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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시작하니 세상 살기가 점점 더

서럽네요. 조회수 : 2,766
작성일 : 2017-06-29 00:39:41
너도 빈손 나도 빈손
그렇게 만나 두아이 낳고
인생의 흐름마다 우리는 항상 돈이 없구나.
그래서 기회라는걸 잡아보지를 못하는구나.
그런데 너는 지금도 나보고 우리가 부족할게 없다니
정신승리도 그만하면 오지다.

내 주위에 나같이 못사는 사람없다.
성질이 나다 못해 서럽다. 남편아!
IP : 58.232.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7.6.29 12:42 AM (175.213.xxx.96) - 삭제된댓글

    아이키우면 돈이 항상 부족한것 같아요..그치만 돈이 전부인건 아닌것 같아요. 성실히 열심히 살면 아이들이 더 알차게 자라는것 같습니다.

  • 2. 욕심과 현실을
    '17.6.29 12:44 AM (124.54.xxx.150)

    잘 절충하는것이 행복의 지름길같아요.. 저도 그 안에서 몸부림치고 있지만요..

  • 3. 잘못된 만남
    '17.6.29 12:59 AM (61.82.xxx.218)

    한쪽이라도 가진게 많던가 딩크로 살았다면 좀 더 여유있게 갖고 누리며 살았겠죠.
    나의 그릇에 맞게 살아가는겁니다.
    돈 대신 자식을 키운거잖아요. 전 남편분 손 들어 드리고 싶네요.

  • 4. ㅋㅋ
    '17.6.29 1:33 A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어제밤에 원글 쓴 그래로 남편한테 말하고 울었네요.
    아휴 남편은 뭔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 5. 힘내세요
    '17.6.29 1:4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님도 힘들지만 남편도 힘들거예요.
    근데 돈 많은 사람도 인생 불만 많더라고요.
    신경 쓸 것도 많고...

  • 6.
    '17.6.29 3:16 A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그래도 애 키우고 나면 팔자에 따라 많이 바뀌더라고요.

  • 7. 홧팅!!
    '17.6.29 3:47 AM (175.223.xxx.225)

    힘내세요~~♡
    이렇게 모르는 저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 8. ..
    '17.6.29 11:21 A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전 빈손으로 시작하니 세상 살기가 점점 더 수월해져요.
    예전엔 한겨울에도 찬물에 샤워했는데 지금은 뜨신물 쓰고 사는구나..
    예전엔 밥값아까워 굶었는데 지금은 커피도 한잔 하는구나..

    나이 먹으니 이제 좀 살만해져서 좋아요.
    물론 주변인들과는 여전히 비교 불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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