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군가의 저주때문에 불합격할수있을까요

누군가의 저주 조회수 : 2,894
작성일 : 2017-06-28 17:12:50
왜 공부잘하던아이
주변맘들한테 시기질투받아 수능망쳤다든지
1차는 붙었는데
1차붙었다는 말에 1차떨어진 주변지인
정화수떠놓고 낙방기원해서요

사람이 그리무서울수잇겠죠?
IP : 211.59.xxx.7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7.6.28 5:14 PM (125.176.xxx.237)

    그것이 가능하다면

    전가는 벌써 죽었겠죠

    쥐 닭 모두

  • 2. ㅡㅡ
    '17.6.28 5:14 PM (118.218.xxx.117)

    뭐 그런 말도 안되는..

  • 3. 저기
    '17.6.28 5:17 PM (119.75.xxx.114)

    정신병원에 좀 가서 상담해보세요

  • 4. ...
    '17.6.28 5:20 PM (121.168.xxx.194)

    너의 별로 돌아가세요.. 지구인 괴롭히지 말고..

  • 5. ..
    '17.6.28 5:32 PM (59.12.xxx.94)

    기가 약한데다 실력이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게 아니라면 그럴 수도...

  • 6. 근거
    '17.6.28 5:41 PM (211.59.xxx.71)

    근거있네요

  • 7. ㅎㅎ
    '17.6.28 5:43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혼이 비정상인들이 많아서리

  • 8.
    '17.6.28 5:46 PM (118.91.xxx.167)

    저주 있긴한데 부메랑이에요

  • 9. ....
    '17.6.28 5:46 PM (121.53.xxx.119) - 삭제된댓글

    쿨하게 인정하시는게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marco
    '17.6.28 5:47 PM (14.37.xxx.183)

    만시지탄이면 무병사라고 했는데...
    전가는 아직 잘 살고 있는 것을 보면
    맞지 않는듯...

  • 11. ..
    '17.6.28 6:01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남한테 저주퍼부으면 자기에게 되돌아와요.
    그래서 인과응보가 있네 없네 하지만
    세상 많이 산 지혜로운 노인들은 되도록 조심조심 하는거구요.
    0
    알고보면 무서워요.
    당하는사람이 정신이상이 올정도로 힘들게 하고 결국 몰아내더니 당한 사람은 더 좋아지고
    보인은 평판 나빠져서 진급 누락되고 본인도 가정내 일로 고통을 겪느라 정신줄 놓은거 같다고 뒤서 수근수근..
    이모든 일들이 딱 삼년 안에 다 일어나던데 무서웠어요.

  • 12. 경험
    '17.6.28 6:10 PM (104.251.xxx.209) - 삭제된댓글

    있긴한데 부메랑으로 돌아와요 2222

    저 공무원 학원에서 실제 경험담인데

    A라는 아이가 B라는 아이하고 사이가 안좋아 저주했는데

    B도 안됐는데 A도 지금 5년째 1차도 못붙고 있어요.

    A,B 둘다 실력 출중하고 모의고사도 상위 5~10%안에 꼬박 들던앤데 그러더라구요,

  • 13. 아직
    '17.6.28 6:12 PM (39.7.xxx.235)

    많이 안살았지만
    어떤 고의성을 가지고 저에게 해코지를 하던 분들
    다 안 좋게 되는 거 봤어요.
    그 분들은 저한테만 그러고 산 것이 아닐거예요.
    여기저기서 그러고 살았겠죠. 그러니 대가를 받은 거라 생각해요.
    그런거 보고 조심해야겠다 똑바로 잘 살아야겠다 생각 많이 했어요.
    전씨같은 경우는 아직 이해가 안되긴 해요.
    그래도 닭 쫓겨나는 거 보면 사필귀정이란 말도 떠오르고 그렇습니다.

  • 14. ㅇㅇ
    '17.6.28 7:40 PM (223.62.xxx.165)

    부메랑. 우주의 법칙입니다.

  • 15. ㅡㅡ
    '17.6.28 11:06 PM (180.66.xxx.83)

    고등학교때 공부잘하고 시기심도 있고 정신이 좀 불안정한 친구가
    주변에 친한애들 중 자기랑 비슷하거나 잘하는 애들을 시기하다 못해
    막 몰래 노트 찢어놓고 물건 버리고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없이 그런 소름끼치는 짓을해서
    그 잘하는 친구들 공포에 떨고 그랬는데
    결국 자기파멸에 이르더라고요
    공부 잘했는데 대학도 이상한데 가고 대학가서도 애들하고 연락 끊고 정신병원 치료받는단 얘기도 있고...
    그때 괴롭힘 당하던 애들은 다들 좋은 대학나와서 잘살아요.

  • 16. 정화수
    '17.6.29 8:13 AM (182.231.xxx.245)

    정화수떠놓고 빌기까지했다면
    단순한 시기심을 뛰어넘은
    원한에 가까운 그 무엇이있었을텐데

    시험떨어졌다는 분도
    자신으로돌아봐야할듯

    아무나 그런 감정을 갖진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398 김 진짜 맛있네요~ 12 82최고 2017/06/30 3,131
704397 두손 모으고 문 대통령 배웅하는 트럼프 15 ㅇㅇ 2017/06/30 5,882
704396 급]제의, 제안의 차이점이 뭔가요?? 3 궁금이 2017/06/30 527
704395 강아지 산책 아침이나 저녁에만 해야겠어요. 14 . 2017/06/30 2,411
704394 김밥에 계란 우엉조림 불고기 단무지만 넣으면 어떨까요? 6 .. 2017/06/30 1,288
704393 태권도학원 안 가려는 아이 안보내는게 맞나요? 8 kj 2017/06/30 2,908
704392 김상곤 후보자 교육 수장으로 모자람 없다 28 샬랄라 2017/06/30 1,342
704391 돈은 없는데 옷이 너무 사고싶어요 6 옷욕심 2017/06/30 3,811
704390 뉴스타파가 열일하네요. 실시간 트윗입니다. 12 SOS 2017/06/30 3,200
704389 김상곤 나쁜사람!! 12 ^^ 2017/06/30 1,304
704388 우리대통령 방미 이틀째..사진대방출 36 자스민향기 2017/06/30 4,802
704387 라면중에 안성탕면맛이 예전이랑 달라졌죠..?? 4 ... 2017/06/30 1,632
704386 김여사님 한복 자세히보니 더 고급스럽고 아름답네요 21 ... 2017/06/30 4,837
704385 언론은 문통을 왜저리 싫어할까요? 37 카르페디엠 2017/06/30 3,120
704384 한복얘기나와서 보니까 503과 영부인의 한복 6 ... 2017/06/30 3,443
704383 문대통령 대접한 트럼프의 만찬 메뉴 4 ㅇㅇ 2017/06/30 2,423
704382 소파 요즘 어떤 브랜드 좋나요?? ㅇㅇㅇㅇ 2017/06/30 426
704381 중학교 시험감독 아빠가 가는 경우도 있나요? 19 ㅅㄴㆍ 2017/06/30 1,849
704380 국민의당 제보증거 조작사건. 안철수도 수사선상에 올라 2 ㅇㅇ 2017/06/30 658
704379 사드 환경영향평가는 상식. 친일청산과 평화통일을 위한 상식외교의.. 2 우리는 언젠.. 2017/06/30 319
704378 직장에서 이런 인적 구성에서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걸까요??.. 1 ... 2017/06/30 555
704377 그래요. 까방권이라는게 사실 있겠어요? 9 우르르르 2017/06/30 440
704376 에어로빅 몸치가 해도 될까요? 5 ddd 2017/06/30 1,310
704375 웃는 얼굴은 왜 그렇게 예뻐 보일까요? 1 웃자 2017/06/30 1,733
704374 이유미 변호인 "이용주에 '단독범행'이라 한 적 없다&.. 2 샬랄라 2017/06/30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