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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한계레 절독 고통 쓴 사람인데요

고통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17-06-28 17:39:20
사실 어제 김치 담다가 바닥에 깔거 없어서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너무 힘들어서 남편한테 그냥 다시 구독하자 얘기했었는데
오늘 김정숙 여사라 썼다가 김정숙씨로 고친 기사 보니 도저히 안되겠네요.
내가 지하철 가서 폐지를 줍더라도
저노무 신문 구독 못 하겠네요.
근데 저것들 죽어라 씨자 붙이는 이유가 뭐래요?
명확하게 해명한 적 있나요?
IP : 125.186.xxx.11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7.6.28 5:41 PM (110.47.xxx.186)

    저도요.
    다른 신문이라도 구독해야 할지.. 고민중

  • 2. ..
    '17.6.28 5:42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노통의 부인 권양숙씨. 문통의 부인 김정숙씨.
    전두환 마누라는 여사.
    이희호 여사는 여사.
    일관성도 없어요

  • 3. ㅇㅇ
    '17.6.28 5:43 PM (182.225.xxx.22)

    저희집에 재활용으로 아직 내다버리지 않은 한겨레가 잔뜩 있는데
    갖다 드리고 싶네요.
    저도 파 다듬거나 김치할때 바닥에 깔려고 안버리고 냅뒀어요

  • 4. ;;;;
    '17.6.28 5:44 PM (222.117.xxx.3)

    전 화장실 가려고 재구독했다는분 간절이 바랍니다 절독해주세요
    마음이 얼마나 괴롭던지 ㅠㅠ
    교차로 싫으세요? 사실만 쓰쟎아요

  • 5. 지들이
    '17.6.28 5:46 PM (222.239.xxx.38)

    정한 규칙이라네요.
    그 규칙은 항상 칼같이 지키진 않고.....
    그러나 꼭 규칙을 지키고 말겠다는 결연한 곤.조.를 보여주는 대통령 부인은 있네요.

  • 6. ㅇㅇ
    '17.6.28 5:46 PM (117.111.xxx.157)

    수정했더만요

  • 7. 아마
    '17.6.28 5:46 PM (121.172.xxx.221)

    자존심이겠죠.
    치졸해.

  • 8. 샬랄라
    '17.6.28 5:47 PM (125.176.xxx.237)

    저런 건 자존심이 아닙니다

    응가 고집

  • 9. 2nd첫사랑
    '17.6.28 5:48 PM (104.131.xxx.234)

    신문대금이 한달에 얼마인지 모르지만 바닥에 까는 용도라면 도배지를 추천합니다. 롤지로 사면 알맞은 길이로 잘라서 쓸 수 있습니다.

  • 10. ..
    '17.6.28 5:48 PM (210.118.xxx.5)

    한겨레따위 *나 줘버리시고요
    http://shopping.interpark.com/product/productInfo.do?prdNo=4887388876&dispNo=...

    훨씬 싸네요 배송비 포함해도..

  • 11. ..
    '17.6.28 5:53 PM (61.80.xxx.147)

    인터넷에 폐신문 팔아요.

  • 12. ㅎㅎ출입처 관계자가
    '17.6.28 5:58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한걸레 기자 마누라를 사모님이라고 안하고 씨라고 호칭했으면 아마 장문의 기사로 그 출입처 아작을 냈을 겁니다.
    순 천하의 양아치 쉐리들 같으니라고,,,

  • 13. 한걸레 기레기들
    '17.6.28 6:05 PM (58.233.xxx.150)

    정신연령이 초딩수준 이랄까 ㅋㅋ
    계속 보니 아~ 뭐야 얘들 덜 자란 초딩이잖아~
    하는 깨달음? 을 얻었달까 암튼 애들이 쫌
    귀여워요 ㅋㅋ

  • 14. 하루맘
    '17.6.28 6:57 PM (124.50.xxx.39)

    다이소에 아이들 1인용 돗자리 얇은거 팔아요.
    배추나 야채 다듬을 때 그거 쓰세요.

  • 15. 절독후
    '17.6.28 7:01 PM (110.47.xxx.186)

    한겨레에서 구구절절 편지 왔던데요.
    잠시 떠나있는거로 알겠다는...

    '그건 니 생각이고 '

  • 16. 절독후
    '17.6.28 7:03 PM (110.47.xxx.186)

    식탁보 . 구매해야겠네요.
    사실 이제 고백하자몆 월 18000 짜리 깔개는 좀 비쌌어요.

  • 17. 2억이나
    '17.6.29 4:10 AM (178.191.xxx.169)

    갚아라 쓰레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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