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가고 나이들고 하면 '어머니'라고 서서히 바꿔부르는 사람이 있잖아요.
미국에서도 MOM과 MOTHER 로 바꿔부르는 ., 그런 뉘앙스 차이가 있나요?
50바라보는 남자가 어머니를 MOM이라고 부르면... 마치 50대 한국남자가 어머니를 엄마 라고 부르는것 같은..
그런 건 가요?
맞아요. 몇 주전부터 여름옷 재고 소진중이고 추동복 들여올 채비 하고 있더라구요.
아마 지금쯤이면 다 빠졌을거에요.
이 기회에 추동복을 공략 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그냥 MOM이라고 두루두루 쓰나보네요..
원글과 좀 다른 얘긴데 저아는분도 40대 중반인데 엄청 괘활하고 사회성 좋고 본가 처가에 잘하시는분인데 엄마라 하던데 하나도 거슬리지 않던데요. 좋아보였어요 친근해 보이고 그분 마마 보이 아니거든요
사람에 따라 잘 어울리는 분도 계실것 같아요...
원글님이 맘이랑 마미랑 어감차이를 헷갈리신듯
대부분 다 맘이라고 부르죠. 한국어로 애들이 엄마~~~ 하는 늬양스는 마미~~
아 이제 확실히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대부분 그렇게 불러요..
mother이라고 하면 어머니와 사이가 좀 먼....혹은 엄청 격식을 따지는 그런 뉘앙스는 있어요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기 엄마에 대해서 얘길 할때는 마더를 씁니다
My mother lives in Seoul 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