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초입니다
옛날에야 인연스친 사람들 어른들 돌아가셨다고 하면
문상을 다 갔는데
건너서 친구 시아버님이 돌아가셨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본인은 저한테 연락안했구요(부재중 전화가 찍혔는데 톡이나 문자는 없었어요)
그런데 가야하나요?
솔직히
내가 얼굴도 본적도 없고
친구관계도 요즘 들어서 계속 유지해야 하는 고민이 있었거든요
회사에서 조직에서 만난 사람들은 상조회도 있고해서 걍 갑니다....
50대초입니다
옛날에야 인연스친 사람들 어른들 돌아가셨다고 하면
문상을 다 갔는데
건너서 친구 시아버님이 돌아가셨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본인은 저한테 연락안했구요(부재중 전화가 찍혔는데 톡이나 문자는 없었어요)
그런데 가야하나요?
솔직히
내가 얼굴도 본적도 없고
친구관계도 요즘 들어서 계속 유지해야 하는 고민이 있었거든요
회사에서 조직에서 만난 사람들은 상조회도 있고해서 걍 갑니다....
그 돈을 친한 친구나 가족에게 쓰세요
사람들이 의외로 가족을 안챙겨요
제일 소중한건데
콜백 안하면 인연 끊어지는거죠..
번호 찍힌거 보고 연락 오겠거니 또는 다른 친구에게 듣고 오겠거니 하고 톡이나 문자까진 안했나보네요.
어차피 다시는 안보고 싶은 친구인것 같으니 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