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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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플릇 교습소 잘 될까요?
1. ㅌㅌ
'17.6.28 5:09 PM (42.82.xxx.198)부산 교습소 지금 전멸입니다
문닫는곳이 부지기수입니다
그나마 잘사는곳은 유지가 될텐데
사상구면 더 힘들듯하네요
월세내기도 빠듯할 듯..
좋은글 못드려 죄송하네요2. ...
'17.6.28 5:13 PM (221.165.xxx.58)아 정말인가요?
그쪽 계통 계신가봐요?
저도 그래서 너무 걱정이예요 차린지 한달 정도 된것 같은데 ...
월세도 50만원씩 나간다고 하네요 ㅠㅠ3. ㅌㅌ
'17.6.28 5:29 PM (42.82.xxx.198)지금 학원매매 사이트 가보면
권리금 안받는 곳도 매물이 쌓이고
애들 한명도 없는곳에 시설비만 받는다고 내놓고
아님 모두 정리하고 보증금만 받아서 나오기도 하고..
부익부 빈익빈인데 오래된곳은 그나마 유지가 되지만
애들이 예전에 비해 워낙 없어서
열심히 한다고 잘되는 시대는 지나간 것 같아요4. 꽁이 엄마
'17.6.28 5:30 PM (118.223.xxx.120)세상에 사상에 플룻교습소라니.... 거긴 그런 악기 부는 아이도 없어요
한시간에 그 가격이면 싸기는 한데 그 가격에 다닐려고 하는 아이가 있을런지.
대충 어디 쯤인지 알겠는데 어휴... 아파트 촌도 아니고 어쩐데요5. ㅇㅇ
'17.6.28 5:38 PM (116.124.xxx.146)딴덴몰겠고 해운대쪽아파트...
한 상가에 피아노 바욜린 플룻 클라리넷 성악 다 잘되던데요6. ㅇㅇ
'17.6.28 5:38 PM (116.124.xxx.146)오케스트라 있는 학교여야 더 잘될것도같아요.
7. ...
'17.6.28 5:53 PM (221.165.xxx.58)방문 레슨도 한다고 했는데 얘기해볼께요~
8. 에고
'17.6.28 8:56 PM (220.119.xxx.216)사상구면 부산에서 손꼽히는 저소득층 동네인데
게다가 주택가라니요
해운대쪽도 플릇은 소문난 방문샘이나
겨우될까 플릇 자체가 흔하게 시키는게 아니고
요즘은 거의 방과후교실에 플릇 바이올린 가야금 클라리넷 이런 특이악기는 다 있어요
전공할거 아닌이상 피아노는 학원보내더라도
이런 두번째악기는 하더라도 방과후교실 보내는게 추세예요 학원보내면 레슨비 비싸니까요
방과후선생님들 스펙빵빵하고 아주 저렴하거든요9. 근데
'17.6.29 7:01 PM (116.124.xxx.146)방과후도 많이 하는데 결국은 개인레슨 이나 학원도 병행하던데요 저희학교애들은요.
바욜린 교습소도 넘 애들많아 올해초에 대기걸어놨는데 여태 연락도안오던데요
옆에 플룻교습소도잘되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