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0분 토론에서
돼지발정제, 옥쇄찾으러간 유철, 돋보잡
이렇게 토론회 하는거 보는데
진짜 뒷목잡고 쓰러지게 웃기네요.
홍준표는 아마 당대표되면
원유철 504호로 보낼것 같아요.
아주 원한이 철철이 흐르네요.
바른당 입당타진건으로
그런건 나에게 먼저 물어봐야지
확인도 않고 언론에 터뜨리냐며
자기가 당대표 되면
철저하게 그 책임을 묻겠다하네요.
원유철이 잠시 쫄다가 정신차려서
당대표되면 반대파 다 죽일거냐니까
그런말을 안하면 되는거 아니냐
원유철이 쫄리는게 없다면 뭐가 걱정이냐......
돼지발정제 아주 독기 품은게 팍팍 드러나네요.
이와중에 듣보잡은 무슨말이 그리 많은지.......
요점만 말하면 되는데
온갖 주변잡담 다 끌여들여서 블라블라
무슨 평상위에 할매들 수다듣는거 같네요.
말이 중심이 없고
요리갔다조리갔다 .......
사회자가 경고주고
원유철이 자기발언에 맥락없는 긴 답변 하니까
자기 시간이라고 앙탈부리고......
참 가관입니다.
저런것들이 명색이 우리나라 제1야당 대표가 되겠다고
깝치는 꼴이라니....
생긴것도 하나같이 비호감.
암만 미워하는 정당이라도 외모라도 좀 받혀주던가...
돼지발정제 술취한듯 걸겋한 목소리에 축쳐진 얼굴
팔자주름에 영감탱이 같은 입술
저팔계처럼 양볼 축 늘어진 유철이.
듣보잡은 기억도 안나네요.
진짜 3류 양아치 영화를 본듯한 100분 토론 소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