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남편 부장으로 승진했어요!!!!!!^^
울남편 부장으로 승진했어요~~~~^^
돈없고 빽없는 울 남편...
회사이십몇년동안 지각, 결근한번없이
우직하게,성실하게 일한 자랑스런 내남편~~
경쟁자들 다 물리치고 당당히 승진했어요~~~
제게는 이세상 누구보다 자랑스럽습니당!!!!!!!!!
가족들외에 누구에게도 자랑을 못하겠네요~~
익명게시판을 빌어 자랑좀 할께요~~~^^;;;
승진기 팍팍 쏩니다!!!^^
1. 축하드려요
'17.6.30 8:40 PM (119.196.xxx.195)요즘불경기인데
불금인데 외식하세요2. 우와
'17.6.30 8:40 PM (39.118.xxx.211)축하 축하드려요~~~♡
3. 축하드립니다
'17.6.30 8:40 PM (119.196.xxx.195) - 삭제된댓글불경기에..
낼 주말인데 외식하세요!4. 네슈화
'17.6.30 8:41 PM (211.202.xxx.128)감사합니당!!!^^
제육에 호박전 구워서 남편님 기다립니당~~^^5. 정말
'17.6.30 8:41 PM (122.40.xxx.31)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좋으실까요^^
6. ㅎㅎ
'17.6.30 8:41 PM (112.169.xxx.241)추카추카추카합니다
얼마나 좋으세요 ㅎㅎ
82 맘들 다들 몰려오셔서 축하좀해주세요 ㅎ
소고기좀 구워드셔요 ㅎ7. 모나리자
'17.6.30 8:43 PM (218.239.xxx.42)정~말 축하드려요.
성실함이 인정받는 회사, 멋지네요.
맘껏 기뻐하세요~~^^8. 네슈화
'17.6.30 8:43 PM (211.202.xxx.128)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축하해주시는데
눈물이 핑도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다들다들 원하시는일 다 이루세요~~~~♡9. 축하 축하
'17.6.30 8:49 PM (175.201.xxx.185) - 삭제된댓글담엔 이사까지~~~~
10. 3호
'17.6.30 8:50 PM (125.177.xxx.71)축하드려요!!
성실하게 일하신 분이 정당한 대우를 받는 소식을 들으니 기쁘네요.
저희 남편은 오늘 사표냈어요.
이직할 곳이 정해져있고 급여도 더 받는곳으로 옮긴다고는 하지만 일이 만만치 않아서 걱정이 앞서네요.
하지만 잘 풀릴거라 생각하고 치킨 시켰어요. ㅎㅎㅎ
다들 원하시는 일 이루시길.11. 이게 다
'17.6.30 8:52 PM (1.234.xxx.4)부인 덕인 거 같네요~~ 원글님 가정에 항상 축복 있으시길^^
12. 고딩맘
'17.6.30 8:53 PM (183.96.xxx.241)와 축하드려요~~ ^^
13. 축하합니다~~!!
'17.6.30 8:54 PM (121.134.xxx.44) - 삭제된댓글정말 기쁘고 행복한 금요일이시겠어요^^
14. 추카추카
'17.6.30 8:57 PM (175.205.xxx.58)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15. 우와~
'17.6.30 8:59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엉덩이 팡팡 두들겨주시고
맛있는거 많이해주시고
아이들에게도 자랑자랑 하시고요^^
정말 행복하시겠어요~16. 우왕
'17.6.30 9:00 PM (211.58.xxx.127)남의 경사가 내 경사입니다!
82쿡 자랑계좌 아시죠^^17. 저희도 그렇게
'17.6.30 9:03 PM (211.201.xxx.168)대리되고 과장.부장거쳐 지금 임원까지 왔어요.
어떤 기분이신지 충분히 알것같아요~~
저희도 오로지 성실하게 열심히 일해온날들 끝에 그런 좋은 날들이 오더라구요^^
직급이 올라갈수록 책임감도 크고 스트레스도 많지만 그럴때 옆에서 항상 응원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세요.
다시한번 진심 축하드립니다 만끽하세요^^~~18. 12
'17.6.30 9:08 PM (211.193.xxx.74)축하드립니다~
19. 모리양
'17.6.30 9:15 PM (175.223.xxx.43)축하드려요^^
20. 승진기
'17.6.30 9:20 PM (182.226.xxx.99)팍팍 받습니당~~~ㅋㅋㅋ
축하축하 드려요!!!
내가 사랑하는 남편이 밖에서 인정 받은 기쁨
많이많이 누리시길~~~21. 백이와호양
'17.6.30 9:26 PM (122.42.xxx.170)이 기쁜 순간 많이 즐기세요. 오늘은 酒님도 필요없겠어요. 벌써 좋은 소식에 취해버릴테니말이죠. 저도 잃어버린 폰 이틀만에 찾아서 덩달아 기분 좋습니다. 좋은 일도 댁에도 쭈우욱 몰아서 오길 바래봅니다
22. 저도
'17.6.30 9:30 PM (210.103.xxx.40)축하드립니다~
23. 모모
'17.6.30 9:36 PM (110.9.xxx.133)곧 집사서. 이사갈것입니다
제가 기도해드릴께요
남편님께도 축하 전해주세요^^24. 축하드려요~
'17.6.30 9:40 PM (123.212.xxx.145)내조도 잘하시고 집안분위기가 편안하실듯.
축하합니다~~25. ㅎㅎㅎ
'17.6.30 9:48 PM (1.248.xxx.187)와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식사하시며 분위기있게 한잔 ㅋ~
게다가 오늘 불금인데~~~
뭔말인지 아시죠? ^^26. 민들레홀씨
'17.6.30 9:50 PM (63.86.xxx.30)축하드립니다.
오늘만큼은 맘껏 기뻐하시고, 수고한 남편과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제 일인듯 기쁘네요...27. 111
'17.6.30 9:58 PM (14.32.xxx.83)축하드려요.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이 넘처나기를 바라요^^28. 0000
'17.6.30 10:00 PM (116.33.xxx.68)진짜 축하드려요
기좀받아갈게요
원글님도 내조하는라 고생많으셨어요29. ㅎㅎ
'17.6.30 10:25 PM (175.117.xxx.133) - 삭제된댓글우직하고 성실하신 분이 잘되셔서
더 많이 축하드려요.
저도 승진기 팍팍 받아가요~~ㅋㅋ30. 우와
'17.6.30 10:30 PM (124.53.xxx.190)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31. 축하축하
'17.6.30 11:44 PM (211.179.xxx.39)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32. ...
'17.7.1 1:00 AM (223.38.xxx.51)연중간에도 승진인사가 있나보네요? @ @ 축하합니다
33. 진정한 승진이네요!
'17.7.1 1:16 AM (175.223.xxx.25)돈 없고 뺏없이 승진하셨다니 제대로
능력 인정 받으신거네요!축하축하 합니다!
승진기 제가 좀 받겠습니다!!!
지금 꼭 필요해서요~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