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앵커.이효리에게 부드러운듯^^;;
(마지막 부분에선 오히려 손석희가 좀ㅋ)
손석희도 다른 초대자에게보다 많이 유하게 대하는듯하네요.
잼날듯해 기대하고 봤는데
역시 흥미로운 인터뷰였던것 같아요~
이효리도 보기 좋네요~
1. 찰랑찰랑
'17.6.29 9:23 PM (222.98.xxx.77)원글님 부럽네요 한가하게 손석희가 연예인이랑 인터뷰 하는거 보고 재밌어 하고
전 대파만 떠올르는데...2. ...
'17.6.29 9:24 PM (218.236.xxx.162)정치인들에게는 좀 엄격해보이고
문화인들에게는 편하게 대하시는 듯 해요 (블랙리스트로 문화계 인사들 워낙 힘들었기도 했죠...)3. ...
'17.6.29 9:25 PM (218.236.xxx.162)엔딩곡 다이아몬드 - 위안부 할머님에 관한 노래 (이효리 feat. 이적)
4. 첫댓글 릴랙스~
'17.6.29 9:26 PM (110.11.xxx.161)효리가 좀 그렇죠.
편해요 담백해요.5. 기가차네
'17.6.29 9:28 PM (211.176.xxx.13) - 삭제된댓글아니 진짜 어디서 이참에 손옹 숨 끊어놓으라고 미션받은 거임? 인터뷰 즐겁게 지켜보고 왔더니 또 대파질을... 설마 박사모인 거심????
6. ㅇㅇ
'17.6.29 9:29 PM (1.236.xxx.107)에고 못봤네요
아쉬워라.ㅠ7. 기가차네
'17.6.29 9:29 PM (211.176.xxx.13)아니 진짜 어디서 이참에 손옹 숨 끊어놓으라고 미션받은 거임? 인터뷰 즐겁게 지켜보고 왔더니 또 대파질을... 설마 박사모인 거임???
8. jac
'17.6.29 9:33 PM (124.111.xxx.123)마지막 대사가 압권..
==
조용히 살고프되 잊혀지기는 싫다...
가능치 않다더라도 자신의 바램이 그러하다는...
==
앞으론 서서히 관리 들어갈듯도 하지만..
눈밑주름이나 비립종 냅둔거보면
이효리, 자신이 지향하는 저삶...
가능할것도 같네요..9. ;;;;;
'17.6.29 9:34 PM (222.98.xxx.77)웃기네 중앙일보는 친일 전력이나 사과 하라고 하세요
10. 첫댓글 뭐지?
'17.6.29 9:34 PM (223.131.xxx.229)안철수랑 손석희 어거지로 엮는거 넘 억지스럽네요..
11. ㅇㅇ
'17.6.29 9:35 PM (223.62.xxx.93)뭐가 억지스러워요?
안철수랑 이준서 만난것도 안내보낸 게 그럼 제대로된 뉴스예요?12. 오늘
'17.6.29 9:36 PM (211.215.xxx.158)요즈음 여기에 올리는 손석희앵커의 부정적인 댓글을 보노라면 적폐 세력의 힘이 느껴져요. 손앵커 바닥에 떨어뜨려 신뢰를 의심받게 하면 누구에게 좋은 일일까? 하는 마음이 드는 요즈음의 분위기입니다. 다 쓰러뜨리면 어떤 대안이 있나요?
13. 끈질김
'17.6.29 9:40 PM (218.236.xxx.162)요즈음 여기에 올리는 손석희앵커의 부정적인 댓글을 보노라면 적폐 세력의 힘이 느껴져요. 손앵커 바닥에 떨어뜨려 신뢰를 의심받게 하면 누구에게 좋은 일일까? 하는 마음이 드는 요즈음의 분위기입니다. 다 쓰러뜨리면 어떤 대안이 있나요? 222. 특히 공중파 티비에 지금 누가 있나요
14. 효리 특별히 팬은 아니지만
'17.6.29 9:41 PM (211.107.xxx.182)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는 모습이 보기 편하네요.
웃을 때 눈가의 잔주름도 보기 편하고.. 연예인들 과한 시술한 얼굴 보기 질린 찰나에
자신감있고 자기 생각이 뚜렷한 효리 보기 편하네요15. 리
'17.6.29 9:42 PM (59.28.xxx.246)손석희 어지간히 물어뜯ㅇㅓ요.
한심스런 작태입니다.
지금껏 나라기강 살려놓는데 일등공신입니다.
정말 일비일희 하지말고 좀 지켜봅시다.
팽목항 그 찬바람속의 뉴스도 오직 손석희였고 최순실게이트 문을 최초로 열어 제껴버린 사람도 손석희였네요.
제발 좀 지켜줍시다.제발!!16. 석희옹
'17.6.29 9:45 PM (125.185.xxx.178)밉지만
그 덕분에 세월호가 잊혀지지 않았고
503의 비리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흡혈귀같이 늙지 않고 총명스런
그의 모습을 하늘에 있는 사람같이
높고 어렵게만 느껴졌었는데
그도 알고보니 사람이더군요.
우리같이 실수하는 인간이요.17. ..
'17.6.29 9:48 PM (220.118.xxx.203)손석희앵커가 욕을 먹으니 마음이 안좋네요.
18. 적절한 엔딩곡
'17.6.29 9:51 PM (125.177.xxx.55)동물원의 '변해가네'
19. ...
'17.6.29 9:51 PM (1.236.xxx.107)비립종?은 내비둔게 아니라
그게 왠만해서 없애기 힘든거 같더라구요...
노화야 자연스럽게 볼수 있지만 그건 없애보려고 꽤 신경썼을듯
그때 상순과의 대화에서도...ㅎ20. ..
'17.6.29 9:52 PM (106.102.xxx.245)이효리 인터뷰 잼있게 잘봤어요
21. 손옹사수
'17.6.29 9:58 PM (211.176.xxx.13)설마 했는데 작전세력 스멜 매우 강하네요. 이제나 저제나 손옹 파묻으려고 바득바득 이 갈고 있는 부류들 누굴까??? 지난 가을부터 악랄한 적폐세력들 온갖 패악질에 맞서 의연하게 보도 지휘하고 오늘을 이룬 사람이 손옹인데... 어림없다 정말
22. ㅇㅇ
'17.6.29 10:27 PM (223.131.xxx.229) - 삭제된댓글명심해야 합니다
손앵커를 제거하고 싶어 안달 할 자들이 누구일지.
최근 게시판의 손 비판 글들에 휘둘리지 말아야해요
대통령을 지지하듯이 손앵커도 우리가 지켜야합니다
적폐세력이 현정권을 흔들기 위해선
제일 먼저 손앵커부터 제거해야 할테니까23. 손옹사수 2
'17.6.29 10:35 PM (116.124.xxx.6)수상한 글은 서로 신고합시다. 적폐세력이 쉽게 물러나지 않고 도처에 포진해 있습니다.
손석희와 효리 뉴스룸보고 기분이 환해져서 얼른 82왔는데 일단 손옹사수 댓글부터 써야되다니...
우리는 지치지 않는다. 포기하지 않는다 다시 노래합니다.24. 양이
'17.6.29 10:37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손석희 워낙에 정치인에 엄격하고 문화예술인에겐 관대하죠.. 정치혐오가 맞긴한듯..
안철수는 특이 케이스같기도하고..25. jac
'17.6.29 11:00 PM (124.111.xxx.123)에공...
그냥 인터뷰 얘기만 하시징ㅠ
이효리.손석희 오늘 다 보기좋던데...
좀 너그러이도 살자구요...26. ;;;;;;
'17.6.29 11:10 PM (222.98.xxx.77)원글님은 눈치란걸 장착하세요. 재밌어도 가끔은 혼자 좀 보라구요.
불난집에 부채질 부쳐놓고 너그러워지래...
손석희 비난했다고 지금 저 적폐세력으로 몰리네요.27. 헐.. 불 안났구요.
'17.6.29 11:12 PM (211.176.xxx.13)원글님 지못미
28. 좋은 인터뷰
'17.6.29 11:12 PM (83.89.xxx.35)인터뷰 좋았어요. 효리씨 말대로, 방송 출연해서 신변잡기, 개인기 자랑이 아닌앨범에 담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드문 자리이기도 했고요.
29. jac
'17.6.29 11:29 PM (124.111.xxx.123)눈치장착??
혼자보라구??
당신한테 같이 보자한것도 아니고..풉
님야말로 적폐몰린단 피해의식보담 행간을 읽으쇼!!
222.98..
누군가 했더니 첫댓글이네...!!30. ....
'17.6.29 11:34 PM (175.223.xxx.227)비립종은 냅두는게 아니라 제아무리 돈많아도 해결이 안돼요. 안돼서 못하는거죠.
그래서 이효리 사진은 뽀샵을 엄청 한다고 들었어요.31. jac
'17.6.29 11:36 PM (124.111.xxx.123)비립종이 그렇군요.
한참전 댓글님도 위댓글님도 알려주셔서 감사.32. 저도 손석희 이번에 마음에서 보냈지만
'17.6.30 10:11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뉴스룸은 계속 시청하려구요. 그래야 잘못하면 욕도 하고 잘하면 칭찬도 하죠. 아직 BBk MB가 남아 있습니다~
33. 이효리
'17.6.30 10:14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이대로 변치말기를...
성형, 동안집착 연예인들로 넘치는 한국에서 존경받는 예술인으로 성장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