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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은 좀 그런데
죽도는 한번쯤 가볼만한 곳일듯
윤정씨 아직도 더덕쥬스 팔고있나요?
엄마 보고싶다고 울던데요
손도 다 부르트고
관광객이나 좋지. 거기 사는 사람은 죽을맛인듯.
작년에 갔다 왔는데 글쎄 저라면 힘들지 싶네요.
더덕주스는 마실만 했고 섬은 아름답더군요.
동영상으론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윤정씨는 잘 살고 있는거죠?
아직 임신 안했나보네.
그 두분 결혼한지 한 5년 되지 않았나요?
인간극장 나올때 여자분이 너무 힘들어 보였어요
지짜 손도 다 부르트고
아내분이 더덕씻는 기계? 그런거 사달라고 남편한테 그리 말하던데
손도 퉁퉁 붓고 습진 걸렸던데 남편이 안사주는거 보고
남자 인성 거지같다 느껴졌네요
여자가 자기 하나 보고 그 섬까지 와서 개고생 하는데 저리 대접하나 싶고
애기라도 하나 생기면 여자가 헬이겠다 싶고
애는 있죠? 그때 애기 가질려고 하는거 같았는데
전 그 죽도 거기 올라가는 몇백개의 계단 보고 관절염 따논 당상이겠다 싶던데
그 섬 안주인이 잘 사시는지는 모르겠고 (막 물어보면 부끄러워할 것 같아서) 한여름에 가서 섬은 덥고 습도는 만땅이구 ..
행복을 빌어드리고는 왔네요.
우리도 거기서사온 더덕주 만들어서 지금도 잇어요 우리남편이 더덕주 딸아서 친구모임에 가지고가서
한잔씩 맛보이니까 남편친구들이 환호를 지르더래요 울릉도 더덕이라고하니 그러냐구 향이 너무좋다고
울릉도는 5월에 가는곳이예요 우리도 5월에갓어요 벌써3년 되엇네요
살림을 정말 잘하던데
지금쯤 식구가 늘었겠다 했는데
아닌가봐요 ㅎ
착해보이고, 손부르트고 아무도 없이
남편의지 하는데
섬 낭만적 보이고 회도 엄청 좋아한다는데 그거 보고 턱한듯 결혼
돈벌어 뭐할까 참 기계도ㅡ사주고
생선도 좀 사주고, 뭐 그런 사람인지
부인 우울증 안왛는지
싶어요. 제가 그리 답답한 결혼생활해서
안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