.xxx.107) - 삭제된댓글

    근데 외국인에게도 참 잘 어울리네요 색감도 너무 예쁘고
    모시 구입 문의 쇄도 하는거 아니에요?
    한국모시브랜드 명품 반열에 오르고 막...
    이미 우리나라 여사님들은 꽤 수소문하시고 주문하실듯
    여사님 참 외교 잘하시는듯 ㅎ

  • 47.
    '17.7.1 3:45 PM (124.50.xxx.93)

    우리옷이 진짜 넘 예쁘죠♡
    색이 예술이예요.

  • 48. ㅇㅇ
    '17.7.1 5:19 PM (121.168.xxx.41)

    근데 옷 칭찬.. 그냥 의례적인 칭찬 정도 아니였을까 싶기도 해요

  • 49. 에일과라거
    '17.7.2 12:04 AM (122.47.xxx.186)

    얇은천인데 두겹을 아주 곱게 손누비한건가보네요...손누비는 진짜 손기술이 다라서...아마도 우리가 살려면 많이 비쌀꺼예요..ㅎㅎㅎ

  • 50. 좃*
    '17.7.2 12:14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김정숙 여사의 방미 외교…전 주한대사 부인에게 '깜짝 선물'
    https://www.youtube.com/watch?v=EL57N9mtdMU

  • 51. 트리얀
    '17.7.2 4:36 AM (211.213.xxx.176) - 삭제된댓글

    저라면 맘껏 부러워 하게 하고 사람 보내서 칫수 재서 몸에 맞는 옷으로 보내겠어요.
    옷 얘기하며 끈끈한 유대감 만들고.
    전 주한대사 부인은 몸에 맞지도 않는 옷 입지도 못하고 어쩐대요?
    영부인 좋아하지만 이건 좀...

  • 52. 저도...그런 걱정이....
    '17.7.2 4:57 AM (222.152.xxx.83)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살아 본 전 대사 부인이라니 한국 정서도 알아서 그다지 당황하지는 않았겠지만 솔직히 부담스러울 수 있죠.
    칭찬할 때 이거 나 줬으면 해서 하는 칭찬 아니거든요.
    제가 그런 쪽이라서 저는 좀 황당할 거 같아요.
    그런데 그 쪽에서 진짜 황당했으면 안 받겠다고 강력하게 말했겠죠.
    좋으니까 받았을 수 있고 그렇다면 다행이고. 대략 치수도 맞고 뭐 한국 정서도 알고 받는 게 예의라 생각했을 수도 있고...
    저같으면 그 분 기억했다가 그런 옷감으로 된 스카프라던가 뭐 그런 걸로 따로 선물로 보내는 것도 좋았을 거 같네요.
    저렇게 누가 좋다고 한다고 그 자리에서 선물로 탁 주고 하는 건 나도 못하고 나도 받기도 싫고... 부담스러워서.

  • 53. 미국사람들
    '17.7.2 5:24 AM (173.94.xxx.2)

    미국사람들 저런선물 특별하게 생각해서 수선해 입으면서 선물받았다고 코리안대통령영부인에게 사람들한테 지랑할걸요.

  • 54. 졸부들 행동이죠
    '17.7.2 6:59 AM (223.33.xxx.135) - 삭제된댓글

    돈좀 써보니 별거아니란 생각이 들면 막 쓰잖아요.
    뭔말을 해서 이쁘게 포장해도 푼수고 오바에요.
    수천짜리 옷을 칭찬했다고 해외나가
    휙벗어 줬단게 말이되나요?
    아무 옷이 싸다고 해도 만들어준 사람의 성의가 있은건데요.
    그리고 미용이며 옷값보니 돈 엄청 쓰네요.
    저번에 청와대에 기자들에게도 내놓은 과일화채 100명분도
    한마디로 시간낭비 돈낭비죠. 냉커피면 될일을

  • 55. ...
    '17.7.2 7:04 AM (112.150.xxx.233)

    바로 위에 베베 꼬이신 분 보이네요.
    세상을 조금만 긍정적으로 보면 훨씬 더 행복해질텐데...

  • 56. 돈벼락
    '17.7.2 7:06 AM (223.33.xxx.135) - 삭제된댓글

    갑자기 돈벼락이나 벼락부자된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돈좀 써보니 별거아니란 생각이 들면 이깟것쯤아야 하며 차도 2천짜리 허덕이며 샀는데 돈이 주체할수 없게 되니 억짜리로 눈이가고요. 막 써제끼고요. 내가 언제 이런돈과 옷, 음식을 먹었냐 하면서 점점 가속페달을 밟는거죠.

    뭔말을 해서 이쁘게 포장해도 오바에요.
    수천짜리 옷을 칭찬했다고 해외나가
    휙벗어 줬단게 말이되나요?
    아무 옷이 싸다고 해도 만들어준 사람의 성의가 있은건데요.
    그렇게 비싼옷을 이쁘단 칭찬에 고민 자체도 없이 입던옷을
    줄수 있는사람이 세상천자에 몇명이나 되겠어요.그렇잖아도 뭔가 더 우리에게 불리하게해서 늘 뜯어갔던 나라에요.
    그리고 미용이며 옷값보니 돈 엄청 쓰네요.
    저번에 청와대에 기자들에게도 내놓은 과일화채 100명분도
    한마디로 시간낭비 돈낭비죠. 냉커피면 될일을

  • 57. 돈벼락
    '17.7.2 7:11 AM (223.33.xxx.135) - 삭제된댓글

    갑자기 돈벼락이나 벼락부자된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돈좀 써보니 별거아니란 생각이 들면 이깟것쯤이야 하며 차도 2천짜리 허덕이며 겨우 샀는데 돈이 주체할수 없게 되니 억짜리로 눈이가고요. 막 써제끼고요. 내가 언제 이런돈과 집과 옷, 음식을 먹었냐 하면서 점점 가속페달을 밟는거죠.

    뭔말을 해서 이쁘게 포장해도 오바에요.
    수천짜리 옷을 칭찬했다고 해외나가
    휙벗어 줬단게 말이되나요? 돈무서운줄 몰라서 많이 무섭네요.
    아무 옷이 싸다고 해도 만들어준 사람의 성의가 있은건데요.
    그렇게 비싼옷을 이쁘단 칭찬 한마디에 이깟거 니들이 원하면 열개도 거져줄수 있다라는 고민 자체도 없이 입던옷을
    줄수 있는사람이 세상천지에 몇명이나 되겠어요.그렇잖아도 그렇게 주지않아도 미국이 뭔가 더 우리에게 불리하게해서 늘 뜯어갔던 나라에요.
    그리고 미용이며 옷값보니 돈 엄청 쓰네요.
    저번에 청와대에 기자들에게도 내놓은 과일화채 100명분도
    한마디로 시간낭비 돈낭비죠. 냉커피면 될일을

  • 58. 베베
    '17.7.2 7:14 AM (223.33.xxx.200) - 삭제된댓글

    꼬인건 님이네요.
    잘못도 칭찬안해서 싫으세요.
    님은 그게 옳아 보여 마냥 좋을지 몰라도 전 그런 행동이 싫어서 인데 뭐가 꼬여요. 생각이 다 같아야할 이유가 없을텐데요

  • 59. 박씨
    '17.7.2 7:25 AM (223.39.xxx.136) - 삭제된댓글

    올림머리가 한번에 50만원이라더니
    김정숙 여시의 옷값..최소 세번은 10벌 가져갔겠죠.구두랑 악세사리 깔 맞춰서여..
    서민들 이십짜리 사입기도 고민하는데 한번 나가면 치정비만 서울 아파트 집한채네요.

  • 60. 박씨
    '17.7.2 7:25 AM (223.39.xxx.136) - 삭제된댓글

    올림머리가 한번에 50만원이라더니
    김정숙 여사의 옷값..최소 세번은 10벌 가져갔겠죠.구두랑 악세사리 깔 맞춰서여..
    서민들 이십짜리 사입기도 고민하는데 한번 나가면 치정비만 서울 아파트 집한채네요.

  • 61. 박씨
    '17.7.2 7:28 AM (223.39.xxx.136) - 삭제된댓글

    올림머리가 한번에 50만원이라더니
    김정숙 여사의 옷값..최소 10벌 가져갔겠죠.구두랑 악세사리 깔 맞춰서여..
    서민들 이십짜리 사입기도 고민하는데 한번 나가면 치장비만 서울 아파트 집한채는 되겠네요. 수행원들 기자들까지 먹고 마시고 호텔빼고도요. 어마한 돈이겠죠.

  • 62. 이런 이벤트가 없었다면
    '17.7.2 8:55 AM (123.111.xxx.250) - 삭제된댓글

    저 옷이 모시 소재로 손으로 누빈 옷이라는게 화재가 됐을까요..
    기사거리가 돼서 국내는 물론 미국 사람들 시선까지 받았을까요..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복식이 제대로 홍보된거죠
    갑자기 한식 세계화 한다면서 몇백억 쳐들여 떡볶이 홍보한 MB처 김윤옥씨 생각납니다요.

  • 63. 이런 이벤트가 없었다면
    '17.7.2 8:58 AM (123.111.xxx.250)

    저 옷이 모시 소재로 손으로 누빈 옷이라는게 화재가 됐을까요..
    기사거리가 돼서 국내는 물론 미국 사람들 시선까지 받았을까요..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복식이 제대로 홍보된거죠
    갑자기 한식 세계화 한다면서 1천 4백억 쳐들인(해쳐먹은) MB처 김윤옥씨 생각납니다요.

  • 64. phua
    '17.7.2 9:01 AM (175.117.xxx.62)

    우찌 아시고 옷과 같은 구두색으로 깔맞촘을 하셨을꼬.. ㅋㅋㅋㅋ
    옷 선물 받으신 미쿡 여사님^^

  • 65. ...
    '17.7.2 10:02 A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저옷이 지기돈으로 샀다면 누가 관심준다고 그자리에서 줄까요? 알고싶어하면 디자이너 알려주고 끝이지요.

  • 66. dd
    '17.7.2 11:30 AM (218.148.xxx.199) - 삭제된댓글

    저 옷 디자이너가 한국옷을 세계적을 알려달라고 부탁했다고 하니 전 미국대사 부인이 미국에서 입고 다니면 디자이너의 취지에 맞겠다 싶어서 선물하신거겠죠.
    청와대 식비조차 월급에서 제하신 분들인데 어련히 알아서 하시려구요.
    영부인이 기자들에게 냉커피라니 세상물정 모르는 분이신가 일반인도 귀한 손님에게 냉커피만 내놓지는 않죠.
    손수 만든 화채는 돈보다 정성이죠.

  • 67. 샬랄라
    '17.7.2 11:34 AM (117.111.xxx.93)

    외교천재

    쓰레기들 약올라서......

  • 68. ㅇㅇ
    '17.7.2 11:35 AM (218.148.xxx.199) - 삭제된댓글

    저 옷 디자이너가 한국옷을 세계적을 알려달라고 부탁했다고 하니 전 미국대사 부인이 미국에서 입고 다니면 디자이너의 취지에 맞겠다 싶어서 선물하신거겠죠.
    청와대 식비조차 월급에서 제하신 분들인데 어련히 알아서 하시려구요.
    영부인이 기자들에게 냉커피라니.. 일반인도 귀한 손님에게 냉커피만 내놓지는 않죠.
    진짜 냉커피 돌리셨다면 정말 없어보였을 것 같아요.
    손수 만든 화채는 돈보다 정성이죠.

  • 69. ㅇㅇ
    '17.7.2 11:35 AM (218.148.xxx.199)

    저 옷 디자이너가 한국옷을 세계적을 알려달라고 부탁했다고 하니
    전 미국대사 부인이 미국에서 입고 다니면 디자이너의 취지에 맞겠다 싶어서 선물하신거겠죠.
    청와대 식비조차 월급에서 제하신 분들인데 어련히 알아서 하시려구요.
    영부인이 기자들에게 냉커피라니.. 진짜 냉커피 돌리셨다면 정말 없어보였을 것 같아요.
    손수 만든 화채는 돈보다 정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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