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군가의 저주때문에 불합격할수있을까요
주변맘들한테 시기질투받아 수능망쳤다든지
1차는 붙었는데
1차붙었다는 말에 1차떨어진 주변지인
정화수떠놓고 낙방기원해서요
사람이 그리무서울수잇겠죠?
1. 샬랄라
'17.6.28 5:14 PM (125.176.xxx.237)그것이 가능하다면
전가는 벌써 죽었겠죠
쥐 닭 모두2. ㅡㅡ
'17.6.28 5:14 PM (118.218.xxx.117)뭐 그런 말도 안되는..
3. 저기
'17.6.28 5:17 PM (119.75.xxx.114)정신병원에 좀 가서 상담해보세요
4. ...
'17.6.28 5:20 PM (121.168.xxx.194)너의 별로 돌아가세요.. 지구인 괴롭히지 말고..
5. ..
'17.6.28 5:32 PM (59.12.xxx.94)기가 약한데다 실력이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게 아니라면 그럴 수도...
6. 근거
'17.6.28 5:41 PM (211.59.xxx.71)근거있네요
7. ㅎㅎ
'17.6.28 5:43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혼이 비정상인들이 많아서리
8. ㆍ
'17.6.28 5:46 PM (118.91.xxx.167)저주 있긴한데 부메랑이에요
9. ....
'17.6.28 5:46 PM (121.53.xxx.119) - 삭제된댓글쿨하게 인정하시는게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marco
'17.6.28 5:47 PM (14.37.xxx.183)만시지탄이면 무병사라고 했는데...
전가는 아직 잘 살고 있는 것을 보면
맞지 않는듯...11. ..
'17.6.28 6:01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남한테 저주퍼부으면 자기에게 되돌아와요.
그래서 인과응보가 있네 없네 하지만
세상 많이 산 지혜로운 노인들은 되도록 조심조심 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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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무서워요.
당하는사람이 정신이상이 올정도로 힘들게 하고 결국 몰아내더니 당한 사람은 더 좋아지고
보인은 평판 나빠져서 진급 누락되고 본인도 가정내 일로 고통을 겪느라 정신줄 놓은거 같다고 뒤서 수근수근..
이모든 일들이 딱 삼년 안에 다 일어나던데 무서웠어요.12. 경험
'17.6.28 6:10 PM (104.251.xxx.209) - 삭제된댓글있긴한데 부메랑으로 돌아와요 2222
저 공무원 학원에서 실제 경험담인데
A라는 아이가 B라는 아이하고 사이가 안좋아 저주했는데
B도 안됐는데 A도 지금 5년째 1차도 못붙고 있어요.
A,B 둘다 실력 출중하고 모의고사도 상위 5~10%안에 꼬박 들던앤데 그러더라구요,13. 아직
'17.6.28 6:12 PM (39.7.xxx.235)많이 안살았지만
어떤 고의성을 가지고 저에게 해코지를 하던 분들
다 안 좋게 되는 거 봤어요.
그 분들은 저한테만 그러고 산 것이 아닐거예요.
여기저기서 그러고 살았겠죠. 그러니 대가를 받은 거라 생각해요.
그런거 보고 조심해야겠다 똑바로 잘 살아야겠다 생각 많이 했어요.
전씨같은 경우는 아직 이해가 안되긴 해요.
그래도 닭 쫓겨나는 거 보면 사필귀정이란 말도 떠오르고 그렇습니다.14. ㅇㅇ
'17.6.28 7:40 PM (223.62.xxx.165)부메랑. 우주의 법칙입니다.
15. ㅡㅡ
'17.6.28 11:06 PM (180.66.xxx.83)고등학교때 공부잘하고 시기심도 있고 정신이 좀 불안정한 친구가
주변에 친한애들 중 자기랑 비슷하거나 잘하는 애들을 시기하다 못해
막 몰래 노트 찢어놓고 물건 버리고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없이 그런 소름끼치는 짓을해서
그 잘하는 친구들 공포에 떨고 그랬는데
결국 자기파멸에 이르더라고요
공부 잘했는데 대학도 이상한데 가고 대학가서도 애들하고 연락 끊고 정신병원 치료받는단 얘기도 있고...
그때 괴롭힘 당하던 애들은 다들 좋은 대학나와서 잘살아요.16. 정화수
'17.6.29 8:13 AM (182.231.xxx.245)정화수떠놓고 빌기까지했다면
단순한 시기심을 뛰어넘은
원한에 가까운 그 무엇이있었을텐데
시험떨어졌다는 분도
자신으로돌아봐야할듯
아무나 그런 감정을 갖진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