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눈 좋아지게 하는덴 햇볕이 최고 맞군요

ㅇㅇ 조회수 : 2,889
작성일 : 2017-06-30 19:14:21

오늘 신문기사 떳네요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23854_2892.html


경험적으로 그렇지 않을까 짐작하고 있었어요

아이가 초등때부터 중딩때조차 주말이나 평일에도 틈만 나면 밖에서 운동하는걸 좋아했거든요

원래도 시력은 멀쩡했었고요

아이친구들이 학원다니고 공부하느라 나날이 눈이 나빠져 갈때도 울아이만 멀쩡해서 다른건 햇볕때문인가

싶었죠  진짜 아이 고딩되니 반에서 몇명빼곤 다 안경이더라고요



IP : 121.161.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30 7:31 PM (116.127.xxx.191)

    부모 두분 안경쓰시나요? 대부분 유전이던데요
    야외활동 많이하는 게 좋긴하지요ㅡ미세먼지때문에 못나가서 어쩔 수가없는...

  • 2. 아이는
    '17.6.30 7:37 PM (121.161.xxx.86)

    아빠 닮았어요 외모도 식성도 체격도 체질도요
    아이아빠는 어릴때부터 심한 근시였고 지금도 심해요
    전 난시였다가 노안이 일찍 온 케이스
    아이는 진짜 멀쩡해요

  • 3. ??
    '17.6.30 7:42 PM (110.11.xxx.161) - 삭제된댓글

    얼마전 비슷한 이론을 바탕으로
    램프 연구개발하는 사람을 만났는데..솔깃해요.
    워낙 눈땜에 걱정이 많아서...

  • 4. ...
    '17.6.30 7:49 PM (116.41.xxx.251) - 삭제된댓글

    신나게 나가서 뛰어노는 중딩이 이들이 다행이 아직까진 우리 부부 처럼 눈이 나쁘지 않아요.
    전 중1때 남편은 6학년때부터 안경 썼고 남편은 난시도 심해요.
    아들은 아직 1.5 나오더라고요.

  • 5. ㅡㅡ
    '17.6.30 8:06 PM (117.111.xxx.216)

    어려서 밖에서 많이 뛰어논 아이들이 시력이 좋아요

  • 6. 실컷
    '17.6.30 8:21 PM (124.49.xxx.15) - 삭제된댓글

    야외활동으론 누구한테 안 빠질 저희집 초5는
    초3부터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
    0.3 되고 드림렌즈 시작했어요.
    오늘도 학교 끝나고 테니스 한 시간 치고 잠깐 공부하는 척 하다가 물총놀이하러 공원 뛰쳐 나가신 준이지만....시력은...,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3800 나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날줄은(부제:불면의밤,내용김) 112 홍대마님 2017/09/28 25,606
733799 LA or VEGAS 사시는 분~ 5 여행 2017/09/28 1,207
733798 자기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대응안하는 사람들. 4 ㅇㅇ 2017/09/28 3,811
733797 오늘 베스트글이었던 베풀면 복받는다던 글 8 moioio.. 2017/09/28 3,677
733796 고양이 털 알레르기 1 ... 2017/09/28 730
733795 불안증 현대인의 병일까요? 8 불안증 2017/09/28 2,651
733794 비행기티켓 생년월일 잘못기재했어요 5 미쳤나봐요 2017/09/28 6,137
733793 82쿡 아이콘 핸폰 바탕화면에 어떻게 내놓나요 2 연을쫓는아이.. 2017/09/28 6,309
733792 리모델링 새로한 친구가 브런치 초대를 해줬어요. 8 da 2017/09/28 4,402
733791 김관진 출국금지...'MB에 직보' 정황 문건 확보 9 샬랄라 2017/09/28 2,110
733790 첫째 둘째 같이 재우는 노하우 있나요? 14 스폰지빵 2017/09/28 2,390
733789 어제 한포진으로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3 한포진 2017/09/28 2,353
733788 연락두절 8 mskdj 2017/09/28 2,390
733787 로고나 베이비 원래 흡수가 잘 안되나요?ㅠ 4 로고나 2017/09/28 688
733786 산에 다녀왔는데 강아지 몸에 이가 득실거려요ㅠㅠ 15 경악 2017/09/28 7,877
733785 돌아가신분이 자꾸 꿈에 9 막내며느리 2017/09/28 9,320
733784 남편은 오늘도 늦네요 5 오늘도 2017/09/28 1,645
733783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데요 안찰스는 지금 왜 전국 돌아다니는거예요.. 17 바본가 2017/09/28 4,330
733782 김성주 누나 옛날 결혼기사 1 ... 2017/09/28 4,934
733781 초등 1학년 개념 이해시키기 너무어렵네요 소피루비 2017/09/28 612
733780 남편의 저녁 이해하나요? 13 Aa 2017/09/27 3,950
733779 세월호가 만약 그냥 사고가 아니라면 어떠실것 같나요? 40 아물수없는상.. 2017/09/27 4,707
733778 달빛기사단 정말 배꼽빠지는 베댓 보고 가세요 ㅋㅋ 일침 3 일침 2017/09/27 1,293
733777 남편이 이혼하자는데 친정에서 극구 반대하네요 50 심각한 상황.. 2017/09/27 21,719
733776 매달 시댁용돈 50드리는데요 명절 선물 고민이에요 15 00 2017/09/27 5,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