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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대통령이 정말 아내를 잘 만났네요.

오늘 보니 조회수 : 16,234
작성일 : 2017-06-30 19:08:55
김정숙 여사가 인물이 좀 빠진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한복자태보니 아니네요.
환한 인상 밝은 기운

문대통령 정말 장가 잘 갔네요.
IP : 58.232.xxx.67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7.6.30 7:10 PM (58.232.xxx.67)

    영부인 사진 보고 웃는 연습 좀 해야겠어요.
    복을 부르는 인상이 저런 얼굴이겠죠?

  • 2.
    '17.6.30 7:13 PM (223.62.xxx.74)

    인물이 빠진다고요? 전혀 아닌데.역대 영부인 중 인물 젤좋아요.풍체당당하고 밝은 얼굴~~
    여장군포스

  • 3. .,..
    '17.6.30 7:14 PM (175.113.xxx.105)

    오늘날의 문대통령을 만든건 김정숙여사님 덕분이 아닐까 싶어요.. 살아온 역사를 보면 문대통령을 여사님 아니면 누가 감당하겠어요 ... ㅋㅋㅋ 아마 다른평범한 아내였으면.... ㅠㅠ 버거웠던 삶이었을것 같은데 전 문대통령도 그렇지만 김정숙여사님 진짜 대단하신것 같아요

  • 4. . .
    '17.6.30 7:14 PM (117.111.xxx.6)

    가난한집 큰아들
    감옥가 군대 끌려가 고시본다고 칩거해
    이제 사나 싶으니까 인권변호사해
    친구데려다 고시뒷바라지에 용돈 까지 줘
    2천이면 아파트 한채 사던 시절에 2억 대출받아 기부해
    저라면 같이 안삽니다
    문대통령께서는 김정숙여사 받들며 살아야합니다

  • 5. ...
    '17.6.30 7:14 PM (125.178.xxx.106)

    전 문재인님이 살아오신 길도 훌륭하지만 그 길에 같이 공감하며 함께하신 김정숙 여사님이 더 대단한거 같아요.
    그렇게 네가티브 해대도 김여사님에 대한거 하나도 안나오는거 보고 정말 깜놀, 감탄했어요.
    대체로 남편몰래 위장전입, 부동산 투기 뭐 그런 비스무레 한거 하나 둘 씩은 나오던데..
    정말 존경스러워요.

  • 6. 원글
    '17.6.30 7:15 PM (58.232.xxx.67)

    문대통령에 비해서요 ^^;;
    그런데 이번 사진보니 아니네요.
    부인복이 있으신것 같아요.
    저런 인상이 영부인이니 우리나라에도 밝은 일만 넘치길

  • 7. ㅇㅇ
    '17.6.30 7:17 PM (112.151.xxx.48)

    남편을 존경하면 그리 될 듯 해요 그리고 남편은 부인에게 사랑을 주시니 얼굴 인상이 참 좋고요

  • 8. 양이
    '17.6.30 7:22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어머 인물이 빠지긴요..전 보면서 상당히 미인이라고 생각했는데..^^;;

  • 9. 18대 대선에선
    '17.6.30 7:22 PM (1.233.xxx.230)

    가볍게 보였는데
    정말 잘못봤네요.
    인상좋고 당당하시고...
    앞으로 팬되겠습니다.

  • 10. ,....
    '17.6.30 7:24 PM (175.113.xxx.105)

    저는 저희 부모님이랑 비슷하신 연세인데도 귀엽다는 생각들던데.. 외모가 귀엽게 생기지 않았나요..젊은시절에도 귀여운 외모였던것 같구요.. 절세 미인과보다는 귀여운 외모인것 같아요

  • 11.
    '17.6.30 7:26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진작에 못알아본 제눈을 참 ㅠㅠ
    두분눈에 꿀떨어지는거 보세요
    너무너무 부럽싸와요~

  • 12. rolrol
    '17.6.30 7:29 PM (218.152.xxx.206)

    만약 김정숙 여사가 남자였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님과 죽이 잘 맞았을 느낌이세요
    화통하고 흥이 있고 ㅎㅎ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두 분이 서로 자기에게 부족한 면과 그걸 가진 상대방을 존중하며 쌓인 세월이지 않을까 넘겨 짚어 봅니다
    저런 역정을 거친 분들이 저런 편안한 얼굴 갖기 힘든데 두 분 다 대단하세요

  • 13. ㅇㅇ
    '17.6.30 7:30 PM (223.39.xxx.251)

    솔직히 문대통령이 남친,남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감당이 안됩니다. 옥바라지를 몇번씩이나 했고 공부한다고 기다려 변호사시절에도 집안살림 다 해야했고..지금의 문대통령을 만든것도 여사님의 역할이 컸어요 대단하세요

  • 14. .....
    '17.6.30 7:32 PM (114.206.xxx.80)

    오늘 그러지 않아도 친구랑 김정숙 부인처럼 나이들고 싶다...이런 얘기했어요.
    밝고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면서도 기품이 있고...한복 자태가 정말 고우세요.

  • 15. ...
    '17.6.30 7:32 PM (58.122.xxx.85)

    얼굴만 보자면 젊을땐 귀염상이었는데
    나이들면서 환하게 더 피는 인상같아요

    남편이 잘해줘서 오는 온화함과 밝음도 있는 것 같구요 ^^

  • 16. 젤 매력포인트는
    '17.6.30 7:33 PM (223.33.xxx.208)

    하나도 쳐지지않은 하트라인 앞광대랑 힘있으면서 따뜻하게 다독이는 목소리인것같아요

  • 17. 정말
    '17.6.30 7:36 PM (211.209.xxx.156)

    기운이 밝고 좋은 사람인 거 같아요.
    사실 따지고 보면 맘고생 많이 했을 거 같은데 주변이 환해지는 에너지가 있어요.
    좋은 사람들끼리 서로 알아본 거겠죠.

  • 18. 존경
    '17.6.30 7:37 PM (221.165.xxx.160)

    여자가 먼저 프로포즈하고, 옥바라지하고, 툭하면 유치장가는거 보고, 사시 준비한다고 6년을 기다리고...
    차석으로 연수원 졸업후엔 김앤장 마다하고 인권변호사하고...
    여기선 헌신하지 말라지만 그야말로 젊은날 다 바쳐 헌신했죠.
    보통여자면 열두번도 넘게 헤어졌죠.

  • 19. 지금보면
    '17.6.30 7:38 PM (125.178.xxx.206)

    잘알려지지않은 영부인만의 스토리가 있는것 같아요.
    친정쪽도 다복하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형제많은 집안의 사랑받는 막내딸 같은데,마냥 응석부리는 수동적인 성향은 아니고 강하며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부분이 상당하신것 같아요.

    화가의 그림을 옷에 넣어 한국을 표현하는거며 예술,인문학적 소양,정치기술도 어우러져 적절히 대통령을 보완하시는게 현명하고 지혜로운분 같아요.

    남편의 회사직원들 끌어다 갑질하는 무늬만 오바마미숼 흉내내려는 1플러스 1누구와 질적으로 다르죠.

  • 20. 저는
    '17.6.30 7:40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진작에 문재인의 운명 책보고 여사님 팬이었어요.
    너무 유쾌하시고 에너지 넘치시는 밝은분^^

  • 21. 저는
    '17.6.30 7:41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진작에 책보고 여사님 팬이었어요.
    너무 유쾌하시고 에너지 넘치시는 밝은분^^

  • 22. 저는
    '17.6.30 7:41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진작에 [문재인의 운명] 책보고 여사님 팬이었어요.
    너무 유쾌하시고 에너지 넘치시는 밝은분^^

  • 23. 그죠
    '17.6.30 7:44 PM (222.239.xxx.38)

    사무실 차 썼다고..엄청 혼냈다는 문재인대통령~~
    그래서 그뒤로는 절대 이용안하다는 여사님..
    공사구별이 확실한건 옛날부터..그래서 갑질류의 뉴스가 없었나봅니다.

  • 24. 저도
    '17.6.30 7:48 PM (121.128.xxx.116)

    여사님 뒷바라지가 오늘을 있게했다고 생각합니다.
    배포가 크신 분 같아요.

  • 25. 오고있는EMS
    '17.6.30 7:49 PM (180.46.xxx.130)

    여기다가 문재인 대통령 스토리를 딱 쓰고 워쩔까요 언니들...하면 집어쳐~할 스토리잖아요 사실...
    허나 이분은 대통령이 됐다는거...이런 스토리에 이런분은 흔치않다는거...
    두분다 정말 제 짝 잘 만나신거 같아요.
    뭐 영부인은 아무나 됩니까?(아...;;;아닌가?)

  • 26. ...
    '17.6.30 7:49 PM (116.34.xxx.192) - 삭제된댓글

    문대통령님 못지 않게 대단한 분인 것 같아요.
    남편 내조하느라 힘든 세월 보내셨는데 인상이 그렇게 환하고 좋으신 거 보면 성품을 짐작할 수 있어요.
    화채랑 인삼정과 만드시는 것 보면 요리 내공도 어마어마.

  • 27. 배우자복
    '17.6.30 7:50 PM (122.36.xxx.22)

    18대 대선때는 문대통령 바라기처럼 좀 속없다 그래야 되나 사진들이 그래서 별로였는데,,
    이번에 보니 아주 대차고 건강하고 맑은 분이었네요
    복 중에 최고의 복이 배우자복,,문대통령 부인덕에 대통령 되신듯,,

  • 28. 영부인
    '17.6.30 7:51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인물은 최고죠
    완전 꽃이활짝피는관상
    재벌사모님 저리가라포스

  • 29. 전 작년부터야.문팬이라서.잘몰랐
    '17.6.30 7:57 PM (175.223.xxx.219)

    그 법무법인부산 살림 맡은 남자분말에 의하면,
    문통..봄.가을 양복 하나로 매일 입고 다녔대요.

    한겨레 2억ㅡ80년에ㅡ대출받아서 주고(이것도 십년정도 갚았다고 어디서 들었는데)
    노동자들 무료변론이나 거의 돈 받지 않고 변론..
    가끔 큰 돈 들어올 때는
    직원들이랑 돈 다 같이 나누고
    친구 판사 뒷바라지 하고.

    자기는 헐벗게 살고
    지난 대선 겨울에 남색외투 한벌만 계속 입고 다니셔서
    왜 안 사나 했더니만
    원래 수십년간 그리 사신거.ㅠ
    신발도 다 뜯어지도록
    대신에 그 절약한 돈들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자기시간과 돈, 재능 주고ㅠ

    김정숙여사님 참 대단해요;;;;;

  • 30. 전 작년..
    '17.6.30 7:58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한겨레
    ㄱㅆㅂㄴ

  • 31. ...
    '17.6.30 7:59 PM (121.155.xxx.166)

    우리 여사님 볼 때 마다 이금희 아나운서랑 닮은 느낌에요 인상 너무 좋으시죠. 여사님 같은 인상 분들이 성품도 좋답니다

  • 32. 김여사님도
    '17.6.30 8:12 PM (125.178.xxx.85)

    대학때 야학 선생님 하셨다잖아요
    부유하게 자랐는데도 야학 선생님하고
    운동권 남자 만나 옥바라지에
    평생을 물질을 쫓지 않고 옳곧게 그러나 유쾌하게 살아오신거보면 참 아름다워요.

  • 33. 한국상류층 얼굴?
    '17.6.30 8:16 PM (220.77.xxx.70)

    얼굴형도 모난데 없고 나이들어 얼굴에 살도 적당히 있으시고
    귀인의 얼굴이예요 이 여사님이.
    그래서 대선전에도 관상가들이 다들 그랬잖아요.
    황후의 얼굴이라고.
    키도 훤칠하니.

  • 34. 반대죠
    '17.6.30 8:45 PM (175.252.xxx.62)

    김여사님이 남편복이..복이..
    세상에 그런복이 없죠
    문재인님 같은 남자는 대한민국에 없죠
    그런 완벽한 사기 캐릭을 남편으로 만났는데
    김여사가 복이 진짜 흘러넘치는거죠

  • 35. ㅎㅎㅎ
    '17.6.30 9:25 PM (46.92.xxx.106)

    여장부 스타일이죠.
    예전엔 문대통령이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부인복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겠구나 싶어요.^^

  • 36. 쓸개코
    '17.6.30 10:13 PM (211.184.xxx.237)

    밝고 환해서 좋아요.^^

  • 37. 부창부수
    '17.6.30 10:16 PM (213.33.xxx.173)

    두 분 전부 인생 멘토

  • 38. 영부인
    '17.6.30 10:44 PM (97.78.xxx.50)

    역대급 영부인이세요. 살아오신 길이야 두 말하면 입아프고, 밝은 인상과 성품 게다가 예술적 인문적 소양까지...
    정말 어디 외국에 가셔도 부끄럽지 않는 자랑스런 대통령부부이십니다. 엠비때는 정말 외국 순방간다고 하면 어찌나 부끄러운지...

  • 39. paris99
    '17.6.30 10:59 PM (14.41.xxx.56)

    솔직히 고생이라면 할만큼 한 편인데도
    얼굴에 찌든 느낌이 1도 없잖아요
    타고난 밝은 천성과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내남편 믿고 내 갈길 갈란다~~식의 자존감도 무척 높은것 같아요
    그러니 오늘의 이런 자리까지 오신거구요
    암튼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영부인이세요
    활동 좀 적극적으로 해주시면 좋겠어요

  • 40. 부러운 인상
    '17.7.1 12:23 AM (125.131.xxx.235)

    요즘 제 롤모덴이예요
    김여사님 같이 곱게 나이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밝은 에너지 뿜뿜 타고난 유쾌함과 자상함~~

    얼굴도 예쁘이지 않나요?

  • 41. 유튜브로~~
    '17.7.1 12:43 AM (211.36.xxx.31)

    지금은 인물이 그닥~~이라 생각했는데
    유튜브로 젊은시절보니 미인이더군요
    따님도 미인인듯

    성악전공이라 노래도 잘 하시고
    세계 어느 나라에 내놔도
    자랑스럽~
    든든합니다!!

  • 42. 인물이 빠진다니??
    '17.7.1 5:32 AM (222.152.xxx.83) - 삭제된댓글

    헐~~ 대체 무슨 미인대회 인물을 기대하셨나... 트럼프처럼 트로피 와이프를 기대하셨나...
    그러지 않는다면 인물 빠진다는 소리는 안 나올텐데.
    역대 최고 영부인이라고 느껴짐. 미모, 몸매, 옷매, 교양, 내조, 겸손, 따뜻한 마음씨 다 갖춘 사람으로 보임.

  • 43. 문재인
    '17.7.1 7:56 AM (108.56.xxx.240)

    내가 모실수 있는 대통령으로는 초특급이지만
    남편으로 만나야 한다면 감당 안되죠.
    사실 지금 대통령 자리에 있어도 녹녹한가요 ?
    온갖 잡동 야당것들이나 기레기들이나 발목잡고 늘어지는 것들이 한둘이어야 ...
    문재인 본인도 본인이지만 김정숙 영부인이 정말 위인전 만드는 거예요.
    두 분 , 천생연분입니다.

  • 44. 몸고생해도
    '17.7.1 8:40 AM (58.143.xxx.127)

    영혼이 위로받는 삶이면 얼굴표정도 행복해보이죠.
    돈과 명예 있어도 학대받고 정서적으로 눌린 삶이면
    아무리 낙천적인 사람도 저절로 구겨질 수 밖에요.
    문님이 다리미 역할 제대로 하셔서 영부인의
    해맑은 표정 지켜드린 듯 합니다.

  • 45. . .
    '17.7.1 9:21 AM (121.88.xxx.102)

    황후의 상이라는데 공감해요
    저 나이에 저 표정 분위기는 보통 내공 아니죠

  • 46. bernina
    '17.7.1 9:43 AM (73.184.xxx.232)

    젊었을때 롯데첩으로 들어간 그 미인 탤랜트...그당시 너무 이뻐서...하지만 지금 얼굴보세요. 그땐 그런미인보다야 눈에 띄지않고 귀여운상이였지만 지금은 하늘과 땅차이죠. 나이들어 맘가짐이 중요한다는거 영부인보고 힐링됩니다. 넘 좋아요...

  • 47. 영부인
    '17.7.1 11:11 A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제가 본 여자들 중에서 최고로 고급스런 관상 중 한 분입니다. 품격이 남달라요.

  • 48. 맞아요
    '17.7.1 11:28 AM (119.194.xxx.144)

    관상도 아마 좋을듯....
    정말 부티나면서 환하고, 만들어진 인상이 아닌 그냥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보는이를 유쾌하게 하는 영부인에 어울리는 얼굴이예요
    영부인 보면서 나이들어 환한 얼굴이 인생을 성공적으로 산 증거라 생각되네요

  • 49. 그러게요
    '17.7.1 12:10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그렇게 고분고분한 여자,
    하늘아래 또 없을거같은데..

    속상하고 그럴때마다
    설겆이 하면서 노래 불렀다자나요..

    너무 사랑해서인지,
    아님 말발이 딸렸던지. 둘다였는지는 몰라도.

    노래부르며 푸는 아내가
    짠하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는 할것같네요.

  • 50. ...
    '17.7.1 12:29 PM (39.117.xxx.246) - 삭제된댓글

    귀욤 스타일이에요
    어렸을적엔 오목조목 귀엽게 예쁜 얼굴이셨을듯 해요
    ㅎㅎ 두분 넘 보기좋네요~~~

  • 51. 그니까요.
    '17.7.1 2:06 PM (39.7.xxx.105)

    문대통령님 진짜 아내복 넘치세요~~~~
    수줍은 남편과 화통한 아내^^

    진짜 너무너무 예쁜 커플이예요♡♡♡♡♡♡

    저희엄마는 평생 짜증에 불평불만.
    설거지 하면서 악쓰고 욕하고
    식기 다 때려부수듯이 과격하게 설거지 하셨는데...

    지금 영부인 보다 어리시지만
    더 늙어 보이시고...

    저도 그런 엄마 보고 자라
    어둡고 그늘진 사람인데...

    저도 영부인 처럼
    환하고 밝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근데 이젠 늦은거겠죠?ㅠㅠ

  • 52. 저는
    '17.7.1 2:12 PM (125.188.xxx.30)

    배울 점이 많은 분이라 생각해서
    자꾸 반성하게 되네요
    삶의 결과물만 보고 부러워하는 마음은 이젠 부끄럽고
    그 과정이 힘들어도 가치있는 일을 한다는게
    얼마나 귀한 노력인지
    또 해야 할 일인지 배워갑니다.
    우리 대통령님과 여사님, 두분 모두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부디 임기 마치신 후에 워하시는 평화로운 자유인의 삶
    꼭 누리실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_()_

  • 53. 춘몽
    '17.7.1 3:00 PM (36.39.xxx.87) - 삭제된댓글

    "부창부수(夫唱婦隨)"... "그 지아비에 그 아내"...ㅎㅎㅎ

  • 54. 춘몽
    '17.7.1 3:05 PM (36.39.xxx.87)

    임기 마치신 후 평화로운 삶... 우리 지지자들이 지켜주어야 하지요... 콘크리트 같은 지지로... 비극은 한번으로 족합니다.!!!

  • 55.
    '17.7.1 3:49 PM (164.125.xxx.65)

    내공으로 환하고 밝은 얼굴로 보시

  • 56.
    '17.7.1 4:43 PM (116.125.xxx.180)

    솔직히 인물은 쫌 빠지죠 뭐
    걍 할머니

  • 57. 쓸개코
    '17.7.1 5:06 PM (211.184.xxx.203)

    116님 얼만큼 예뻐야 하는데요;

  • 58. 쓸개코
    '17.7.1 5:15 PM (211.184.xxx.203)

    정치인들 아내중에 전형적인 미인이 얼마나 되나요..

  • 59. 정녕
    '17.7.1 5:28 PM (59.4.xxx.3)

    황후의 얼굴 맞죠
    한복입은 모습보고 놀랐습니다.
    배우도 아닌데 어떤 사극 배우보다도
    우아하고 밝던지...정말 최강입니다.

  • 60. 밝다ㅎ
    '17.7.1 5:57 PM (223.33.xxx.71)

    미인이라고 생각되진 않지만 정말 환하고 밝은 표정이 넘 보기 좋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삶이 굴곡진 면이 있는데 잘 견디고 한편으론 자신의 삶을 잘 디쟈인하면서 살아오신분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 61. 오늘도왔니?
    '17.7.1 6:01 PM (39.7.xxx.163) - 삭제된댓글

    116 찰랑아 왔냐

  • 62. ㅇㅇㅇ
    '17.7.1 6:23 PM (61.253.xxx.152)

    저는 티비뉴스나 종편을 안봐서 이해가 안됐는데 어르신들은 문재인대통령을 무슨 히틀러급으로 독재자며 되먹지못한 인간으로 알고있더라구요.성당어르신들도 홍준표싫지만 문재인막아야된다면서 홍찍고..김정숙여사도 얼마나 나대기만한 사람으로 종편에서 떠들었는지..영부인으로 자격이 부족하다느니..
    언론이 도대체가 총체적으로 미쳤어요.

  • 63. 삼천원
    '17.7.1 6:4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김정숙여사가 2012년때부터 아주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아주 좋습니다.
    얼굴도 체격도 호호호 웃는 목소리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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