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단은 삼성전자와 LG전자, SK, 두산그룹, CJ그룹, LS그룹, GS그룹 등의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등 국내 52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투자는 주로 미국 현지 공장설립, 생산설비확충, 미래기술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현지기업 인수합병(M&A) 등이 주를 이룬다.
경제인단은 투자 이외에 LNG·LPG 구매, 추가 노선망 확충을 위한 항공기 구매 등 5년간 224억달러(한화 약 25조5천억원) 규모의 구매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대한상의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