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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때문에 잠들면 깨고 ㅠㅠ

dfg 조회수 : 761
작성일 : 2017-06-30 03:33:34
잠이 들면 기침해서 깨고
물달래서 깨고
다섯살짜리 두돌짜리 아이들이랑 자는데 수면의 질이 확 떨어져요
자다가 좀 깨면 애들이 저한테 찰싹 붙어서 제 배게를 베고 너무 불편하게..
자다가 막 성질이 나는데
해결방안이 뭘까요?

라지킹 사이즈 (190*195)? 에서 셋이 자려니까..
작은 애가 아기침대 붙인거에서 잤는데 10개월부터는 울면서 큰애랑 제가 자는 침대에 오기 시작해서 셋이 자게됐네요.
IP : 218.51.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30 6:16 AM (211.117.xxx.98)

    저는 9살, 5살인데, 아직도 그래요. 그래도 해가 갈수록 나아지는데, 아직도 중간에 두세번은 깨는 듯..;;

  • 2. Funkysol
    '17.6.30 7:53 AM (121.181.xxx.135)

    딱 저랑 주무시는 패턴과 수면의 질이 같으시군요. 오늘 아침도 그래서 너무 찌뿌둥하고 온몸이 쑤셔요 ㅠㅠ 자고나도 잔것 같지도 않고.
    따로 재우는것만이 해결책이네요.

  • 3. 너무힘들겟네요.
    '17.6.30 8:19 AM (124.49.xxx.61)

    따로자면안돼나요.
    바닥에요깔고재우던가..엄마가바닥에서 따로자던가

  • 4. .........
    '17.6.30 8:20 AM (216.40.xxx.246)

    그래서 수면교육이니 따로재우기 하는건데... 쉽지않죠
    미국처럼 신생아때부터 딱 자기방에 넣어놔야하는디..

  • 5. ..
    '17.6.30 9:56 AM (14.39.xxx.59)

    해결방안: 시간...
    애들 열두살되면서 (올해에요^^.)...
    얼마 전까지 평생 쪽잠만 자게 몸이 세팅 됐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요. 밤새 한번도 안깨고 푸욱 자기도 하네요. 마음이 편안해서 그런가봐요. 커피때문에 푹 못자나 싶기도 했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어제도 커피 많이 마셨지만 밤새 너무 잘잤어요.
    이런 날이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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