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유미씨 끌려가는 모습과 남겨진 문자보니

000 조회수 : 3,424
작성일 : 2017-06-28 13:17:35

이유미씨 구겨지고 산발인 머리에 
완전 붕괴된 모습을 보니
믿었던 끈이 떨어졌나보네요 

일 꾸밀때는 같이 하고 책임은 혼자서 지고..?인지 아닌지..

두 아이의 엄마라고 하던데.. 
정치에 뜻을 두고 여기 저기 찾아다니던 사람이라 나름대로 생각이 있을텐데..
자신을 지켜보는 아이들를 생각하면 이유미씨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앞으로 검찰 발표를 기다려봐야 알겠지만 
한 사람 국민으로서 검찰도 못믿겠는 요즈음이라..

다 나는 모른다는 어마어마한 대선공작 .
과연 여자 한사람만의 공작이었을까요? 
국민의 당 전부가 다 마이크로 대놓고 퍼트리던 내용이?

IP : 222.110.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 말입니다.
    '17.6.28 1:22 PM (114.129.xxx.192)

    기껏해야 국당 당원에 불과한 이유미 한사람의 말을 믿고 대선을 치뤘다는 게 말입니까? 막걸리입니까?

  • 2. 에일과라거
    '17.6.28 1:24 PM (122.47.xxx.186)

    우병우가 최순실 모른다는것과 같은거죠.어떻게 저런일은 당원 한 개인이 하겠습니다.윗쪽라인 죄다 다 알고 용인한거죠..그걸 개돼지국민이라 여기는건지.눈한번 깜빡이지 않고 우리는 모른다 이 ㅈ ㄹ 을 떨고 있는지..

  • 3. 저여자
    '17.6.28 1:30 PM (222.239.xxx.38)

    말만 믿고..그런 일을 벌렸다면..그야말로 국민의당은 해체해야 합니다.
    한정치산자들만 모여있다는건데...국회의원 자격없는거죠.
    동네 반상회도 이 수준보다 높아요..

  • 4. 말이 씨가되네요
    '17.6.28 1:31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안철수 내인생 바꿔놓은 분
    http://mlbpark.donga.com/mp/b.php?p=31&b=bullpen&id=201706270005570749&select...

  • 5. 이유미는 안철수교 신자인가 봅니다.
    '17.6.28 1:33 PM (114.129.xxx.192)

    아주 그냥 간증을 하네요. ㅠㅠ

  • 6. 추악합니다
    '17.6.28 1:34 PM (175.213.xxx.182)

    파머한 검은머리 휘저어 안면 가리고...두아이 엄마가......
    결혼한후 공부 좀 더해보겠다고 뒤늦은 나이에 카이스트 대학원까지 가고 박그네로부터 대통령상도 탔건만 저렇게 추악하게 무너지네요.
    설마 정치 초년생이 혼자 그 엄청난 일을 꾸몄겠어요?

  • 7. ....
    '17.6.28 1:40 PM (59.11.xxx.168) - 삭제된댓글

    동생까지 끌어들인것보면 안철수 당선시 큰걸 제시했받았겠죠. 안철수를 지나치게 믿었다면 증거자료 폐기했을테고 정치판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방어자료 남겨놨을텐데..멘탈 붕괴된거보면 그마저도 없나하는 생각들더군요. 계속 언론이나 게시판에서 안철수를 언급해야된다고 보구요. 안철수자체만으로 이렇게 기득권의 보호를 받을만한 인물인가.캐다보면 박근혜도 나오고 이명박도 나오고 그안에 속한 초딩 안철수였구나를 확인하게 되네요.

  • 8. ..
    '17.6.28 1:55 PM (218.148.xxx.195)

    안철수가 대통령이 될지 확신했다니 그게 더 신기해요 이런일 무서운지도 모르고 벌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004 젤리슈즈가 발건강에 안좋은가요 2 슈즈 2017/07/15 1,608
709003 부산 시민들 "'부산 적폐' 엘시티 특검하라".. 6 ㅇㅇ 2017/07/15 1,264
709002 경기남부 좋은 교회 소개해주세요 17 방황 2017/07/15 1,451
709001 tv를 인터넷으로 보려면?? 5 tv 2017/07/15 985
709000 남편 연봉 7-8천인데 급여가 작다고 말하는데 8 ㅁㅁ 2017/07/15 6,263
708999 G20 각국 정상 사진 촬영 영상... 13 ........ 2017/07/15 3,524
708998 어릴때부터 3가지 언어로 대화해도 아이 정서에 이상없을까요 7 .... 2017/07/15 1,634
708997 영혼의 동반자를 만나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13 .... 2017/07/15 4,633
708996 오피스텔에 사시는 분께 조언구합니다 9 .. 2017/07/15 2,984
708995 박주민 의원..(후원 다 찼답니다) 17 후원요청 2017/07/15 5,053
708994 혹시 옆구리 날씬하게 만드는 비법 아시는분 계신가요? 18 허리 2017/07/15 6,589
708993 퀸 음악은 거의 머큐리가 작사 작곡 했나요? 2 nn 2017/07/15 1,301
708992 강순* 나주곰탕 사먹어 보신분요 1 나주곰탕 2017/07/15 3,439
708991 김사랑맛사지볼 써보신분 괜찮은가요? 3 이뻐지자 2017/07/15 3,337
708990 크록스 리나 엠벨리쉬드 신어보신분 계신가요 4 2017/07/15 839
708989 푸켓클럽메드 가는데 어떤가요? 팁이나 조언 부탁드려요 1 푸켓 2017/07/15 897
708988 경력단절여성이 취업하면 3 ㅁㅁ 2017/07/15 2,093
708987 나이들면 키가 커야 우아해보이는듯.. 97 내생각 2017/07/15 25,300
708986 TV 조선문닫게 해줄 은인은..? 2 그린 2017/07/15 1,113
708985 남편 사랑이 지극한 동생 2 저게 동생 2017/07/15 2,395
708984 궁물당 김경진, 2명의 국무총리에 대한 태도.. 4 쓰까요괴 2017/07/15 1,542
708983 간장 젠장 광고 바뀌었네요 2 moioio.. 2017/07/15 1,294
708982 백화점에 바지사러왔는데 평범한 면바지 하나 사기가 어렵네요 2 ㅡㅡ 2017/07/15 2,593
708981 이상하게 너무 어지러워요... 6 ... 2017/07/15 1,944
708980 눈만뜨면 집을 쓰레기장으로만드는남편과아이,.너무싫어요 3 미칠것같아요.. 2017/07/15 1,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