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어물인데 그게 네모 반듯하게 잘려있고(큰 생선 말린걸 나른느낌)
먹어보니 흰색(진미채처럼 흰거 아니고 약간 복어같은색)에
검은색 지느러미가 약간 섞인 거 같은색이요.
맛은 먹태같은거 아니고 요즘 유행하는 복어포 비슷한데 아구포인가?하긴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엄마가 어디서 비닐봉지로 가득사오셔서 그거 먹었던 기억이나요.
쥐포나 오징어보다 싼거랬으니....
저 아래 맥주안주 상의하다 급 생각이 났습니다.
이런 어설픈 설명으로 알아주실 분이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