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준비 어떤거 하세요
1. 오늘은
'17.8.15 6:36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김치등갈비찜요
2. 재수생맘
'17.8.15 6:37 PM (218.38.xxx.74)딸래미가 좋아하는 김치두루치기 다되어가요 상추도 씻어놧구요
3. 으아...
'17.8.15 6:39 PM (118.219.xxx.129)두분다 맛있겠다..........
4. 우짜요
'17.8.15 6:39 PM (119.69.xxx.8)된장찌게
비빔밥입니당
삼식 하기 힘드네요5. 다이어터
'17.8.15 6:40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견과 한줌 ㅠㅠ
저 바지를 매끈하게 입어주리 ...빠직!6. ..
'17.8.15 6:41 PM (175.197.xxx.22)전 카레요~~~뭔가 따뜻한 숩종류가 땡겨요
7. ㅜㅜ
'17.8.15 6:43 PM (116.39.xxx.168)에효 김치가없어서 할게없엇던거구나 싶네요
맛있겠다 222222228. 고민 고민하다가
'17.8.15 6:44 PM (125.177.xxx.147)국물떡볶이요 라면사리 어묵 넣어
만두랑 김말이 튀겨서....9. 곱슬강아지
'17.8.15 6:44 PM (119.192.xxx.12)미역국, 연어오븐구이
10. 족발
'17.8.15 6:47 PM (180.65.xxx.239)재래시장 가서 족발 앞다리로 튼실한거 하나 썰어왔어요.
상추 씻어서 풋고추 마늘이랑 쌈장 얹어서 싸먹을거예요.11. 우삼겹
'17.8.15 6:51 PM (124.49.xxx.61).....
12. ^^
'17.8.15 6:58 PM (110.13.xxx.33)간만에 알밥이 땡겨서 참기름넣은 뜨거운밥위에 냉동날치알 올리고 노란무,신김치,당근오이 채썰고,양파 휘리릭 볶아서 무순 두장 올려서(시간도 휘리릭~ 뭐 오래걸리는게 읎네용~ㅎ) 유부오뎅국이랑 같이해서 지금막 다 먹었어용..^^
원래는 뚝배기에 밥도 밑에 약간 눌게(?)해서 만드는거지만 빛의 속도로 오늘은 이렇게 만들어 먹었네요...13. 에르
'17.8.15 6:59 P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돼지고기 고추장에 재웠다가 김장김치 썰어넣고 들기름 둘러서 국물 자작한 김치찌개 끓이고 있어요.
아삭이고추 된장에 무치고
엄청 얻어놓았던 깻잎 삭혀놓았던거
양념 발라 놓았어요.14. 냉파로..
'17.8.15 6:59 PM (122.40.xxx.125)버섯덮밥에 따뜻한 된장국이요~~
15. 음
'17.8.15 6:59 PM (182.215.xxx.214)불고기덮밥에 열무김치
16. 음
'17.8.15 7:00 PM (39.117.xxx.221)불닭볶음면에 묵은김치지짐.
17. 치킨
'17.8.15 7:05 PM (180.68.xxx.189)호치킨 . 둥지비빔냉면 이요
18. ㅁㅁㅁㅁ
'17.8.15 7:05 PM (115.136.xxx.12)백종원 두부조림이요~ 간단하고 맛있어요
19. 음
'17.8.15 7:05 PM (1.254.xxx.186)멸치육수 미리 빼놓고 콩나물 데쳐놓고 이제 하얀 쌀밥만 하면 콩나물국밥 먹을거예요 매콤한 양념장 얹어서 김치랑 먹을려고요
20. ㅡㅡ
'17.8.15 7:07 PM (182.221.xxx.13)계란말이 가자미구이 된장찌개 옥수수밥
지금 다 먹고 배두드리며 치울걱정하고 있어요
남푠아~21. 대학생
'17.8.15 7:09 PM (116.123.xxx.168)딸이랑 콩나물넣고 만두 라면 먹었어요
22. 준비중
'17.8.15 7:09 PM (221.162.xxx.206)지금 갈치 6도막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굽고 있어요.
돼지갈비찜 해둔거랑 돼지김치찌개 해둔것도 있어서 깻잎무침이랑 가짓수는 적어도 오늘 저녁 밥은 반찬걱정 없네요.23. ㅇㅇㅇ
'17.8.15 7:12 PM (58.121.xxx.67)돼지고기 앞다리 불고기감으로 7,000원어치사서
양파하나 썰어넣고 고추장넉넉히 두수저 고추가루약간넣고
매실액 넉넉히넣고 들기름 한큰술 마늘 표고버섯불린거
썰어넣고 주물럭 거려서 팬에 쫙펴서 볶은다음 김이랑
오이지무친거 열무물김치랑 이미 다먹고 치웠네요24. 저는
'17.8.15 7:12 PM (119.70.xxx.159)비오는 날 뜬금없이 콩국수ㅡ
어제 불려 둔 것 아침에 삶아 갈아 냉장고 뒀다가
방금 소면 삶아 후루룩..25. 꽁치 김치찌개
'17.8.15 7:17 PM (14.40.xxx.53)카레 해먹고 오늘저녁은 시켰어요
탕수육 대자 ㅡㅡ;26. ..
'17.8.15 7:19 PM (211.36.xxx.182) - 삭제된댓글백종원 콩나물찜
백종원 칠리새우 갈릭새우
오늘은 백씨 아자씨가 우리집 밥상 해결해 줬네요27. ㅇㅇ
'17.8.15 7:30 PM (223.33.xxx.186)애들이 해달래서 크림파스타 먹는중인데 김치전 먹고 싶어요 ㅠㅠ
28. misa54
'17.8.15 7:31 PM (110.47.xxx.20)민어 회덮밥
육젓으로 간한 콩나물국에 두부 넣고
깻잎나물 볶음..29. 0000
'17.8.15 7:32 PM (116.33.xxx.68)생협에서 장봐다가 해먹었어요
다슬기 국물에 애호박 양파 넣고 3년 숙성된 된장에다 죽염으로 마무리
한우고기사다가 구워서 먹었어요
밑반찬은 갓김치 고구마순 파김치 무양배물김치
풋고추
제가 먹어도 맛있는 저녁이에요
저희집은 서민이지만 사는거 열악해도 먹는거로 아낌없이 거의투자하는집입니다30. ...
'17.8.15 7:35 PM (223.62.xxx.169)집된장 우거지국, 매운 양념 가지무침, 어묵볶음, 짜장밥,토마토 양파 조림
31. ㅇㅇ
'17.8.15 7:40 PM (1.234.xxx.114)돼지갈비찜
두부조림
미역국
김치전32. 저희는
'17.8.15 7:43 PM (114.108.xxx.132)매운주꾸미볶음 국물있게해서 비벼먹고 반찬은 가지나물 오이지무침 오이깍뚜기 느타리버섯볶음 낮에 먹고 남겨둔 부침개반죽으로 부침개몇장 부쳤어요. 후식은 복숭아랑수박이고 밭에서 따놓은 찰옥수수 찌고있어요. ^^
33. 흑~
'17.8.15 7:44 PM (218.236.xxx.244) - 삭제된댓글4일내내 삼시세끼 차렸다는요....저녁을 그동안 한것들 대충 모아서 차려줬어요.
이제 내일 아침 한끼만 더 먹이면 아이도 개학이라 학교가고 자유입니다.
금요일저녁부터 내일 아침까지 총 14끼니 차리네요.
나는 점심먹은것도 아직 배속에 가득하구만 죽자고 세끼 다 먹고 중간중간에
간식까지 찾는 남편 모시고 삽니다요.
나중에 남편 퇴직하고 삼식이 되면 저, 택시운전이라도 해야겠어요. 평생 밥지옥 지긋지긋하네요.34. ㅅㄴㄷㅈ
'17.8.15 7:55 PM (223.62.xxx.90)된장찌개 호박조림 제육볶음 해서 상추랑 열무김치랑 먹었어요.
간만에 반찬해서 자랑질하는 겁니다~~35. ...
'17.8.15 7:55 PM (223.53.xxx.160) - 삭제된댓글비빔냉면이랑 한우 구이요
육쌈냉면 먹으려고요
사실은 전 퇴근길 딸이고 엄마한테 준비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엄마~~~♡36. ...
'17.8.15 7:56 PM (223.63.xxx.134)비빔냉면이랑 한우 구이요
육쌈냉면 먹으려고요
사실은 전 퇴근길 딸이고 엄마가 뭐 먹고싶냐해서 준비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엄마~~~♡37. 이마트
'17.8.15 8:04 PM (124.53.xxx.190)트레이더스 갔더니 통삼겹 훈제 싸더라구요.
처음 사봤는데 가격대비 맛도 굿이었어요.
그거 썰어서 머스타드 소스에 찍어먹고.
부대찌개 끓여서 김치하나 내놨었어요.
잘 먹더라구요38. 니즈
'17.8.15 8:15 PM (118.221.xxx.161)묵은지에 돼지고기ᆞ 스팸ᆞ 후랑크햄 넣고 김치찌게 끓였어요ᆞᆞ 가지나물에 콩나물무침 이렇게 먹으려구요
39. 와..
'17.8.15 8:55 PM (58.226.xxx.188)다들 정말 잘 드시고 사네요........
식당같아요.
부럽네요..40. 따뜻하게
'17.8.15 9:06 PM (112.170.xxx.211)추어탕 사다 먹었어요. 간단해서 좋네요.
41. ..
'17.8.16 11:12 AM (219.241.xxx.89)메뉴저장...
다들 잘 해드시네요..나는 왜 요리가 이렇게 싫은가 ..오늘도 냉장고에서 상한음식만 한가득 버렸는데..42. 저도
'17.8.16 12:57 PM (119.70.xxx.159)메뉴 저장.
감사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