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는 시키는 일만 하는 존재구나

.. 조회수 : 1,135
작성일 : 2017-06-29 10:06:28

일이 어느 방향으로 진행이 되는지 파악이 되다가도 메뉴얼이 나 모르게 바뀌고 나 없을때 회의아닌 회의가 진행이 되면서 바보처럼 느껴집니다.

사실 여기는 학교입니다.

저는 교사가 아닌데 교사들과 함께 일을 하죠

오늘은 처음으로 순간적으로 눈물이 핑 돌면서 교무실에 눈물이 날뻔한 걸 가까스로 화장실로 도망쳤네요

급여는 좋아서 계속 해야하는데.......


빨리 정신차려야겠죠

저 나이도 40후반 달려가고 있어서 여기 나가면 방법이 없거든요..ㅎ

나 없이 진행해 놓고 몰랐어요?라는 반응 정말 피꺼솟이지만 오늘도 꾹 참아봅니다.


적지않은 나이에 돈벌고 있는 우리 70년초반생들 화이팅해요



IP : 221.151.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무사이세요?
    '17.6.29 10:11 AM (211.36.xxx.66)

    모든 월급쟁이들이 시키는일만 하죠

    저 기간제교사로 학교에서 일할때

    교사들 일의 경감을 위해 실무사뒀는데
    실무사들은 이렇게 잠깐이라도
    82도하고 홈쇼핑도 하지만
    교사들은 화장실갈 시간도 없었어요

    82는 유독 교사들에게 반감가진곳이니
    위로받고싶으셨나본데
    저는 실무사들에게 갑질당해서
    이런댓글써서 죄송합니다

  • 2. ..
    '17.6.29 10:18 AM (221.151.xxx.50)

    맞습니다. 기간제교사분들에게 일이 몰리는거 정말 많이 봤어요
    그래도 제 입장에서는 교사분들이 부럽더라고요
    이것도 어쩌면 너무 편해서 징징거리는걸로 보일수도 있겠네요
    물좋고 정자좋은 곳 없다는데 제가 너무 원하는게 많았나 싶기도하네요

  • 3. 일반회사
    '17.6.29 10:20 AM (106.240.xxx.214)

    회사도 마찬가지예요. 주요요직을 가족이 차지하고 있어 그들끼리 간부회의하고 알려주지도 않고 담당자가 그걸 모르고 있냐 무능하다 식으로 말해요. 저도 40후반이고 여기 나가면 다시 사회초년급여 받고 일해야하니 버텨요. 더 슬픈거 저 소리 듣고도 웃으며 일해야해요 죽상이면 사회생활 감정요인이되자나요. 속으론 욕을 욕을 하죠

  • 4. 괜찮아요.
    '17.6.29 10:24 A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살다보면 별 거 아니예요.
    오늘 있었던 그 일이 내 인생에서 빅딜인가 아닌가를 가늠해보세요.
    그리고 이 일이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생각이 날 일일까 아닐까도 가늠해보면, 내 마음과 생각을 어느 정도 이 일에 쓰는 것이 적정한지 답 딱 나옵니다.

    일하다 부당한 일 겪을 때 징징대느라 전업주부인 동생한테 얘기하면, 그녀가 딱 한 마디 합니다.
    그거(급여) 누가 안 주니까. 그냥 다녀~.

  • 5. 아마도
    '17.6.29 10:39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교사 실무사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시고 비약하시는것일수도 있어요
    교사중에서는 교사 기간제교사로 나뉘고 또 그 교사안에서도 본인들이 모르고 바뀌는것들이 많을꺼예요

    어느조직이나 그런것 같아요

    교사끼리 회의가 제대로 안되는것보고 교사들끼리도 알력이 있다 했는데
    교사중에서도 또 기간제교사와 교사가 문제가있고
    또 교사들과 실무사들과 문제가 있고 그렇네요

    당당하게 사세요

  • 6. 저도
    '17.6.29 11:23 AM (114.204.xxx.6)

    실무사는 아니지만 학교에서 일하는데요.
    저도 그런 일 가끔 있어요.
    솔직히 자존심 상해요..

    근데 무시해서 그런 게 아니라
    교사들 일이 워낙 많고
    나이든 분들은 알려주는 걸 깜박하시더라구요..
    그냥 그려러니~ 하고 받아들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행정실장이
    무슨 벌레보듯 나를 쳐다보길래
    아주 기분 나쁜 적 있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096 7일의 왕비보는분 안계신가요? 3 강경화 2017/07/06 2,129
706095 김사랑이나 모델같이 적게 먹는 분들 변비 안올까요? (더러움주의.. 27 // 2017/07/06 15,761
706094 창고에 아기고양이...후기입니다. 19 보리보리11.. 2017/07/06 3,107
706093 제발 10월2일 임시공휴일 안됐으면... 16 ㄷㄷㄷ 2017/07/06 6,370
706092 여왕개미한테 물렸어요 너무 아파요 2 도와주세요 2017/07/06 1,447
706091 양정철님 보도, 홍준표 인선 보면서 새삼 문대통령님 가슴 아프네.. 55 문아일체 2017/07/06 3,345
706090 요즘와서 유튜브 자주 켜는데요 폰화면을꺼도 들을수있게 3 도움좀 ‥ 2017/07/06 1,209
706089 마트에서 샀는데 예상보다 맛있던 것 있으세요 49 2017/07/06 19,845
706088 남자들 싸우면 자식 쳐다도 안보나요? 7 미친놈 2017/07/06 3,023
706087 고터와 동대문 어디가 더 싼가요? 2 어디로갈까 2017/07/06 2,361
706086 사무직인데 일이 없어서 현장일을 더 많이하네요 5 하루 2017/07/06 1,846
706085 초등아이 코피에서. . 12 h6580 2017/07/06 3,248
706084 이동식에어컨 소음 꼭 좀 알려주세요~ 4 시원하다 2017/07/06 2,120
706083 풍기인견으로 된 이불을 살려고 하는데 믿을만한 사이트 추천좀 해.. 5 ,, 2017/07/06 2,083
706082 강경화 장관 메르켈에게 돌발답변 63 ㅇㅇ 2017/07/06 18,386
706081 목덜미 땀 냄새가 신경 쓰여요. 3 목덜미 2017/07/06 2,704
706080 문대통령 대단한 승부사네요 19 00 2017/07/06 6,915
706079 보온밥통으로. 자두청 만드는법 알고계신분 있나요? 모모 2017/07/06 841
706078 스팸차단 앱 추천 부탁드려요 3 스팸차단 2017/07/06 541
706077 집안일 중 제일 귀찮은거 69 ... 2017/07/06 21,018
706076 욕실 돔형 천장에서 가루묻어나오나요? 2 ... 2017/07/06 2,540
706075 미술심리치료 도움이 될까요? 8 조언 2017/07/06 1,318
706074 옆으로 누워자는 습관이 팔자주름을 깊어지게 하는 원인이 될까요?.. 9 팔자주름 2017/07/06 5,803
706073 유럽사시는 분들~ 2 초록하늘 2017/07/06 1,372
706072 영화 좀 찾아 주세요 8 .. 2017/07/06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