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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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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직원교육 안시키나요 ?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7-07-01 11:59:17
뚜레쥬르 아까 들러서
ㅁㅁ 빵 어딨나요 ?
물었는데
20대 알바생이 아무말없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는거 어찌생각하나요 ?
엄청 기분나쁜데
직원들이 하나같이 퉁하고
왜 자러는지
우리딸도 곧 알바한다는데
저렇게 하지 마라고 가르쳐야겠어요
IP : 116.123.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1 12:00 PM (121.138.xxx.122)

    교육을 좀 못 받았긴 했네요. 그런데 20대면 그래도 아직 새파란 어린앤데 좀 봐주세요. 얘들도 점점 더 크면서 사회의 쓴맛을 어차피 보게 될텐데요...

  • 2. 유독 빵집에서
    '17.7.1 12:01 PM (59.22.xxx.95)

    기분상한적이 많아요.^^(민감한 여자 아님) 그런데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들 나이가 많아봤자 20대 초니
    고등학생 지도하다보니 놀랍지도 않네요.

  • 3. 그정도면
    '17.7.1 12:02 PM (175.209.xxx.57)

    그러려니 하세요. 기분은 좋지 않겠지만요.

  • 4. 원글
    '17.7.1 12:03 PM (116.123.xxx.168)

    웃으면서 친절까진 안바래도 여기있어요
    말 이라도 해야 하잖아요
    아무말없이입 꾹 다물고
    엄마뻘한테 손가락 가리키는거 보고
    참 어이가

  • 5.
    '17.7.1 12:10 PM (221.154.xxx.47)

    그냥 그자리에서 좋게 말씀하시지 그랬어요
    저희 집은 그 빵집 자주 이용하는데 알바 학생들이 친절하고 단정한 차림을 하고 있어요
    너무 야박하신 것 같아요...

  • 6. ..
    '17.7.1 12:40 PM (220.85.xxx.236)

    애들이고 아줌마고 그런곳많더라구요
    하대하는식으로 사람을대함
    인성문제도 잇긴한데 그사람들도 별의별 인간들한테 데여서 그럴거에요

  • 7. 우리동네는 파바
    '17.7.1 3:16 PM (210.219.xxx.237)

    사회부적응자같은 사장이하 신입알바까지 하나같이 대싸가지

  • 8. 동네따라서
    '17.7.1 4:02 PM (223.62.xxx.217)

    그런 것 같아요.
    경제적 수준이 낮은 동네에선
    어딜 가나 판매자가 갑질하거든요.

    성북동에선 나이많은 수퍼 할아버지도
    굽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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