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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은 노예들끼리 서로 짓밟네요.(급식파업)

스트라이크 조회수 : 3,040
작성일 : 2017-06-29 21:55:05

오늘 급식 파업 관련해서

이전에 20년전 유학시절(영연방국가) 대중교통 버스 파업을 1년 넘게 했습니다.
대중교통 파업 1년이상,  상상이나 가십니까? 

거기 나라 사람들 아침에 2,3시간 일찍 일어나서 걸어다니는 사람도 있었어요.
근데 다들 참고 1년 이상 지지해줬어요.  뉴스에서 파업 지지 설문조사 하는데 대다수가 찬성.
버스 기사 시급이 최저 임금의 2.5배는 됐는데도요. (선진국 운전직은 고수익자 많아요)
저같은 후진국 사람들은 정말 이해 안갔어요. 다 짤라버리지 저거 하고 싶은 실업자들 많을텐데...
(선진국엔 실업률이 높아요)

버스 타고 가다 기사가 길에 세워두고 스타벅스에서 커피도 줄서서 사마셔요. 
(누구 불평 한명도 안해요.)

최근 bbc 다큐에선 옆 나라 프랑스 다큐를 찍었는데
프랑스 공무원은 1년에 반 정도를 쉬나봐요. 
아침에 출근하는 프랑스인에게 당신 지금 일 나가는데 공무원은 평일인데도 오늘 쉰다!! 
기분이 어떠냐? 물었더니
그 프랑스인은 하늘을 보며 그러더군요.

"오늘 날씨가 좋잖아요~" (쉬기 좋은 날)
영국인 아나운서도 이 인간들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고 다큐로 찍더군요.

님들이 항상 추구하는 선진국 선진국, 
헬조선 탈출 하고 싶다고 아우성이지만
막상 님들 주위에 누구라도 처우 좋아질만하면, 

절대 반대 합니다.

나중에 님들 파업에 거리 나오면 옆 사람들이 지지해주고 힘든거 감내해줄까요?

여기 82글에 한달 2백도 못 받으면서 야근에 스트레스에 죽겠다는 글 많지만,
그들이 왜 그런 생활 합니까?

다들 님들 생각하듯이, 사장들도 똑같은 마인드 입니다.

"너 말고도 그 일 하고 싶어하는 개,돼지들 줄섰어."




IP : 61.101.xxx.30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업
    '17.6.29 9:55 PM (61.101.xxx.30)

    오전에 중산층 사람이 파업 지지한다는 글에
    82러들이 서로 물어 뜯는 댓글

    - 지금도 하는 일에 비해 차고 넘치는 대우 받습니다.
    - 들어가는 경로부터가 공정성이 없는 자리예요. 뒷구멍으로 들어가서 공무원과 똑같은 대우 해주는게
    공정성이 있는 사회인가요?
    그보다 못한 사람들 천지예요. 왜 국민세금으로 그 사람들 공무원과 똑같은 대우 해줍니까?
    세금이 썩어나나요?
    - 노동에비해 충분한혜택보는 사람들이예요.
    일도 3시전에 다끝나 샤워하고 쉬어요. 서니 앉고싶고 ,앉으니 눕고싶은가봐요.
    왜 임용해서들어간 선생님이랑 같은선에놓나요.
    그리고 애들 볼모로 밥굶기면서 하는짓이 밉상입니다.
    -저는 학부모도 아닌데화나요.
    지들이 교원자격증 가지고 입사한것도 아니고
    대통령 바뀌니깐 땡깡쓰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그냥 다 짜르고 동네에 4대보험도 안되고 12시간씩 일하고
    200도 못받는다는 동네식당 이모님들 재취업하셨으면하네요

  • 2. 파업
    '17.6.29 9:55 PM (61.101.xxx.30)

    근데 여기 82글에 실제로 급식실에서 일하던 경험담 댓글을 보세요.

    - 관절이 튼튼하다면 하시고 지인은 그일 3개월하고 손목인대 늘어나서 관뒀어요 같은행동을 반복하다보니 결국 인대가 늘어났대요
    - 지인이 하고있는데..많이 힘들어합니다시간은 8시~4시30분 정도에요
    - 30분전에 와서 일 시작하고 계단청소까지 하고 늦게가라그래서 하루만에 그만둔 엄마들 많아요
    - 옆동사는 친한언니가 초등급식실 근무해요
    원래 일도잘하고 힘도 쎄서? 잘적응하며다닌긴한데
    맨날 병원가요
    물리치료 매일받고 방학땐 정형외과서 무슨수술도했어요
    만나서 물어보면 죽겠단말만 ㅠ
    같이일하는 여사님(이라부르드라구요)들 맨날 험담하구요 ㅎ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60726&page=1&searchType=sear...

  • 3. ...
    '17.6.29 9:58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완전 동감.ㅠㅠ
    82게시판에 이런 댓글들 넘칠줄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일부러 손사장 족치고 파업에 악플다는 세력이 있는건지....

  • 4. 우리네
    '17.6.29 9:58 PM (110.11.xxx.161)

    존재이유
    이간질, 무력감 좌절감 가득한 루저 월드 만들기

  • 5. 손사장과 파업이 관련 있습니까?
    '17.6.29 10:03 PM (114.129.xxx.192) - 삭제된댓글

    민노총 파업에 악플다는 사람 중에는 손사장 팬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6. ...
    '17.6.29 10:04 PM (218.236.xxx.162)

    원글님께 동의합니다
    윗분 우리네라고 낙인찍고 싶으신가봐요

  • 7. 손사장과 파업이 관련 있습니까?
    '17.6.29 10:05 PM (114.129.xxx.192)

    급식파업에 악플다는 사람 중에는 손사장 팬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8. ??
    '17.6.29 10:07 PM (110.11.xxx.161)

    윗님 오해하신듯
    원글이 우리네란 말이 아님
    우리네같은것들이 지치지도 않고
    똥싸지르는 목적이란 말임

  • 9. 런드리
    '17.6.29 10:09 PM (1.214.xxx.78) - 삭제된댓글

    한명이 담당하는 급식인원수가 150명전후로 알고 있는데 중노동이에요..
    손목인대며 허리 손가락관절 상해서 늘 치료 받으러 다니셔야하고;;;
    그런 직장 마저도 구하기 힘들어 다니셔야하는..

  • 10. ;;;;;;;
    '17.6.29 10:12 PM (222.98.xxx.77)

    댓글 몇명 가지고 일반화 하는거 보소....소름

  • 11. .....
    '17.6.29 10:12 PM (211.246.xxx.11)

    사실 기득권들만 사장님 마인드인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도 사장님 마인드가 많아요..
    파업 뿐만 아니라 육아휴직 등 관련글 볼 때마다 게시판에서 느낀 것..

  • 12.
    '17.6.29 10:15 PM (218.236.xxx.162)

    110.11 님 제가 오해 했네요 죄송해요...

  • 13. ....
    '17.6.29 10:19 PM (221.164.xxx.72)

    원글님처럼 총론만 알고 각론은 모르면 이런 글이 나옵니다.
    총론이야 원글님 말이 맞지요.
    각론으로 들어가서
    원글님께 묻습니다.
    지금 정규 공무원될려고 공부하는 사람들은 뭡니까?
    정규 공무원 되는 쉬운 방법은 비정규로 들어가서 파업하면 된다 입니까?
    대답 좀 들어봅시다.

  • 14. 노예?
    '17.6.29 10:21 PM (116.40.xxx.2)

    멀쩡한 시민들을, 상식을 가진 시민들을 노예로 비하해 부르는
    어이없는 글.

    본질을 전혀 이해 못하고,
    선동적 어휘의 진열에 익숙한 글.

    뭐 그렇게 판단되네요.
    상식을 갖고 삽시다.

    나중에 파업할 때(?) 응원 안해줘도 됩니다.
    상식적인 파업이면 원글이 조롱하지 않아도 시민들이 응원해 줄테니까요.

  • 15. .........
    '17.6.29 10:21 PM (1.241.xxx.96) - 삭제된댓글

    전 파업하는 분들 지지하지만
    유럽국가나 선진국이 하면 모두 잘하는 거라는 근거는 대체 어디에서 오는거죠?
    걔네들이 하는 파업은 나태의 연장선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걔네들이 현시점에서 겪는 다른 사회문제들 대부분도 그런 나태함의 연장선상에서 발생한 것이고
    그렇게 파업 많이한 국가들의 사회가 결과적으론 점점 더 비관적이 되어 가고 있다는거..
    해당 국가 오래 살아보고 하는 말입니다.

  • 16. .........
    '17.6.29 10:21 PM (1.241.xxx.96) - 삭제된댓글

    전 우리나라에서 파업하는 분들 지지하지만
    유럽국가나 선진국이 하면 모두 잘하는 거라는 근거는 대체 어디에서 오는거죠?
    걔네들이 하는 파업은 나태의 연장선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걔네들이 현시점에서 겪는 다른 사회문제들 대부분도 그런 나태함의 연장선상에서 발생한 것이고
    그렇게 파업 많이한 국가들의 사회가 결과적으론 점점 더 비관적이 되어 가고 있다는거..
    해당 국가 오래 살아보고 하는 말입니다.

  • 17. ......
    '17.6.29 10:22 PM (85.6.xxx.169)

    맞아요. 주제파악 못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자기는 슈퍼 을인데 항상 갑 입장을 먼저 생각해주는 사람 많더군요. 여잔데 남자편만 드는 아줌마들부터 자기도 평사원인데 칼퇴하는 다른 직원 욕하고...
    남자들은 더 웃긴게 그 없다던 공감능력 직장상사, 바람피는 아버지, 하다못해 성범죄자한테도 발휘를 하더군요.

    애초에 저런 부류들은 본인이 갑이 되면 슈퍼갑질을 할 거라서 미리 마음 세팅을 그리 해 놓는 거. 자기가 절대 처하지 않을 상황에는 대개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요.

  • 18. 노예?
    '17.6.29 10:23 PM (116.40.xxx.2)

    설득력 없는 외국 비교질...
    여긴 대한민국이거든요.

    국제투명성 기구에서 낙제점 받고, 시민들은 뜨거운 열정을 지녔지만 그만큼의 분노에 차 있고,
    불공정 몰상식의 극치인 나라에서 막 한걸음씩 벗어나려 하는 중이고...

    말만 앞서는 외국 비교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 19. ................
    '17.6.29 10:24 PM (1.241.xxx.96) - 삭제된댓글

    전 우리나라에서 파업하는 분들 지지하지만
    유럽국가나 선진국이 하면 모두 잘하는 거라는 근거는 대체 어디에서 오는거죠?
    걔네들이 하는 파업은 나태의 연장선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파업에 그토록 긍정적인 그들인데 어째서 전반적인 사회분위기는 우리나라보다 더 비관적인지는 생각안해보셨나요?
    영국 프랑스는 우리가 본받을 만한 나라가 아니예요.
    해당 국가 오래 살아보고 하는 말입니다.
    비교가 너무 구리면 설득력을 잃는다는 거 아시고 선진국 파업부심에 대한 환상도 좀 버리세요.

  • 20. .....
    '17.6.29 10:26 PM (221.164.xxx.72)

    정규 공무원 되고 싶은 분, 경력단절 되신분, 취업하고 싶은데 힘드신 분들에게 희망이 열렸습니다.
    지금부터 학교 급식소로 들어가세요
    사돈의 팔촌까지 동원해서라도 꼭 들어가세요.
    그럼 바로 정규공무원 됩니다.

  • 21. ............
    '17.6.29 10:27 PM (1.241.xxx.96) - 삭제된댓글

    전 우리나라에서 파업하는 분들 지지하지만
    유럽국가나 선진국이 하면 모두 잘하는 거라는 근거는 대체 어디에서 오는거죠?
    걔네들이 하는 파업은 나태의 연장선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파업에 그토록 긍정적인 그들인데 어째서 전반적인 사회분위기는 우리나라보다 더 비관적인지는 생각안해보셨나요?
    전반적인 사회영향력은 고려 안한채 남들이 일 안해도 응원해주면 내가 좀 게을러도 힐난 안하겠지.. 가 그들의 속내입니다.
    해당 국가 오래 살아보고 하는 말입니다.
    영국 프랑스는 우리가 본받을 만한 나라가 아니예요.
    비교가 너무 구리면 설득력을 잃는다는 거 아시고 선진국 파업부심에 대한 환상도 좀 버리세요.

  • 22. ㅡㅡ
    '17.6.29 10:27 PM (112.150.xxx.60)

    노동자의 노동3권 보호해야하는거 알고 있으나, 이번 파업처럼 이해안되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왜 사람들이 욕을 하는지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상식적인 파업이면 원글이 조롱하지 않아도 시민들이 응원해 줄테니까요.2222

  • 23. ............
    '17.6.29 10:28 PM (1.241.xxx.96) - 삭제된댓글

    전 우리나라에서 파업하는 분들 지지하지만
    유럽국가나 선진국이 하면 모두 잘하는 거라는 근거는 대체 어디에서 오는거죠?
    걔네들이 하는 파업은 나태의 연장선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파업에 그토록 긍정적인 그들인데 어째서 전반적인 사회분위기는 우리나라보다 더 비관적인지는 생각안해보셨나요?
    전반적인 사회영향력은 고려 안한채 남들이 일 안해도 응원해주면, 내가 좀 게으르게 일해도 자르거나 힐난하지 안하겠지.. 가 그들의 진짜 속내입니다.
    해당 국가 오래 살아보고 하는 말이고요.
    영국 프랑스는 우리가 본받을 만한 나라가 아니예요.
    비교가 너무 구리면 설득력을 잃는다는 거 아시고 선진국 파업부심에 대한 환상도 좀 버리시길..

  • 24. ..........
    '17.6.29 10:28 PM (1.241.xxx.96) - 삭제된댓글

    전 우리나라에서 파업하는 분들 지지하지만
    유럽국가나 선진국이 하면 모두 잘하는 거라는 근거는 대체 어디에서 오는거죠?
    걔네들이 하는 파업은 나태의 연장선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파업에 그토록 긍정적인 그들인데 어째서 전반적인 사회분위기는 우리나라보다 더 비관적인지는 생각안해보셨나요?
    전반적인 사회영향력은 고려 안한채 남들이 일 안해도 응원해주면, 내가 좀 게으르게 일해도 자르거나 힐난하지 안하겠지.. 가 그들의 진짜 속내입니다.
    해당 국가 오래 살아보고 하는 말이고요.
    영국 프랑스는 우리가 본받을 만한 나라가 아니예요.
    비교가 너무 구리면 설득력을 잃는다는 거 아시고 선진국 파업부심에 대한 환상도 좀 버리시길..

  • 25. ..........
    '17.6.29 10:28 PM (1.241.xxx.96)

    유럽국가나 선진국이 하면 모두 잘하는 거라는 근거는 대체 어디에서 오는거죠?
    걔네들이 하는 파업은 나태의 연장선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파업에 그토록 긍정적인 그들인데 어째서 전반적인 사회분위기는 우리나라보다 더 비관적인지는 생각안해보셨나요?
    전반적인 사회영향력은 고려 안한채 남들이 일 안해도 응원해주면, 내가 좀 게으르게 일해도 자르거나 힐난하지 안하겠지.. 가 그들의 진짜 속내입니다.
    해당 국가 오래 살아보고 하는 말이고요.
    영국 프랑스는 우리가 본받을 만한 나라가 아니예요.
    비교가 너무 구리면 설득력을 잃는다는 거 아시고 선진국 파업부심에 대한 환상도 좀 버리시길..

  • 26. .....
    '17.6.29 10:30 PM (221.164.xxx.72)

    흔히 연애를 글로 배웠습니다라는 말이 있는데,
    원글님 글을 보니 노동문제를 글로 배웠네요.

  • 27. ㅇㅇ
    '17.6.29 10:35 PM (223.62.xxx.137)

    하향평준화는 저도 반대지만..
    아직 저분들 차례은 아니예요.
    더 열악한 환경부터 개선하고 순서가되면 해야죠.
    하루3끼 굶는사람 먼저살리고 나서
    하루1끼 굶는사람 돌보는게 인지상정이지요.
    안그래요?

  • 28. 정말
    '17.6.29 10:41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진짜 문제 파악을 못하시네요

    정년보장에, 출퇴근시간 보장에, 방학때도 월급에
    월 이백 임금이 우리나라 최저 수준이라서
    너무나 열악한 노동현장이라
    공무원연금까지 줘야 할 정도가
    우리나라 노동계 헌실인가요?

  • 29. 1234
    '17.6.29 10:54 PM (175.208.xxx.169)

    내각이 서지도 못했고 대통령만 바뀌었어요.
    국민과 서민을 위한 민주정부 언론도 야당도 검찰도 법원도 국방도 재벌도
    어떻게 서민정부 쓰러뜨릴까 짜고 물어뜯기 위해 매일 가짜뉴스를 쏟아냅니다.
    내각이 바로서면 자신들이 불리할까봐 반대아닌 반대하며 발목잡고 흠짓만 내는 형국이에요.

    여기에 민노총이나 비정규직들이 일시에 거리로 쏟아져 나오면서
    문정부의 힘을 무력화 시키는데 일조하고 있어요. 보수들은 깨웃음 짓고 있을거구요.
    문정부는 기다려 달라. 부탁했지만 지금 당장 해결 안하면 더 달려들 기세로.

    여기서 문정부 쓰러지고 보수정당이 집권하면 민노총이나 비정규직 해결 될거 같습니까?
    보수정권은 비정규직을 늘려왔던 재벌정당인거 아시죠?

    많은 국민들이 노무현정부 잃고 서민이 더 힘든어진 나라를 체험했기에 기를 쓰고
    문정부를 지키고자 언론과 싸우고 검찰과 싸우고 국방과 싸우고 재벌과 싸우고
    야당과 치열하게 싸우는 중인데요.
    서민을 위한 정부에게 내각도 세워지지 않는 힘없는 문정부를 몰아 붙이는 노동계
    지지할래야 지지해줄 수가 없네요.
    다 때가 있는데 성급하게 몰아붙여 번갯불에 콩 구워 먹자는 식이구요.

    문정부가 비정규직 정규직화 해주고 싶어도 국회에서 통과시켜 주지 않으면 할수 없어요.

  • 30. 1234
    '17.6.29 11:06 PM (175.208.xxx.169)

    그리고 프랑스는요. 복지가 잘 되어있는 나라인데요.
    그나라에서 취업하면 급여 50%를 세금으로 냅니다.

  • 31. 1234님의 식견에
    '17.6.29 11:36 PM (221.154.xxx.71)

    일단 박수쳐 드리고
    우리 모두 문정부의 성공을 위해 분열되어선 안돼요
    지금은 때가 아니다
    문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자
    그리고 힘을 실어주자 입니다
    우리 깨어있는 시민들이

  • 32. ...
    '17.6.29 11:43 PM (112.150.xxx.60) - 삭제된댓글

    아무리 문재인대통령 좋아해도 학교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 33. ㅡㅡ
    '17.6.29 11:45 PM (61.102.xxx.208)

    이걸 글이라고...
    예를 들려면 그 예에 대해 장단점은 파악하고 써야죠.

    지금 프랑스 마크롱이 왜 당선되었는지 이유를 모르시나봐요??? 총론이고 각론이고 떠나 아예 상식도 없으신분이 뭔 유럽 타령인가요.

  • 34. ...
    '17.6.29 11:47 PM (119.202.xxx.241)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몰라요?
    원글이 개념이 없네.

  • 35. ㅡㅡ
    '17.6.29 11:56 PM (61.102.xxx.208)

    그 노조와 파업에 지친 프랑스 국민들이 스스로 선택한게 마크롱이에요. 최악의 생산성과 저성장을 견디다 못해서요.

    그걸 지금 좋다고 따라하라고 지지한다고 예시로 든거라면 정말 보기 안쓰러울 지경이란 생각뿐이네요.

  • 36. 장도리에
    '17.6.30 12:20 AM (119.200.xxx.230)

    82쿡이 언급됐다고 긍지를 느끼는 82쿡에도
    원글님은 너무 일찍 오신 것 같네요.
    원글님을 비토하는 글을 우리 사회의 기득권층이 본다면
    앞으로도 오랫동안 자기네들 세상이 될 거라 확신해 마지 않을 거예요.

    내 이웃의 삶이 지금보다 나아지는 게
    내 삶에 어떤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지 상상할 수 있다면
    그렇게 용감하게 조롱할 수 없을 텐데요.

  • 37. 웃긴다
    '17.6.30 12:31 AM (1.235.xxx.248)

    아무에게나
    자신의 생각에 동조 안해준다고

    노예노예 거리는 사람들
    자체가 계급 나누고 있다는 반증 아닌가요?
    노예

    돼지

    표현자체가 이 기득권의 분열용어예요.
    그런 자극적 단어로는 어떤 의견도 설득 못합니다.

    비토도 제대로 하세요
    기득권 흉내놀이하며
    용감하게 오지도 않은 미래 운운은 사기죠.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들 시야가 넓은 사람이면
    이런 표현자체를 안씁니다.

  • 38. 무기계약직이
    '17.6.30 12:34 AM (223.52.xxx.226)

    비정규직인가요?
    그리고 이 분들 거의 교장 교감 행정실 빽으로 들어간 사람들 맞습니다.

  • 39. 파업은 정당한 권리
    '17.6.30 12:35 AM (125.178.xxx.102)

    저는 파업 지지합니다 ㅡ
    우리 아이들에게 비정규직 세대를 물려줄 순 없죠 ㅡ


    특수교사분이 쓰신 글 읽어봤는데
    본인과 함께 일했던 특수교육 보조원이 경력 12년차에 1500 연봉이었다 했죠(세전)
    특수학생 똥오줌 다 받아내고 하루종일 일하시는데여
    그당시 그 교사분 연봉이 4000ㅡ


    특수교사와 특수교육보조원의 업무를 비교했을때
    4000대 1500이 과연 공정한가 하는 생각을 여러번 하셨다며
    이번 파업 지지한다 합니다 ㅡ

    학교에 비정규직이 30프로가 훨씬 넘죠 ㅡ
    정상 아니예요 ...
    바뀌어야 합니다

    파업에 대해 비난질 하시는 분들은
    그 고운 손으로 키보드 두드리기전에
    급식실 가서 하루라도
    그 뜨거운 열기 맞으면서 요리하고 밥차 끌고 몇백명에서 천여명분 식판 닦으세요 ㅡ



    비정규직 파업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기득권층이거나 남이 잘되는거 배아파하는 사람들이죠 ㅡ

    감히 노예주제에 사람처럼 살려고 한다고 생각하는거죠

  • 40. ..
    '17.6.30 12:46 A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하다하다
    배아프다는 말 까지?

    형평성과 공정항 의문제시 조차 설자기랑 의견 다르다고
    설명보다

    노예운운하고
    하다하다 배 아파서?감정적 자극 풉입니다.
    누가 비정규직이 정규직 되는걸 반대가 아니라
    저게 합당한지에 대한의문들이 대다수요.

    이러니 욕먹지 떼거리법 수준하고는
    공정하게 자격요건 맞추자면
    못맞출 사람들이 떼쓰는 수준

  • 41. ...
    '17.6.30 12:49 A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하다하다
    배아프다는 말 까지?ㅋㅋ

    형평성과 공정성 의문제시 조차
    자기랑 의견 다르다고 설명. 설듸보다

    노예운운하고
    하다하다 배 아파서?
    감정적 자극 풉~입니다.

    비정규직이 정규직 되는걸 반대가 아니라
    저게 합당한지에 대한 의문들이 대다수요.
    그건 왜 무시합니까?

    이러니 욕먹지 떼거리법이예요?
    공정하게 자격요건 맞추자면
    못맞추는 사람들이 떼쓰는 수준으로 가지마세요

  • 42. ...
    '17.6.30 12:51 AM (223.62.xxx.199)

    하다하다
    배 아프다는 말 까지?ㅋㅋ

    형평성과 공정성 의문제시 조차
    자기랑 의견 다르다고 설명. 설득보다

    노예운운하고
    하다하다 배 아파서?
    감정적 자극 질 떨어지게 정신승리 하세요?

    비정규직이 정규직 되는걸 반대가 아니라
    저게 합당한지에 대한 의문들이 대다수요.
    그건 왜 무시합니까?

    이러니 욕먹지 떼거리법이예요?
    공정하게 자격요건 맞추자면
    못맞추는 사람들이 떼쓰는 수준으로 가지마세요

  • 43. 몇백명에서 몇천명
    '17.6.30 1:31 AM (59.15.xxx.87) - 삭제된댓글

    식판 혼자서 닦나요?
    근로조건으로 따지자면
    일반 식당 아주머니들보다 훨씬 나은 조건이죠.
    하루 3끼 굶는 사람부터 챙기고
    하루 1끼 굶는 사람 챙기자니까요?

  • 44. ......
    '17.6.30 7:06 AM (121.53.xxx.119) - 삭제된댓글

    원글님에 공감합니다.
    세상이 나아지려면 공공부문부터 달라져야해요
    그걸 잣대로 재어가면서 더어려운 사람도 있잖아 해버리면 영원히 안바뀌어요.
    여기도 바뀌고 저기도 바뀌고 해야 내 차례도 오는거에요
    당장 내 환경부터 안바뀐다고 다 못해 하고 막고 있음 내 차례도 안오는거에요.
    급식실 아줌마들이 뭐 대단한 혜택받고 일한다고 쌍심지켜고 반대하나요. 부끄러운줄좀 아세요들

  • 45. 말귀
    '17.6.30 8:48 AM (116.40.xxx.2)

    참 징하게 못알아 먹네요.

    임금.. 점차로 높여줘야 해요. 그건 맞아요. 불평등하게 불필요하게 일 맡기는 거 못하게 하고요.
    지위.. 정규직해달라 누구나 100프로 무기계약직 해달라, 언감생심 말하지 마세요. 자신들 엉성한 출발점을 보시고.

  • 46. ㅡㅡ
    '17.6.30 8:58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노동자의 권익이 높아지는건
    어찌됐건좋은일이긴한데
    그혜택이 고루가지못하니까
    골치아픔

  • 47. ...
    '17.6.30 6:07 PM (112.150.xxx.60)

    몇년씩 열심히 공부하는 젊은애들에게 미안할줄 알아야지.
    참 뻔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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