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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도 미남이면 여자들이 가만히 냅두질 않네요 .

af 조회수 : 9,640
작성일 : 2017-06-28 17:15:18

제 사촌동생이 미남이에요..


또렷하게 잘생긴 스타일 아닌데 ..모든 여자들이 훈훈하다 호감간다 할 정도의 외모 거든요 ..


키도 체격도 괜찮고..


근데 성격이 온순하고 내성적인 편이고 여자 한테 크게 관심이 없더라구요 아직 임자를 못만나 그런가..


아무튼 ....근데 여자들이 정말 대시를 많이 하데요 ?


그중에는 정말 스토커 수준의 여자들도 있고 .스토커 같은 애들 때문에 연락처도 몇번 바꾼적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놀랐어요


 ..여자들이 저렇게 적극적인 분들이 많은지 ㅋ


남자들만 그런줄 알았는데 여자들도 만만치 않은거 같더라구요..제 동생은 굉장히 성가셔 하고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


외국 나가도 연락처 주는 처자들도 많고 ..


아무튼 여자분들도 맘에 드는 남자 있으면 적극적인 분들이 많다는거 전 첨 알았어요 ㅋㅋ


전 ..맹꽁이라 그런가 맘에 드는 남자 있어도 ..혼자 짝사랑만 하고 .. ..부끄러워서 직접 들이댄적이 없거든요



IP : 218.157.xxx.21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리어...
    '17.6.28 5:19 PM (61.83.xxx.59)

    여자들이 더 극성이죠.
    남자보다 쑥스러움이나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더 적은 것 같아요.

  • 2. ,,,
    '17.6.28 5:25 PM (175.113.xxx.105)

    솔직히 여자들이 더 극성이지 않을까요..???연예인 팬질도 여자들이 더 열성적이잖아요...ㅋㅋ 남자들보다 표현 같은건 더 적극적일것 같아요....

  • 3. ...
    '17.6.28 5:33 PM (175.207.xxx.216)

    여자들이 더 극성이고 이성을 잃어요.
    미저리 저리 가라드라구요.
    남자쪽에서 부드럽게 거절해도 계속 달라붙어서 크게 화를 냈더니 떨어져 나갔어요.
    자존심이고 뭐고 없습니다.

  • 4. ㅎㅎㅎ
    '17.6.28 5:35 PM (118.33.xxx.71)

    다니엘 헤니는 저녁만 먹자고 해도 여자들이 ㅎㅎㅎㅎㅎㅎㅎ
    잘생기고 봐야하는 거죠.

  • 5.
    '17.6.28 5:38 PM (118.91.xxx.167)

    여자들은 몸으로 달려들어요 아닐거 같죠 옷벗고 달려든 여자 은근 많아요

  • 6. ㅇㅇ
    '17.6.28 5:40 PM (211.217.xxx.248)

    얼굴이 맘에들면.. 화도 쉽게 풀려요.. 미남인데. 내성적이면.. 아마 더 매력적일거 같아요. 자기잘났어도 너무 PR 하는 남자보다 ㅋㅋㅋ 뭔가 그런거 잘 모르는 훈남이 더 매력적이더라구요..

  • 7. ㅇㅇ
    '17.6.28 5:42 PM (211.217.xxx.248)

    그리고..정말.. 잘생긴 남자비율이 적어요..

  • 8.
    '17.6.28 5:43 PM (118.91.xxx.167)

    잘생긴 분들은 여자조심 하세요 제주위에도 여자들이 먼저 덮쳐 결혼한 분들 많아요 이남자들은 평범한데도 요ㅋ

  • 9. ㅎㅎ
    '17.6.28 6:00 PM (218.157.xxx.218)

    그렇군요 ..와 몸으로 달려들어요 ? ㅋㅋㅋ 대단쓰~~

    제 동생은 여자들이 워낙 친절하게 대해주길래..사심없이 같이 친절하게 대해줬대요..근데 크게 여자들이

    크게 착각하고 난리난리 쳐서 정말 난감했었데요

    이후로 ..여자친구 아닌 여자에겐 절대 친절하게 대하지 않겠다고 맘 먹었다고 ㅋㅋ

    암튼 본의 아니게 잘생겨도 피곤한 인생이군요 ..뭐 본인이 여자랑 노는걸 즐기는 성격이면 ..바람둥이

    나 카사노바가 되겠지만 ..

    그걸 즐기지 않으니 .참 .피곤하겠다 싶어요 ..ㅎ

  • 10. 주로
    '17.6.28 6:04 PM (221.167.xxx.205) - 삭제된댓글

    보통 그런 여자들 외모나 조건이
    자존심을 땅에 버릴 정도로
    당황스런 여자들입니다.

  • 11. 주로
    '17.6.28 6:05 PM (221.167.xxx.205) - 삭제된댓글

    보통 그런 여자들 외모나 조건이
    자존심을 땅에 버릴 정도로
    당황스런 여자들입니다.
    카사노바도 괜찮은 철벽녀들
    꼬시는 재미로 하는 거지
    아무거나 주서 먹으려고 그짓 하는 거 아니에요.

  • 12. 주변에
    '17.6.28 6:06 PM (58.234.xxx.199)

    잘생긴 남자 하나 알고있어요
    확실히 요놈이랑 다니면 주변 공기가 틀려요
    아가씨부터 아줌마 그리고 할머니들까지 정말 훈훈하게 대해주더라구요 ㅎㅎ

  • 13. ㅎㅎ
    '17.6.28 6:06 PM (175.125.xxx.42)

    보통 여자 예쁘면 고시3관왕이라는 우스개소리 있지만
    미남들이 인생 더 편하게 살겁니다. 쳐다볼 정도의 미모는
    확실히 여자보다 남자가 드물어서요.

  • 14. ...
    '17.6.28 6:10 PM (125.185.xxx.178)

    과선배가 메이저신문사 딸과 연애할정도로
    얼굴.키.집안.공부 다 되는데요.
    같이 다니면 여자들한테 오해 엄청 받았어요.
    여자들 육탄공세에 힘들다더니
    그중에서 제일 여시한테 낚여서 결혼당했어요.
    물론 외모가 되니 영업도 잘 하네요.

  • 15. ...
    '17.6.28 6:27 PM (220.122.xxx.150)

    지인이 정우성 닮았고 전문직인데 외국에 살아요. 선 보러온 한국여자들 거의 전문직 여자들인데 2명은 아예 대놓고 육체적으로 유혹했다네요. 남자가 보수적이라 저런거 질색했어요

  • 16. ...
    '17.6.28 6:29 PM (220.122.xxx.150)

    조국도 도서관에서 공부하면 여자들이 많이 작업 걸었다잖아요~~

  • 17. ㅋㅋ
    '17.6.28 6:33 PM (118.91.xxx.167)

    조건을 떠나 육탄전 벌이는 여자들 많습니다. 조건 좋다고 신사임당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어느 로스쿨에 제일 조건 좋구 잘생긴 남자 두고 로스쿨 여자들 대놓구 유혹 한다고 들었네요 ㅎ

  • 18. ....
    '17.6.28 8:22 PM (121.124.xxx.53)

    전 직장에서 김래원보다 좀더 낫게 생긴 키도 훤칠한 직원 있었는데..
    신입 여직원이 들어오더니 5년 사귄 여친 뻥~ 차게 만들고 뺏어서 결혼하더군요...
    둘다 참...

  • 19. ᆢᆢ
    '17.6.28 8:39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제 조카도 187에 미남인데
    여자들 엄청 달라붙던데요
    학교다닐때도 난리더니 군대 뒷바라지 한 애도 있고
    지금 결혼한 조카며느리니 제발 집에인사드리자고
    여자가 사정해서 결혼했어요
    제조카보다 학벌도 좋고 키큰미인이예요

  • 20. ...
    '17.6.28 10:46 PM (221.165.xxx.160)

    은근히 여자가 유혹해서 임신 공격으로 코꿰서 결혼하는 남자도 많아요.

  • 21. 걔들 하는짓
    '17.6.29 2:27 AM (121.176.xxx.126)

    사생팬 다 여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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