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직장이 박스가 좀 나오는 직장인데
동네에 박스 줍는 할머니가 여러 분 계셔서 아주 치열하세요.
모두 자신들한테만 많이 주기를 바라는데 그런것에 신경쓰기 싫어서
그때 그때 내놓거든요.
그런데 오늘 문득 밖을 쳐다보니
저희가 내놓은 박스를 바로 앞의 가게 사장이 가지고 가는거예요.
직원들한테 물어보니까
평소에도 그렇게 내놓으면 많이 가져간데요.
그집 외제차 몰고 다니고 그 건물 주인인것 같은데
정말 너무 하지 않나요?
제 직장이 박스가 좀 나오는 직장인데
동네에 박스 줍는 할머니가 여러 분 계셔서 아주 치열하세요.
모두 자신들한테만 많이 주기를 바라는데 그런것에 신경쓰기 싫어서
그때 그때 내놓거든요.
그런데 오늘 문득 밖을 쳐다보니
저희가 내놓은 박스를 바로 앞의 가게 사장이 가지고 가는거예요.
직원들한테 물어보니까
평소에도 그렇게 내놓으면 많이 가져간데요.
그집 외제차 몰고 다니고 그 건물 주인인것 같은데
정말 너무 하지 않나요?
이라고 생각해요.
박스는 정말 힘없고 그래서 정말 일할곳이 없는 할매.할배들이 가져가야지요.
박스가 많이 나온다면, 가장 가난한(행색으로는 알수가 없어요) 할머니에게 주는게 맞지요.
그런사람들은 팔자인듯합니다
우리회사 건물이 못해도 30억은 넘을것 같은데
70대노인두분이 청소를 하시는거예요
남자한분..여자한분..
그리고 박스 다주워가심
알고보니 건물주인이더라구요
저기 사장은 나이가 많지도 않아요.40대 초중반이예요.
집여러개 가지고 있는 할머니가 박스주으러 다니더군요.. 동네슈퍼아줌마도 질겁해요..
잘살면서 저런다고.. 슈퍼아줌마는 못사시는분 줄려고 하는데,, 저 할머니가 냉큼 집어가심..
그런데 그 할머니 과거에 너무나 어렵게 살아서,, 그 습관인지..
눈만뜨면 밥먹고, 나가심.. 마당에 넝마에 상자에,한무더기..
박스가 키로당 단가가 있나봐요..폐지가 무게로 계산하니까요..어차피
아무나 가져가라고 내놓은거니 누가 가져간들 어쩌겠어요
제남편 사업장도 상당한 박스가 나오는곳인데 매일 할아버지 몇분이 싸우셔서
결국 남편이 나서서 박스 버리는곳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조건으로
한분에게 드리나봐요..청소를 너무나 깨끗하게 하셔서 점심도 공짜로 드린다네요
없는 지독한 인간같아요 그거 어떤사람들이 집어가는지 뻔히알면서도 그딴건 내알바아니다 라고 정말 푼돈에 탐욕스러운거죠
고대였나? 어느대학에서도 청소하시는분들이 재활용팔아서 푼돈만들어쓴다고 그거 못가져가게하고 지네학교 수입으로 해서 얼척없었던적잇엇는데
단순히 폐지만의문제가아니라 그게 어떤 것이든 마찬가지라고봐요 어느정도 수익이 창출된다싶으면 빤스까지 홀랑 벗겨서 가져가버리는 대기업들 도 마찬가지죠
그거주워가는 가게사장도 언젠가는 다른 강자에게 억울하게당할때가잇을꺼에요 그때과연 누가 그사람 편을 들어줄까요?
대기업이 동네 마트 망하게 하는 것보다 더 나쁘죠.
목구멍이 포도청인 사람들의 최소한의 수입을 가로채는 거잖아요.
하루에 1000원 2000원 수익올려 식사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의 밥줄을 마저 빼앗는거죠
기본 양심도 없는 스쿠루지 보다 더한 나쁜놈이죠
그러니까 민주당이 포기하면 되겠네요. 어차피 안철수씨 출마하면 당선도 못할텐데.
안철수씨 표 갉아먹지말고.
가져가져서 다른 분 도와주실 수도 있어요.
저 같은 경우도
빈 상자 생기거나 보이는대로
할머니 줍는 곳에 가져다 놔 드리는 거니까
누가 보면 젊은것이 박스 줍는다 할 까 봐요.
자세히 알아 보셔요.
예전에 게시판에
주변에 부자인데도
박스 줍고 마트에서 일하고
열심히 일한다고들 칭송했었던것 같은데요 ^^;;;
그때 그 글 보고도
진짜 없는 사람들이 박스줍는건데 싶어서
좀 그렇더라구요
저희집도 박스가 꽤 나오는데
모았다가 늘 드리는분 드려요
그냥 내놓으면
동네에서 부자면서 부부가 박스 싹 쓸어가는 사람이 있어서
가게 한쪽에 접어 놔둡니다
여기 게시판은 그때 그때 컨디션에 따라... 댓글의 성향이 완전 달라져요^^
비슷한 질문인데, 무플에 쌩~~~ 하기도 하고, 친절히 댓글이 주르륵 달리기도 하고
비슷한 상황인데, 위로의 댓글이 달리기도 하고,,, 욕 엄청 먹기도 하구요
안돼요.
낸 놓으시는 입장에서 관리를 해 주시면 좋겠어요.
그거 주워 좋은 일 한다 하더라도 확인 되지 않는 거니까
저 위에 어느 분처럼 확실한 분에게 드리면 좋겠어요.
어떤 방송이었는지 기억 안나는데 (세상에 이런 일이 었나?)
흑석동쪽에 꽃거지가 있어요. 식당에서 생판 모르는 남들이 남긴 밥을 다 찾아서 먹는 거에요.
얼굴도 멀쩡하게 생겼고 아마 중앙대생이었던가 봐요.
그리고 길거리 지나다니면서 꼭 물건 주어오고..
자취생인데 본가에 갔더니 본가 부모님도 비슷한 성향.
쓸 수 있는 물건은 뭐든지 주어와서 쓰거나 판다,
남들 남긴 밥이면 어떠냐 공짜인데 잘 먹는다(구충제도 꼬박 챙겨먹더만요),
정말 경악스러웠는데 (식당에서 다 먹은 식판 모아놓은 데를 뒤져서 돈까스, 뚝불찌개, 김치찌개 여러 개 골라 먹어요. ) 그 사람(대학생)이 하는 말이 신문, 폐지 모아놓은 거 뒤적이다가도
"이건 안 가져가요, 어려우신 할머니들 가지고 가시라고요. 상도인 거죠."라고 하던데
저.. 그 전까지는 별 미친 희한한 놈 다 있네 하면서 tv 보다가 그 말 들으니까 급 호감이 되던데요?
저는 마트에서 일하는데요
마트에 박스가지러 오시는 할아버지도 집있고 차있고 잘사는 분이세요
-_-;;;
제친구 시아버님 건물세 받아서 사시는데도 폐지 모으신답니다.
가족 입장에서야 폐지팔아 며느리 용돈 팍팍 주시니 좋겠지만..
폐지는 진짜 불쌍한 어르신네께 양보했으면 좋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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