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다니며 악날한 분들

.. 조회수 : 3,062
작성일 : 2017-06-29 16:20:36
왜 그런거예요?
예수님이 무섭지도 않은 건가요?
물론 일부사람들이요
교회 다니며 진실된 분도 많습니다.
악질.악날한 사람들 이해가 안돼네요.
IP : 221.160.xxx.11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6.29 4:22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교회나 절이나 악랄한 사람들 많습니다. 악랄한 사람이요.

  • 2. ...
    '17.6.29 4:26 PM (61.32.xxx.234)

    저도 교인입니다만 그냥 나 좋자고 다니는거지 예수님 두려워 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고약하고 악질에 고집 불통인 어느 교인... 전화 걸면 컬러링에 찬송가 나오는데 아주 그냥....ㅠ.ㅠ...

  • 3. 원글
    '17.6.29 4:27 PM (221.160.xxx.114)

    듣기로는 아무리 잘못을 해도
    난 예수님 믿으니까
    괜찮다는 논리가 있다던데
    그게 맞나요?

  • 4. 자스민향기
    '17.6.29 4:30 PM (125.183.xxx.20)

    기복만능주의가 키운 잘못된 목사의
    잘못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목사를 하나님처럼 섬기게 하니까...

  • 5. ...
    '17.6.29 4:31 PM (61.32.xxx.234)

    아니요...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무엇이 죄인지를 더 많이 알아 더 회개를 해야해요...

  • 6. 후후
    '17.6.29 4:34 PM (14.37.xxx.146)

    그런분들은 예전의 무속신앙 기복신앙 차원에서 교회다니는거죠
    상대가 무당에서 교회목사로 바뀌었다는 것뿐

  • 7. ...
    '17.6.29 4:36 PM (221.165.xxx.155)

    목사님을 하나님처럼 섬기는 교회가 더 많은 거 같아요.
    그리고 다 자기좋자고 다니는 거예요. 자기 밖에 모르니까
    내세까지 잘 살려고 혈안. 나머지는 안중에도 없고..

  • 8. 틀렸어요 그 논리
    '17.6.29 4:43 PM (119.198.xxx.11)

    난 예수님 믿으니까
    괜찮다는 논리
    ㄴ 예수님 믿으면 그러면 안되죠, 악랄하면..
    예수님 믿으니까 괜찮다??
    ㄴ 이것만큼 악한 생각은 없는 것 같네요


    마태복음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9. 엄마
    '17.6.29 4:44 PM (118.223.xxx.120)

    남편 장로
    여자는 집사

    남편 너무 너무 부자 인데 약하고 힘없는 사람들한테 너무 너무 너무 악랄하고 못됐고 사람 취급안하고
    왜 하느님은 이런 사람들 잘 살게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얼마나 지독한지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마다 악담해요

  • 10. 거짓말이에요
    '17.6.29 4:44 PM (119.198.xxx.11)

    악랄하면서
    예수님을 믿는다니...
    모순이죠

    믿으면 악랄할 수가 없습니다.

  • 11. ..
    '17.6.29 4:57 PM (221.142.xxx.73)

    우리네가 기돗발 얘기하는걸 보면...

  • 12. 회장
    '17.6.29 5:07 PM (115.94.xxx.98) - 삭제된댓글

    우리회사 회장님.

  • 13.
    '17.6.29 5:13 PM (218.155.xxx.89)

    주변에 교회 다니며 괜찮은 지인 딱 1명 보는데요.
    그분은 성당을 다녀도. 절에다녀도. 양심적으로 바르게 사실분이예요.

  • 14. 나비
    '17.6.29 5:24 PM (116.40.xxx.158) - 삭제된댓글

    제사지내기 싫어서 다닌다는 사람 봤구요.
    인맥때문에 다니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지가 못된 인간인거 알고 교회다니면서 좋은사람 인것처럼 세탁하려는 것도 많고.. 저도 살면서 진짜 더러운 인간들 봤는데 교회다니면서 못된짓 하는 사람이 대부분 이였어요.

  • 15. 그건
    '17.6.29 5:28 PM (175.212.xxx.108)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하는데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이기 때문이지요.

  • 16.
    '17.6.29 5:3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이명박장로님. 여전히 교회잘다니시죠?

  • 17.
    '17.6.29 5:41 PM (211.114.xxx.4)

    하나님교회 여기이단이죠?하나님교회 다니는여자 하나있는데 입만열면거짓말 이간질 사악한 여자있는데 가식떠는꼴 못봐주겠어요

  • 18. 님 스스로
    '17.6.29 5:52 PM (175.223.xxx.178)

    교회 다니분들 천사로 만드시네요
    그분들이 악하고 부족해서 달라지려 다니는거지
    인간으로 약하고 부족한거 똑같아요
    왜 그들이 천사일거라 생각하세요?
    목사님, 승려,신부님 모두 수도하는 인간일뿐이에요

  • 19. 예전 목사
    '17.6.29 6:18 PM (221.165.xxx.160)

    신도들 돈 10몇억 먹고 도망...

  • 20. ...
    '17.6.29 6:47 PM (222.64.xxx.80)

    교인 상대로 장사하려는 사람들도 많아요.

  • 21. phua
    '17.6.29 7:06 PM (175.117.xxx.62)

    이명박장로님. 여전히 교회잘다니시죠? 222

  • 22. 악랄
    '17.6.29 7:35 PM (180.69.xxx.153) - 삭제된댓글

    근데 교회다니는 사람들한테 왜 그렇게 기대가 높은 거예요?
    하나님 믿는다고 남한테 빚지는 것도 아닌데
    본인도 없는 도덕성과 이타심을 왜 그리 들이대는지 원...

  • 23. ?..
    '17.6.29 7:38 P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듣기로는 아무리 잘못을 해도
    난 예수님 믿으니까
    괜찮다는 논리가 있다던데
    그게 맞나요?

    이건 구원파논리죠. 세월호나 유병언이네 논리에요
    이단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212 MBC '노동탄압' 철저히 조사해 법대로 처벌해야 5 샬랄라 2017/07/01 551
704211 아까 이혼했는데 5살 아이가 힘들어 한다는 분께 ( 비난글 아닙.. 7 이혼중입니다.. 2017/07/01 5,751
704210 자유한국당 친박 핵심 의원 아들, 호텔서 ‘쌍방폭행’ 연루 14 ".. 2017/07/01 2,792
704209 동네 엄마들하고 어울리면 얼마나 써요? 18 2017/07/01 7,147
704208 양모이불에 피가 묻었을 때는 4 에궁 2017/07/01 1,455
704207 길쭉한 떡볶이 떡 7 구하는 방법.. 2017/07/01 2,326
704206 망가진 뉴스 온종일 보는 게 제일 심한 징벌이더라 4 샬랄라 2017/07/01 625
704205 길 고양이가 집으로 들어오는데 어떻게 내보내나요? 6 2017/07/01 1,655
704204 110.14 6 ㅇㅇ 2017/07/01 493
704203 무역적자라며 투덜대는 트럼프에게 문대통령의 답변 1 우문현답 2017/07/01 2,258
704202 흰자충혈은 정녕 고칠 방법 없나요.. 4 밥상 2017/07/01 1,563
704201 가족 땜에 힘든 분들 보니요 4 가장 2017/07/01 1,753
704200 품위있는 그녀 성형외과의사 부인 얼굴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요 4 인조 2017/07/01 5,783
704199 아기 맡기고 자유에요~ 영화나 프로그램 추천해주시와용~~~ 7 하하하 2017/07/01 990
704198 방금 지워진 이혼 후 아이가 힘들어한다는 글 24 아까 2017/07/01 6,680
704197 왜 본인 의견과 다르면 공격적 2 일까요? 2017/07/01 616
704196 수신 안철수, 발신 이유미 "두렵다. 죽고 싶은 심정&.. 13 간재비 2017/07/01 4,818
704195 열쌍중 몇쌍의 부부가 사이가 안좋을까요. 13 슬프다 2017/07/01 3,959
704194 아따~오늘 우라지게 후텁지근 하네요~ 5 찜통이다 2017/07/01 1,390
704193 올해 대딩1된 아이때문에 속이 상합니다. 14 ㄴ ㅃ 2017/07/01 6,743
704192 파리바게트 하드 넘 다네요 ㅠ .. 2017/07/01 566
704191 택배기사가 기분나쁘고 무서운 느낌이 드는데 어찌해야해요 17 택배기사 2017/07/01 4,815
704190 삼철이처럼 아닌사람은 스스로 좀 물러납시다!!! 8 ^^ 2017/07/01 984
704189 나로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이것뿐이니 최선을 다해보는 거다 고딩맘 2017/07/01 418
704188 모든사람과 잘 지내야한다는 강박관념.. 2 냉커피 2017/07/01 1,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