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가 동료가 일을 잘해 편애해서 괴롭네요

ㅠㅠㅠㅠ 조회수 : 2,585
작성일 : 2017-06-29 11:28:32

자꾸 그 동료만 참여시켜 제 마음이 괴롭네요

더 열심히 해보려해도 한계가 있어 괴로워요.
이럴때 어떻게해야할까요.

자꾸 의기소침해집니다.
IP : 223.62.xxx.2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애와
    '17.6.29 11:30 AM (203.247.xxx.210)

    적소 활용은 다른겁니다

  • 2. 경쟁사회에서
    '17.6.29 11:31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어쩔수 없는 현상입니다. 그냥 내 그릇 만큼 최대한 열심히 하세요.남들 하고 모나지 말구요.

  • 3.
    '17.6.29 11:40 AM (116.127.xxx.191)

    그 동료가 일 못하면 더 힘들지 않을까요?

  • 4. ...
    '17.6.29 11:50 AM (114.206.xxx.150) - 삭제된댓글

    더 노력하든가
    본인의 장점에 맞는 부서나 직종으로 전근 또는 이직을 하든가
    아님 묵묵히 성실히 일하며 언젠간 본인의 진가를 사람들이 알아줄때까지 그냥 견디든가요.
    원글님 화이팅입니다.

  • 5. T
    '17.6.29 11:57 AM (125.152.xxx.197) - 삭제된댓글

    이건 편애라고 보기 힘든데요.
    오히려 일잘하는 직원은 혹사 당하고 있을지도.
    입장바꿔 원글님이 상사라면 일잘하는 직원과 그렇지 않은 직원 중 누구와 일하고 싶으시겠어요.
    회사가 학교는 아니잖아요.
    다른것도 아니고 업무 능력차이라면 그상사 당연한데요.

  • 6. ...
    '17.6.29 12:03 PM (115.22.xxx.207)

    아이고 댓글들 공감능력하고는...
    누가 뭐래요?
    그래서 본인이 심적으로 힘들다는 거구만...참

  • 7. 이건 당연한것 같아요
    '17.6.29 12:0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감정적으로 편애하는 것도 아니고
    일 더 잘하면 일 더주고 더 많이하는만큼 요령도 늘고 처리속도도 빨라지고 점점더 원글님하고 차이 벌어질거고 연봉도 더 늘거고 승진도 할걸요?
    일 더 많이 잘하는것에 욕심부려보세요.
    그 동료가 그 속도로 일 늘면 금방 상사 될거예요.

  • 8. ㅇㅇ
    '17.6.29 12:27 PM (223.62.xxx.101)

    힘들어도 수용하셔야해요. 안 그러면 직장생활 못해요

  • 9. .....
    '17.6.29 12:44 PM (211.54.xxx.233)

    우선 토닥토닥.....
    힘들어도 수용하셔야해요. 안 그러면 직장생활 못해요222

    그러나,
    일 잘하고, 일 많이하고, 승진 빨리하고, 월급 더 받고
    이 모든일들이 길게 보면, 별거 아닙니다.
    일 잘하는 직원은 지금 일에 치어 살겁니다.
    인생사, 다 장단점이 있어요.

    그냥, 지금 맡은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주어진일에 환경에 최선을 다하시면 됩니다.

  • 10. ...
    '17.6.29 2:46 PM (14.33.xxx.135)

    일 잘해서 편애받는다면 어쩔 수 없어요. 어차피 누가 나를 똑같이 좋아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그냥 받아들이시고 마음 좋게 가지세요. 직장생활하면 일 잘한다고 예뻐하면 차라리 공평하기라도하지.. 일은 죽도록 시키면서 구박하는 경우도 많아요.. ㅠㅠ

  • 11. 제 밑에 정말
    '17.6.29 3:10 PM (163.152.xxx.151)

    객관적으로 심하게 일 못하는 직원 하나 있어요. 차라리 알바생이 더 빠릿빠릿해요.
    근데 모든 일에 나서기는 하는데 정말 손대면 마이너스인지라...

    우선은 잘 관찰해보세요. 그 "편애" 받는 직원이 일을 어떻게 하는지..
    특히 디테일을 보세요. 업무를 똑같이 한다해도 디테일의 차이에서 평가는 크게 달라져요.

    편애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유감스럽지만 원글님 생각을 바꾸셔야 해요.
    회사 입장에서는 편애가 아니라 능력이 되니까 그 능력을 십분 활용하는 겁니다.

  • 12. ....
    '17.6.30 12:24 AM (39.117.xxx.187)

    사회생활인데 어쩔 수 없죠. 회사 상사가 잘하는 사람 좋아하는 건 편애가 아니에요. 상사는 내 부모가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잘 하는 걸 찾으시거나 정 안 되면 이직하시는 수밖에요. 남들도 다 괴로운 거 참고 열심히 일하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3675 요즘 듣는 얘기 5 닮았다고? 2017/06/30 1,485
703674 해외 여행 자주 다니시는 분들, 얼마나 자주 다니세요? 33 bb 2017/06/30 5,671
703673 바람핀 남편이 하는말 이해되시나요? 7 .. 2017/06/30 4,290
703672 죽어가는 길냥이 구조했는데 ....참 짠하네요.ㅠㅠ 10 Catmom.. 2017/06/30 1,951
703671 인천 사시는 분 계신가요? 5 쥬디 2017/06/30 1,225
703670 싱가폴서 사올만한게 20 출장 2017/06/30 4,399
703669 10년동안 너무 노화된것같아요ㅠ 6 40 2017/06/30 3,279
703668 중2브라 사이즈? 1 아라 2017/06/30 1,307
703667 초등 1학년 선생님 원래 이런가요? 23 .. 2017/06/30 4,208
703666 한국은 어떻게 이렇게 작은나라에서 문화컨텐츠가 잘 발달했을까요?.. 13 ㅇㅇ 2017/06/30 3,869
703665 손석희 앵커 지킵시다. 87 안티 안철수.. 2017/06/30 3,874
703664 냉동실에서 깨진(터진)병맥주 4 미침 2017/06/29 1,563
703663 전희경의 빨갱이 색깔공세를 부숴버리는 표창원 의원 6 인사청문회 2017/06/29 1,883
703662 이탈리아에서 파스타랑 피자 사먹었는데 32 2017/06/29 7,500
703661 초파리가 적어진 이유 2 1층아짐 2017/06/29 3,277
703660 좋은 매트리스는 어떤 매트리스인가요? ... 2017/06/29 470
703659 문재인 대통령 장진호 전투 기념비 참배와 訪美 SNS반응 1 ... 2017/06/29 979
703658 이혜훈,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MB - 건강한 중도보수돼야.. 12 고딩맘 2017/06/29 1,734
703657 부동산복비요 3 이런경우 2017/06/29 1,101
703656 어깨 너르신 분들.... 옷 뭐 입으세요? 18 어깨야좀자라.. 2017/06/29 3,361
703655 3류 양아치 영화가 울고갈 자유발목당 전당대회. 14 달.라.질... 2017/06/29 1,969
703654 요즘 뜨는 유아용품 브랜드 5 질문있어요 2017/06/29 1,541
703653 결혼예물 팔고싶어요. 6 팔까 말까 2017/06/29 3,772
703652 공부 잘하는데 자식 미대 보내신 분 계세요? 29 .... 2017/06/29 7,114
703651 듣고 있으면 힘이 솟는 팝송 있으세요? 28 팝송 2017/06/29 2,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