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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 반반 나누고 각자 자기돈 챙길거면 결혼은 왜 해요?

ㅁㅁ 조회수 : 9,703
작성일 : 2017-07-01 00:33:56

요즘 맞벌이부부들이 신개념 유행처럼 하는게..

생활비 반반 나눠서 내고 남는 돈은 각자 알아서 개인돈으로 쓰자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럴꺼면 결혼은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애를 안낳고 딩크족으로 산다면.. 또 모르겠어요.

언제 이혼할지도 모르니.. 쿨하게 니돈 내돈 구분하면서 공생하는 것도 현명한 삶의 방식같긴한데...


자식까지 낳아서 기르면서..

니돈 내돈 구분하면...

남는 돈으로 뭐하는거죠?


취미생활? 

이혼대비 비상노후자금 준비?

아니면 혼자 좋아하는거 사먹고 그러나요? 혼밥족처럼?


도대체 그 돈으로 뭐해요?
IP : 119.75.xxx.11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 서구화 되어가고
    '17.7.1 12:37 AM (49.1.xxx.183)

    있는듯 해요. 20대 후반인 제 유럽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그 아이들의 부모님세대 (50대-60대)가
    공동생활비 반반 나눠서 내고 자신이 번돈은 각자 관리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외벌이 가정일
    경우는 상황이 다르지만, 보통은 맞벌이 가정이 보편적이니까요.

  • 2. ...
    '17.7.1 12:38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나머지 돈
    눈치 안보고 자유롭게 쓰겠다는거죠

  • 3. 40대중반
    '17.7.1 12:39 AM (223.38.xxx.51)

    저희도 그렇게 해요.
    같이 투자해서 집 사고 차도 사서 같이 써요.
    아이들은 공동 비용으로 키우고 교육해요.
    남편한테 기생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 4. 40대중반
    '17.7.1 12:41 AM (223.38.xxx.51)

    내가 번 돈은 공동 생활비를 내서 쓰고 둘 다 저축 열심히 해서 상가 매입하거나 공동 투자도 해요. 맘대로 쓰지는 않아요.

  • 5. ㅇㅇ
    '17.7.1 12:42 AM (223.62.xxx.120)

    근데 어떻게 딱 반반되죠?

    공동생활비라도 누가 더 쓰고 덜쓰고도 있고..
    가끔은 이건 개인껀지 공동인지 애매할 때도 있을거같은데

  • 6. ..
    '17.7.1 12:43 AM (118.36.xxx.221)

    윗분..기생이라뇨..
    40대 중반이신분 입에서 나올소리는 아니네요.
    전업은 다 기생인건가요? 저도 맞벌이지만 기생이란말은 심하네요..
    님 처럼 다들 능력이 좋은게 아닌걸 아셔야죠..

  • 7. ...
    '17.7.1 12:44 AM (223.38.xxx.51) - 삭제된댓글

    자산이 좀 있는 집 중에 와이프에게 몽창 뺏기는 집은 거의 없어요.

  • 8. 우리나라 사회구조상
    '17.7.1 12:51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아직 1:1은 힘든구조예요 ㅠㅠ

    정말 1:1원하면 미리 가사 출산 양육에 대한 분담리스트 작성해야할것같아요 남자도 육아휴직이나 육아휴가받아 번갈아가며 양육해서 부인이 사회생활 경력에 차질없게 적극분담해야죠

  • 9. ----
    '17.7.1 12:55 AM (175.223.xxx.7) - 삭제된댓글

    음 ... 기생 아니라 생각하는건 전업인 여자들 뿐이지 않나;;;

  • 10. ㅣㅣ
    '17.7.1 12:59 AM (70.187.xxx.7)

    솔까 저러려면 왜 결혼을. 게다가 시가 친정까지 엮이는 결혼을. 근데, 취집도 만만치 않게 이상한 결혼 형태죠 이혼도 못하는.

  • 11. 아줌마
    '17.7.1 1:00 AM (157.160.xxx.6)

    결혼해서 몇년간 따로 돈 관리 했어요. 게다가 주말 부부라, 내집은 내가 관리 지집은 지가 관리... 서로 얼마 버는 지도 몰랐고요.

    이유는 그냥 귀찮아서.... 내돈 내가 관리 하는 데로...지돈은 지가 관리 하는 데로... 그리고 투자에 대한 생각이 달라서 더 그랫던 것 같아요. 남편은 좀 위험한 투자...전 안전빵...

    여튼, 결혼한 지 10년 즘 되었는데...여전히 집은 따로 관리 하고...통장은 새로 하나 만들어 이름 같이 넣었지만 별로 사용 하지 않고...여전히 따로 돈 관리 하는데, 서로 온라인 비밀 번호 다 알아서 언제든지 열람 하며 편하게 살아요. 공동 관리를 하려면 너무 할 일이 많을 듯...

  • 12. ...
    '17.7.1 1:01 AM (39.7.xxx.138) - 삭제된댓글

    제 주위는 각자 용돈 빼고 수입 합쳐 부부 중 이재에 밝은 사람이 굴려요. 대신 한달마다 엑셀로 자금상황 정리해서 공유하고 큰 투자는 의논해서 하던데요.

  • 13. ??
    '17.7.1 1:01 AM (58.228.xxx.149)

    저는 전업 아닌데 기생이란 단어 어이없네요.
    일베충 디씨충 때문에 물이 흐리니
    저런 말을 다 보는군요.
    부인의 육아와 가사노동에 기생하는 놈들인가봐요.

  • 14.
    '17.7.1 1:03 AM (211.187.xxx.28)

    전업인 제 친구들 보면 애 낳아 키우는 몇년 미친 고생하고 진짜 어린이집 보내고 몇시간 커피마시고 쉬고 꽃꽂이 등속을 배우는게 유일한 사치였다가 유치원 가면 그때부터 입시까진 공부 때문에 하루종일 라이드하고 정보수집하고 친구 만들어주고 난리도 아니예요. 가정부 플러스 기사 플러스 로드매니저ㅠㅠ

  • 15. ...
    '17.7.1 1:08 AM (223.38.xxx.51)

    워킹맘도 입시까지 공부에 주말 라이드에 정보수집에 설명회에 친구들 모임에 집안일에... 다 해요. 부부가 같이 하고 아이도 스스로 많이 해야죠.
    단지 적당히 다른 사람들 손도 빌려야죠. 평일 이모님이나 도우미...

  • 16. 200만원
    '17.7.1 1:12 AM (115.41.xxx.47) - 삭제된댓글

    근처 월급으로 세 식구 네 식구 가장을 하긴 어렵죠.
    맞벌이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여자들이 전업 원하면
    싫을 거예요.
    맞벌이는 할 수 밖에 없지만 가사 육아는 그대로 여자가.
    왜냐.돈 안 나오는 노동은 노동이 아니니까 여자가 하는 거고 남자는 그냥 누리면 되는 거고..
    그걸로 고깝게 굴면 그냥 네 밥 안 먹겠다고 하면 되는 거고.

    돈 안 되는 노동 하는 전업은 기생하는 거라고 후려치면 되고..

    그냥 재생산을 하기엔 우리 모두 살기가 빡빡한 거 같아요.

  • 17. 궁금
    '17.7.1 1:13 AM (59.26.xxx.197)

    근데 헐님... 결혼 하지 않으셨나요?

    아님 직장 다니는데 애들 교육에 무관심한 편인가요?

    직장다니지만 퇴근하면서 애 라이드하고 정보수집하고 친구 만들어주려고 제가 생일음식 만들어서 파티시켜

    주기도 하고 밤새도록 인터넷 뒤지고 점심시간 빼서 학원 상담하러 다니고 하는데...

    직장맘은 애들 공부에 무관심하다고 하고 싶으신건지...

  • 18. nn
    '17.7.1 1:13 AM (182.209.xxx.119)

    저도 전업 아닌데 기생이라고 생각안해요. 육아랑 가사일 맡아서 하는것 힘들 것 같아요. 그리고 반반요구는 주로 남자들이 하는 것 같아요. 주로 남자들이 더 버니까 그렇게 하자고 제안하는게 유행인 것 같더라구요. 합쳐서
    쓰면 자기는 별로 쓰지도 못하고 자기가 손해라고요.

  • 19. -------------
    '17.7.1 1:17 AM (39.7.xxx.155) - 삭제된댓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20. -------------
    '17.7.1 1:17 AM (39.7.xxx.15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21. -------------
    '17.7.1 1:17 AM (39.7.xxx.155)

    119.75.xxx.114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22. 나옹
    '17.7.1 1:21 AM (39.117.xxx.187)

    전 맞벌이이지만 전업주부가 기생하는 거면 외벌이 남편도 기생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돈만 갖다주지 일상생활과 육아 전부를 와이프한테 기대잖아요. 외벌이는 역할 분담을 칼같이 나눈거지 그걸 서로가 기생한다고 표현하는 건 온당치 않습니다. 돈 벌어오는 것만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네요.

  • 23. 어그로 119.75
    '17.7.1 1:32 AM (213.33.xxx.173)

    제발 고만 낚이시고, 운영자님은 제발 강퇴시켜주세요. 관리 좀 해주세요.

  • 24. 은둔형 외톨이
    '17.7.1 1:44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ㅋㅋ 애 알바가 아니라 히키코모리 같아요.
    밖에 안나가고 집구석 인터넷으로 접속해서
    아이피 매일 같고

    종일 인터넷 서치로 세상배우다
    못겪안겪 일 의문 여기가 친절하고 사람 많으니
    질문ㅋㅋ

    생각할머리,경험치가 전무후무
    아이고 불쌍해라.
    그리살면초고도비만녀가 씻지도 않고 모니터 쳐다보는
    오 소름

  • 25. 경우에 따라
    '17.7.1 3:28 AM (122.60.xxx.21)

    저 위에 쓰신 아줌마님 처럼 지내왔어요. 각자 이름으로 되있고, 온라인 비밀번호 공유하며.. 제가 낼 거 내고 쓸거쓰고. 근데 어느 순간 제 계좌 사용내역을 보며 저축이 없다느니, 이건 뭐에 쓴거냐느니.. 아이 하나 있는데 그런 걸 시키면 나는 언제까지 일만 해야하는 거냐느니.. 헛소릴 하기 시작해서 비번 바꿔버렸죠.

    돈을 쓰고자 하는 곳이 다르더라도, 공동으로 추구하는게 같으면 문제가 적은데요. 그게 아니면 사사건건 꼬투리.

    부부라고 경제적으로 다 섞어버리는건 안했으면 좋겠어요. 같이 일하는 경우라면요.

  • 26.
    '17.7.1 6:33 AM (74.75.xxx.61)

    외벌이 아줌마인데 남편이 직장 다닐 때는 항상 그렇게 했어요. 항상 제가 더 많이 벌고 친정에서 주시는 재산도 많아서 나누고 싶은 마음도 없었고 이미 공동명의로 산 집 지분 기타 등등 벌써 자산으로도 많이 줬고요. 근데 부부가 살다보면 1:1로 나눈다는 건 불가능해요. 변수가 너무 많으니까요. 저도 남편이 이렇게 일찍 저한테 업힐줄은 몰랐는데, 아이도 아직 어린데, 얼마전에 시어머님이 그러시대요, 한달에 단 얼마라도 정해놓고 남편 용돈을 주지 그러냐고요. 남자는 주머니에 돈이 있어야 기를 펴고 산다고요. 매달 대출이며 빚갚고 항상 마이너스 살림이라 알게 모르게 친정부모님 도움 받지 않으면 유지가 안 되는 거 아시면서도 자기 아들 용돈을 주라네요. ㅠㅠ

  • 27. 알아서뭐하게
    '17.7.1 6:47 A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주위 사례 보면
    여자가 절대적으로 혹은 남편보다 잘벌면 따로관리 못벌거나 공무원 수준으로 조금벌면 합쳐관리

  • 28. 돈이많아서그래요
    '17.7.1 7:51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제친구 교산데
    각자 생활비랑 애들교육비등 돈내고
    나머지돈은 터치안한대요
    시댁서 집도사주고 받을유산도많아서 노후걱정도없거든요
    제친구 한달카드값이 자기꺼만 이백넘게나와요
    생활비아니고 다자기옷 신발 등등산거

  • 29. ..
    '17.7.1 8:20 AM (1.235.xxx.90) - 삭제된댓글

    기생....
    정신승리도 여러가지네.참.

  • 30. ㅇㅇㅇㅇ
    '17.7.1 10:36 AM (121.160.xxx.150)

    동생이 그렇게 하고 있어요.
    저축액도 동생이 와이프보다 더 많아요.
    공동으로 쓰는 건 생활비, 육아비, 주거비 용도의 적금
    양가 가족 경조비도 각자 해요, 말로는 사위가 드립니다, 며느리가 드립니다 하지만요.
    그래서 가족 모임 할 때도 부담이 안돼요, 동생이 돈 내는 거라는 거 아니까.
    당연 맞벌이라 손녀 2 육아는 우리 어머니가 해주시는데
    말이 육아지 하루 종일 그 집 살다시피 하니 살림도 하시는거죠....
    그러니 굳이 비율을 따지만 이쪽 부담이 더 있다고 생각해요.
    육아비는 동생이 내고 아이들에게 드는 식비 및 비용은 며느리 카드로 씁니다.
    전업이라면 뒤집어질 테지만
    내 명의 집 살 때 동생이름으로 대출 받았어요. 역시 부담 없습니다.
    동생 결혼할 때 내 적금 탈탈 털어갔거든요. 돌려받는 거라고 생각해요.
    며느리도 본인 결혼 당시 친정이 준 돈 갚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둘 다 직업이 탄탄하니 할 수 있는 거겠지요.
    여자가 남자보다 적게 버는 경우가 99%니
    그런 커플에게 각자 하자고 하면 여자가 가만 있지 않겠지요.

  • 31. ...
    '17.7.1 10:49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IP : 119.75.xxx.114 의 거지같은 글들

    집에서 브라 좀 하세요
    딸한테 술따르라고 하는 아버지도 있나요?
    문재인을 이니... 라고 표현하는 인간들이 있네요?
    커피숍에서 커피 먼저 시키는 건 이기적인 거죠
    고깃집에서 냉면 먹고 있으면 부끄럽지 않나요?
    어준씨가 또 헛발질 한 걸로 드러났네요?
    곧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납니다
    안철수는 대선이전에 개헌을 하자는데.. 수상하네요
    문재인 싫다는 사람들은 전에 누구 찍었는지 궁금해요?

  • 32. ...
    '17.7.1 10:49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IP : 119.75.xxx.114 의 거지같은 글들

    집에서 브라 좀 하세요
    딸한테 술따르라고 하는 아버지도 있나요?
    곧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납니다
    문재인을 이니... 라고 표현하는 인간들이 있네요?
    커피숍에서 커피 먼저 시키는 건 이기적인 거죠
    고깃집에서 냉면 먹고 있으면 부끄럽지 않나요?
    어준씨가 또 헛발질 한 걸로 드러났네요?
    안철수는 대선이전에 개헌을 하자는데.. 수상하네요
    문재인 싫다는 사람들은 전에 누구 찍었는지 궁금해요?
    찬밥 남으시면 누가 먹어요?
    눈치없는 사람들은 이렇게 하세요

  • 33. 미네르바
    '17.7.1 1:10 PM (115.22.xxx.132) - 삭제된댓글

    IP : 119.75.xxx.114

  • 34. 미네르바
    '17.7.1 1:12 PM (115.22.xxx.132) - 삭제된댓글

    작전세력인가요?

    세상 만사를 나쁜 마음보면 모든것이 다 나쁘게 보이지
    보는 안경부터 청소해야할 듯~~~
    안경이 더러우니 보이는 것마다
    오물만 보이지!
    남탓 하지 말고 정신수양 좀 해야겠네

  • 35. 미네르바
    '17.7.1 1:13 PM (115.22.xxx.132)

    작전세력인가요?
    IP : 119.75.xxx.114

    세상 만사를 나쁜 마음보면 모든것이 다 나쁘게 보이지
    보는 안경부터 청소해야할 듯~~~
    안경이 더러우니 보이는 것마다
    오물만 보이지!
    남탓 하지 말고 정신수양 좀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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