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일까요
최상위로 갈수록 노력만으는 안되고
신이 부여한 운이라는게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시간이 ㅇ갈수록 강하게 느껴집니다.
시험잘봐서 사시 패스할수는 있어도
도대체 대통령이나 장관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노력한다고 하고 싶다고 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대다수의 국민이건
아님 의사결정자이건 누군가의 선택을 받아야 합니다.
잘생기고 노래잘하는 사람 많지만
세계적 스타가 되려면
당근 누군가가 선택을 해줘야 합니다.
노력해서 대선후보까지는 가도
그이후는 뭔가 내 노력 범위 밖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갈수록 신의 영역이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신의 한수 ,마지막 화룡정점..
인간이 육체는 만들어도 아직 영혼을 복제하지는 못했습니다만
마지막 숨결, 마지막 선택, 마지막 점은
결국 인간의 노력이나,의지밖에 있는거 같아요..
살수록 겸손함이 얼마나 큰 자산인지
알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