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관리 소홀로 다친 경우 그리고 간병인 문제

... 조회수 : 1,208
작성일 : 2017-06-29 21:27:54
어머니께서 아파트 관리 소홀로 넘어지셔서(아파트관리사무소에서도 인정)고관절 골절 수술 후 요양병원에 계십니다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서는 보험에 들었다며 보험처리 할거라는데
그 보상 범위가 어떻게 되나요
예를들어 지금 요양병원 1인실에 계시고 거동이 불편하셔서 1인 간병인 두고 있는데 모두 보상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퇴원 후에도 통원 재활 치료를 받고 도우미 분이나 간병인 도움을 좀 받아야할 것 같은데 이 부분도 보상 받을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어머니가 다치시니 간병인이 있음에도 제가 자주 들여다봐야해서 제생활도 엉망이네요
보험사와의 문제 정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간병인을 병원에서 소개해준 업체 사장과 통화 후 하루 75000원 2주에 한번 유급휴가 그리고 하루 세끼 병원 공기밥과 국 제공 조건으로 오셨는데 오늘 간병인께서이병원에서 다른 간병인은 8만원 받는데 자신만 금액이 낮다(엄마께서 워커잡고 움직이셔서 화장실은 가실 수 있어서 대소변 받을 일도 없고 장기간 계실 것 같아 75000원으로 해달라고 업체 사장께 부탁했거든요) 그리고 한달에 2번은 유급휴가 2번은 하루 일당을 더주는거라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183.102.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29 9:36 PM (223.62.xxx.93)

    보험은 치료비만 나오는..

  • 2.
    '17.6.29 9:48 PM (39.7.xxx.202) - 삭제된댓글

    병실도 1안실은 보험 안되는것 같아요
    개인 부담금 있을거에요 보험 회사에 잘 알아보세요

  • 3.
    '17.6.29 10:46 PM (223.62.xxx.236)

    시세는 8만원이고요
    그대신 밥 국은 간병인이 알아서 먹어요
    휴가도 보통 1주에 한번 유급 휴가예요

  • 4. ...
    '17.6.29 11:27 PM (118.33.xxx.31)

    주변분 보니까 간병비는 안나오던데요 병실도 기준병실까지 보험적용받았구요 아마 1인실이면 추가비용은 개인이 내야할걸요~

  • 5. ㅇㅇㅇ
    '17.6.30 9:06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

    딴건몰라도 일단 그간병인 쓰면서 다른분알아보세요
    간호사분께 소개해달라고 해보시고요
    하루8만원 쓰면서 상전모실필요있나요?
    유급휴가시 하루더준다는말은 지말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693 아까 이혼했는데 5살 아이가 힘들어 한다는 분께 ( 비난글 아닙.. 7 이혼중입니다.. 2017/07/01 5,434
704692 자유한국당 친박 핵심 의원 아들, 호텔서 ‘쌍방폭행’ 연루 14 ".. 2017/07/01 2,773
704691 동네 엄마들하고 어울리면 얼마나 써요? 18 2017/07/01 7,127
704690 양모이불에 피가 묻었을 때는 4 에궁 2017/07/01 1,419
704689 길쭉한 떡볶이 떡 7 구하는 방법.. 2017/07/01 2,291
704688 망가진 뉴스 온종일 보는 게 제일 심한 징벌이더라 4 샬랄라 2017/07/01 575
704687 길 고양이가 집으로 들어오는데 어떻게 내보내나요? 6 2017/07/01 1,632
704686 110.14 6 ㅇㅇ 2017/07/01 471
704685 무역적자라며 투덜대는 트럼프에게 문대통령의 답변 1 우문현답 2017/07/01 2,196
704684 흰자충혈은 정녕 고칠 방법 없나요.. 4 밥상 2017/07/01 1,537
704683 가족 땜에 힘든 분들 보니요 4 가장 2017/07/01 1,703
704682 품위있는 그녀 성형외과의사 부인 얼굴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요 4 인조 2017/07/01 5,744
704681 아기 맡기고 자유에요~ 영화나 프로그램 추천해주시와용~~~ 7 하하하 2017/07/01 963
704680 방금 지워진 이혼 후 아이가 힘들어한다는 글 24 아까 2017/07/01 6,645
704679 왜 본인 의견과 다르면 공격적 2 일까요? 2017/07/01 597
704678 수신 안철수, 발신 이유미 "두렵다. 죽고 싶은 심정&.. 13 간재비 2017/07/01 4,798
704677 열쌍중 몇쌍의 부부가 사이가 안좋을까요. 13 슬프다 2017/07/01 3,935
704676 아따~오늘 우라지게 후텁지근 하네요~ 5 찜통이다 2017/07/01 1,360
704675 올해 대딩1된 아이때문에 속이 상합니다. 14 ㄴ ㅃ 2017/07/01 6,715
704674 파리바게트 하드 넘 다네요 ㅠ .. 2017/07/01 540
704673 택배기사가 기분나쁘고 무서운 느낌이 드는데 어찌해야해요 17 택배기사 2017/07/01 4,743
704672 삼철이처럼 아닌사람은 스스로 좀 물러납시다!!! 8 ^^ 2017/07/01 960
704671 나로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이것뿐이니 최선을 다해보는 거다 고딩맘 2017/07/01 393
704670 모든사람과 잘 지내야한다는 강박관념.. 2 냉커피 2017/07/01 1,660
704669 혹시 명품 중고거래 가능한 까페 아실까요? 4 문의 2017/07/01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