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에서 플라스틱 그릇 주는
몇천원짜리부터 몇만원짜리까지
이무렇지 않게 문화가 된건지
외식업 하는 사람들
반성좀 하세요
도자기그릇 쓰면 많이 힘든가요?
1. cakflfl
'17.6.28 11:39 PM (221.167.xxx.125)도자기그릇 손목 나가요
2. 흠
'17.6.28 11:40 PM (61.79.xxx.87)도자기는 죋 이가 나가기도 하고
또 요즘 그렇게 훔쳐가는 사람들이 많답니다..3. 힘들어요
'17.6.28 11:45 PM (68.98.xxx.181) - 삭제된댓글도시락, 반찬통과 같은 재질인데 뭘 그러세요?
도자기에 라면을 담고 냉면을 담아라 , 일본을 봐라라는 말을 하는 음식평론가들이 있는데
거기도 죄다 도자기 사용하는거 아닙니다.
식당에서 그릇 나르는 사람들 , 몸이 엄청나게 힘들어요.4. 그릇
'17.6.28 11:46 PM (220.118.xxx.190)양귀자씨가 홍대 앞에 음식점 하면서 도자기 그릇을 사용하고 조금이라도 이가 빠지면 가차 없이
치워 버렸더니 한 달도 되지 않아 그릇이 방 하나 가득이랍니다
그래서 생각좀 달리 해야겠다는 글 보면서
도자기 그릇은 이가 조금만 나가도 보기 싫고
무겁기도 하고 일 하시는 분들이 바쁘다 보면 조심하지도 않고
프라스틱이라도 조금 괜찮은 것 쓰면 좋긴 하죠5. ㅇㅇ
'17.6.28 11:48 PM (223.33.xxx.165)플레이팅도 신경쓰는 비싼데 가세요
싸구려가면서 바라는 것도 많다6. ㅁ
'17.6.29 12:01 AM (223.62.xxx.78)식당 일 편하게 해줘야 해요? 소비자가?
돈 내고 가는데 집에서만도 못한
싸구려 플라스틱에 음식 담아주면
ㅎㅎ 한국 외식업 전체에 퍼진 싸구려 천박한 문화
5만원넘는 탕 시켜도
하얀 플라스틱 앞접시 주던데
외식업 종사자들은 반성 하시길7. 맞아요
'17.6.29 12:08 AM (175.213.xxx.182)플라스틱에 먹는것 너무 싫고 더더군다나 건강적으로 환경 호르몬 위협까지.
전 심지어 냉면집 스텐그릇도 싫어요.
특히 누군가의 집에 갔을때 멜라민 그릇 쓰는집보면.......할말 없음.
근데 그게 다 가성비 관련된 문제인듯해요. 우리나라처럼 싸게 먹는 식당도 없거니와 또 설겆이도 빨리 빨리해야 하고 도자기는 잘 깨지고 가격이 더 나가니까요.
우리나라 도자기가 참 괜찮은데 생활화.대중화되지 못하는게 안타까워요.8. 스텐은 괜찮아요
'17.6.29 12:15 PM (119.196.xxx.41)어떤집보면 자기집에서도 푸라스틱 국자로 국푸고 그러데요 우리는 절데안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