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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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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를 위로하는 앵커브리핑은 있어도

바닐라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17-06-28 08:46:44
피해자를 위로하는 앵커브리핑은 그어디에도 없다는것
자칭 대한민국 최고 언론인 조차도 가해자늘 시련기 ...
하면서 위로 하지만
피해자를 위해 그어떤 언론도 없다는 현실
IP : 116.125.xxx.1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7.6.28 8:49 AM (222.98.xxx.77)

    가해자가 피해자 특검하자는 나랍니다.

  • 2. 그러게요
    '17.6.28 8:51 AM (222.239.xxx.38)

    어젠 좀 많이 심했죠..
    가해자측을 시련이라고 표현하다니...
    피드백은 하는 모양인..오늘 기다려보죠.
    오늘도 이딴식이면..뭐..

  • 3. zz
    '17.6.28 8:53 A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YTN 사장 언제 바뀌나요?
    빨리 정상화 되어서 옛날의 명성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노종면기자 꼭 사장님 되시길!!!

  • 4. 쓸개코
    '17.6.28 8:55 AM (175.194.xxx.189)

    그러니 다들 배신감 느낀다고 하는 것이죠..

  • 5. 어제
    '17.6.28 8:57 AM (218.236.xxx.162)

    김어준 총수는 대선 전부터 (제보조작은 5월5일) 지금까지 피해자인 문준용씨에 대한 배려없슴과 연민 언급했죠 진짜 고마왔어요

  • 6. 연락2
    '17.6.28 8:57 AM (114.204.xxx.21)

    동감입니다.
    피해자의 시련은 파석희씨 눈엔 보이지도 않나보죠...
    안철수 사랑이 참 눈물 겹네요

  • 7. 빙고
    '17.6.28 8:58 AM (124.59.xxx.247)

    손석희 브리핑에 화가 나는 이유가 바로 이거죠.


    손석희는 친문패거리들이 이제 자기도 욕한다고 곡해하지말고
    왜 욕을 먹는지를 한걸음 더 들어가야 할듯.

  • 8. 손석희는 더이상
    '17.6.28 8:58 AM (114.129.xxx.192)

    대한민국 최고의 언론인이 아닙니다.
    안철수의 행적을 뻔히 보면서도 시련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안철수를 정치인으로, 미래의 대통령으로 살려두려고 발버둥을 치는 모습에서 손석희의 본색이 보입니다.
    김지하가 변절했을 때, 누군가 그러더군요.
    그는 원래 그런 사람이었고 지금은 그저 원래의 자신으로 되돌아간 것 뿐이니 더이상 실망하거나 욕할 필요가 없다고...
    손석희 역시 원래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손석희 본인은 안철수 대통령을 꿈꾸며 박근혜를 공격했을 뿐인데 우리가 그 모습을 공정한 언론인으로 오해를 했다면 손석희는 잘 못이 없는 겁니다.
    손석희를 믿고 최고의 언론인이라는 언론권력을 준 우리들이 멍청했던 거지요.

  • 9. 손옹도
    '17.6.28 9:04 AM (223.62.xxx.75)

    맛이가네요.. 사실 종편온것부터가 시작이었을거고... 손사장을 잘아는 주변사람들이야기좀 듣고싶네요

  • 10. ...
    '17.6.28 9:16 AM (182.225.xxx.22)

    차기에도 차차기에도
    찰스가 대통령이 되는일은 없을거예요.
    이제 많은 국민들이 깨어있고,
    그는 국민들이 원하는 대통령이 될수 없다는 걸 알게 되었거든요.

  • 11. . ...
    '17.6.28 9:25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글쿤요..손옹에 대한 애정이 아직 남아서 원색적인 비난 안하는데
    가해자에겐 파가 어쩌고 시련이라며 괜한 동정심 유발케 하고
    피해자에 대해선 위로 한마디 없었네요
    아직 본인들은 문준용과 문재인을 의심하는 걸까요?
    국민당의 스탠스와 같은 건가 싶어서 화가 나는 군요
    비록 조작은 해서 가슴 아프지만 의심은 충분히 든다 이런 스탠스 같아요
    본인들도 어쩌면 공범들이거든요
    가해자의 스피커 역할에 대해 깊은 반성이 필요한 시점에
    가해자 동정심 유발은 기래기들 짓이링 같잖아요
    가령 살인범 배경 얘기하면서
    서울대 나와서 부모밑에서 정신적 학대를 받는등 불우한 어쩌고 하면서
    가해자 두둔하는 거랑 같은 기래지짓.

  • 12. phua
    '17.6.28 11:47 AM (175.117.xxx.62)

    YTN 사장 언제 바뀌나요?
    빨리 정상화 되어서 옛날의 명성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노종면기자 꼭 사장님 되시길!!! 2222

    딱 !!! 제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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