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석희 미쳤나봐요
대선때 그래프 조작해서 방송한거 아랫사람 실무자 실수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오늘 저거 레알인가요?
도대체 왜 저래요? 이건 기계적 중립도 아니고 완전히 빼박 편들긴데요?
왜 저래요? 피해자는 모른척하고 가해자만 시련을 당한다니, 미.친.거.죠? 손.옹????
http://theqoo.net/index.php?comment_srl=496608602&mid=square&rnd=496608602&do...
1. 손옹 미쳤어?
'17.6.27 11:08 PM (178.190.xxx.148)http://theqoo.net/index.php?comment_srl=496608602&mid=square&rnd=496608602&do...
2. 동감
'17.6.27 11:09 PM (222.98.xxx.77)손석희 벌써 가을 타나봐요
3. ...
'17.6.27 11:10 PM (1.237.xxx.35)안철수지지자 전국에 인증
4. 실망
'17.6.27 11:12 PM (175.223.xxx.187)헐
진짜 저랬어요?
찰스룸 맞았나봐.
대선 때도 난리었는데5. 손석희가
'17.6.27 11:12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대선 지지율 조사 발표할때마다 갸우뚱했었지만 손앵커 자신은 공정할거라 생각했는데 이제와 돌이켜보면 아닌것같아요.
문후보에게 냉냉했던 인터뷰도 생각나고...
오늘 앵커브리핑은 정말 본인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 외에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었음.6. ...
'17.6.27 11:13 PM (202.156.xxx.221)안쓰런 맘에 한 건 아닐까요?
그를 응원해온 그나마 지지한 국민들을 위한 ..
뭐 아타까워 할 수 있다거나..뒤통수 맞았단격으로...7. 자스민향기
'17.6.27 11:13 PM (125.183.xxx.20)안철수보다 안철수아바타 손사장이 더 싫음..
8. 그런데
'17.6.27 11:13 PM (218.236.xxx.162)파 이야기는 뜬금없었지망 전 왠지 이제 그만~ 이별 통보처럼도 들렸는데요..
9. ☺
'17.6.27 11:14 PM (118.38.xxx.12)안철수, 뜯은 파 상추는 자기돈으로 사면 될 것을 그게 뭐 그리 참신하고 상인의 형편을 걱정하는 사려깊음이라고 하는지
10. ㅇㅇ
'17.6.27 11:16 PM (49.167.xxx.69)어쩜 말도 안되게 대파 한단으로 신선했던 사람이었다며,
대통령이 바뀔수도 있는 중대한 조작 사건을 저지른 당의 후보를 잠시의 시련으로 물타기를 하는지,
그것도 국민을 팔아가며,
그들만의 세상은 따로 있나 봅니다11. 기계룸도 아님
'17.6.27 11:16 PM (219.255.xxx.83)그냥 찰스룸이었음 ㅠㅠ
12. ..
'17.6.27 11:17 PM (1.245.xxx.33)증립이겠지..했는데...
참내...
안철수 지지하는 인간들이랑 같은 급이었네..
사리판단 잘 못하는..13. ㅇㅇ
'17.6.27 11:18 PM (175.223.xxx.109)앵커브리핑......미친듯
14. ᆢ
'17.6.27 11:21 PM (125.130.xxx.189)Jtbc 기자들은 안철수 지지자들 같아요
편파적이고 문정부에 대해서도 우호적이지 않아요
특히 뉴스룸이 거스리네요
강경화 보도 때도 수상했고 홍석현의 의중을
반영하나 싶어요
문님 지지도나 호감도를 떨어뜨리고 싶은 질투심도
꽤 작용할거예요ᆢᆢ넘 잘 해서 국민적 지지가 높은
문 정부가 바른 길로만 가면 그들에게 떨어지는 떡고물과
기득권들이 줄거란 걸 계산하겠죠
그리고 홍사장이 은근 견제하겠죠.
적당한 시기에는 노골화되고 문정부를 헐뜯고
정권교체를 위해 발 벗고 나서겠죠
손석희=홍석현15. 아무리읽어도
'17.6.27 11:21 PM (114.206.xxx.80)참신한, 시련...이런 워딩이 철수불쌍해를 외치는것 같아요. 이런 기레기손의 논리라면 ㄹㅎ도 정치적 시련기.
16. 뉴스룸은 못봤지만
'17.6.27 11:25 PM (119.149.xxx.110)링크는 그랬던 네가 어쩌다 이렇게 됐니? 같은데요.
2012 대선때 안철수씨는 제게도 참신했거든요.
그게 뒷통수인줄 몰랐지만..17. 허참
'17.6.27 11:27 PM (159.203.xxx.77) - 삭제된댓글못봤는데 안보길 잘했네요
김주하가 몰매 쳐맞았던 최순실한테 보내는 영상편지와 겹치는거 어쩔..
김주하도 그랬죠 순수한 마음이 어쩌고 온갖 감성팔이를 했었는데
무릎팍도사에서 눈하나 깜빡하지 않고 말간 얼굴로
시작부터 끝까지 거짓으로 이미지 포장하던 전직 기업인에게
저 무슨 얼토당토 않은 포장질이죠? 그것도 역대급 게이트 앞에서18. .....
'17.6.27 11:27 P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손석희 페북 가보세요.
시련을 맞은 안철수가 애처로운 가봐요.
정착 힘들었던 사람은 문준용씬데.
파한단으로 안철수를 피해자로 둔갑시키지말고
단지 아버지가 대선후보라는 이유만으로 시련을 겪는 준용씨를 돌아보시길. 손사장아!19. 조작
'17.6.27 11:28 PM (219.255.xxx.83)저렇게 대놓고 조작한것 말고도 국민의당이 대선때 했던 나쁜짓이며
안철수가 민주당 깨고 나갈때 과정마저도 더럽고 추악하기 그지 없는데...
시련이라니... 문제인 대통령이 겪었던 시련은 왜 한번도 얘기안하면서
대선으로 주식 올려 돈벌고 마누라랑 1 1 취업까지하고 아무정치적 경력도
없이 대선후보로 나와서 새정치라고 하는데... 구태 보다 더한짓을
하고 있는데.................시련 !!!!!!! 기가막혀요
도대체 앵커브리핑은 왜 하는건지...
이제 앵커브리핑은 손석희 자신을 더 구차하게 만드는거 같아요20. 저도요
'17.6.27 11:29 PM (82.217.xxx.206) - 삭제된댓글네가 어쩌다 이렇게 됐니? 같은데요 22222
앵커브리핑은 언제나 와닿는데요.21. 연락2
'17.6.27 11:29 PM (114.204.xxx.21)완전 실망....
22. 릴리
'17.6.27 11:30 PM (210.90.xxx.171)그래도 나 같은 정알못 보다는 마니 알 텐데 솔직히 객관적으로 봐도 안vs문 이면 당연 문후보님이 여러모로 훌륭하자나요.....그래프조작도 그렇고 인터뷰도 문후보님 다그치듯이 공격하고 ㅜㅜ 새정치 외치는 안철수씨 뭐가 새정치였나요? 설마 정말로 안철수씨가 훌륭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건지....아님 뭔가 다른 무언가가 있눈 건지 정말 정말 궁금해요ㅠㅠ 정치 별로 관심 없는 사람들은 손석희씨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서 미치고 팔짝 뛸 노릇입니다......
23. 손사장님
'17.6.27 11:32 PM (211.216.xxx.217)찰랑둥이 하시려나바요.....
24. ...
'17.6.27 11:34 PM (58.122.xxx.85)편 들어준다는게 아니라 너 옛날엔 참신했지만 이젠 애잔하다는 듯
비꼬는 거 같이 들렸는데 아닌가요25. ㅎㅎ
'17.6.27 11:36 PM (39.118.xxx.143)저도 하도 난리라 봤는데
시련 참신 이런게
역설적으로 들려요
"이 바보야" 이렇게요
쇼였구나~ 이렇게요26. 손서키 아웃
'17.6.27 11:37 PM (211.200.xxx.6) - 삭제된댓글대선 이후로도 기계룸 입지 키워가며 헛소리 해대서 그냥
속 편히 안봤더니 이제 정말 아웃이네요..이걸 어떻게 해서든 정치적 탄압으로까지 끌고 가고픈 마음이겠죠!
문대통령님 뿐만아니라 예전부터 틈만나면 서울시 정책도 별거 아닌거로 엄청 까댑니다..에고...손서키 쉬크한 얼굴에 이제 더이상 속지들 마세요27. richwoman
'17.6.27 11:38 PM (27.35.xxx.78)피해자는 문준용씨와 문대통령인데 (국민들도 피해자이고)
왜 안철수가 안쓰러운거죠? 어리둥절이네요.28. richwoman
'17.6.27 11:39 PM (27.35.xxx.78)안철수가 안쓰러워서 저러는 거라면 박그네도 안쓰러워야죠.
29. 역설적이란 분들
'17.6.27 11:41 PM (178.190.xxx.148)이거 보세요. 저거 비꼬는거 절대 아닙니다. 손옹 이상해요. 꼬리가 길면 밟혀요.
http://theqoo.net/square/496640824#comment_49670621230. 파 한 단 들고
'17.6.27 11:42 PM (125.177.xxx.55)시장에서 어리버리 굴었던 게 정치신인의 때 안묻은 순수한 모습이고 지금 이 시점에서 그리운 모습인가요?
표 좀 얻어보려 쉽게 시장간 것부터 흔하디흔한 정치인 모습이구만 뭐 얼마나 순수했다고...
손석희는 순수와 순진의 차이도 구분 못하고 자빠진듯31. 연락2
'17.6.27 11:42 PM (114.204.xxx.21)적어도 문통한테 했던 것 처럼 엄격한 잣대로 이번일을 평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파 한단이 어쩌고 저쩌고....ㅉㅉ 아웃입니다..32. 이게...그리 까댈 일인가요?
'17.6.27 11:42 PM (218.48.xxx.197)마음에 안들 수는 있어요.
그런데 왜 언론적폐는 따로 버젓이 있는데
손석희가 집중포화를 받나요?
다른 글에도 썼는데
뭔가 분위기가 몰려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정말 조심스럽지만
노통재임때.....모두가 까기 바빴던 때가 떠오르네요.33. ..
'17.6.27 11:42 PM (211.200.xxx.6)대선 이후로도 기계룸 입지 키워가며 헛소리 해대서 그냥
속 편히 안봤더니 이제 정말 아웃이네요..이걸 어떻게 해서든 정치적 탄압으로까지 끌고 가고픈 마음이겠죠!
문대통령님 뿐만아니라 예전부터 틈만나면 서울시 정책도 별거 아닌거로 엄청 까댑니다..에고...손서키 쉬크한 얼굴에 이제 더이상 속지들 마세요34. 이게...그리 까댈 일인가요?
'17.6.27 11:43 PM (218.48.xxx.197)진짜 까댈 언론적폐는 따로 있는데
순서가 이상하지...싶습니다.35. 하지말고
'17.6.27 11:45 PM (222.98.xxx.77)정말 조심스럽지만
노통재임때.....모두가 까기 바빴던 때가 떠오르네요.
==============================
어딜 노통을 가져다 대요?
아무말 대자치예요?36. 국정원, 알바 아니고
'17.6.27 11:46 PM (178.190.xxx.148)일반 시민, 국민, 네티즌입니다.
손옹이 집중포화받는 이유 저도 알겠어요.
그동안 설마, 그럴리가, 믿기지가 않았는데, 정말 이젠 너무하네요.
손옹 왜 그래요? 그동안 우리가 속은건가요?37. ....
'17.6.27 11:46 PM (175.223.xxx.9)전 끝까지 문지지자이고 끝까지 손 믿습니다.
38. ..
'17.6.27 11:46 PM (115.136.xxx.3)그 참신했던 신인 정치인이 어떻게 가장 구태연한
방식으로 몰락했는지 그걸 꼬집는거잖아요.
정말 못알아 듣는거에요 아니면 못 알아 듣는 척 하는거에요. 요즘 손앵커에 대해 과도하게 물고뜯는
이런 사람들이 더 수상해요39. ....
'17.6.27 11:47 PM (220.93.xxx.136)링크는 그랬던 네가 어쩌다 이렇게 됐니? 같은데요.
2012 대선때 안철수씨는 제게도 참신했거든요.
그게 뒷통수인줄 몰랐지만..
2222222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아니 이정도 언론이 얘기하면됐지..
그럼 손석희가 안철수 낄낄 니가그럴줄알았다 해야하나요 ㅡㅡ 저도 문재인지지자인데 소위 강박적인 중립인 손석희가 이 정도 했음 됐다고 봅니다.
열혈 안철수 지지자인 저희부모님도 저거 보시다가 그러게 우리불쌍한 철수 이제 끝났네 ㅠㅠ 그러시네요40. 그런데
'17.6.27 11:47 PM (218.236.xxx.162)앵커브리핑 끝나고 바로 녹취록 조작된 것 1부에서보다 더 자세히 들려줬어요 (비공개 된 것) 그 후 국민의 당 의원 인터뷰하고요 최대한 중립 지키려 노력하셨는데 요즘 과하게 까이시네요
41. 218.48.197
'17.6.27 11:48 PM (178.190.xxx.148)이거 까댈 일 맞거든요. 제대로 일 못하면 까이는게 당연하지, 손옹은 성역인가?
그리고 감히 노통 건드리지 마세요.42. 115.136
'17.6.27 11:49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참신하긴...
파 한 단 들고 어째야할줄 몰라 어리버리한 건 히키코모리적 자폐성향에 가까운거지
시장에 가서 표 좀 얻어보려한 게 뭐가 그리 참신하다고~
순수와 순진도 변별 못하는 상황에 빠진 손석희와 똑같은 상태에 놓여있으심43. 어처구니
'17.6.27 11:50 PM (210.218.xxx.229)제가 이럴려고 뉴스룸을 봐왔던게 아닌데., 자괴감을 느낍니다.
44. 115.136
'17.6.27 11:50 PM (125.177.xxx.55)참신하긴...
파 한 단 들고 어째야할줄 몰라 어리버리한 건 히키코모리적 자폐성향, 사회성 부족에 가까운거지
흔하디 흔한 다른 정치인들처럼 시장에 가서 표 좀 얻어보려한 게 퍽이나 참신하겠수다~
순수와 순진도 변별 못하는 상황에 빠진 손석희와 똑같은 상태에 놓여있으심45. 그런데
'17.6.27 11:51 PM (218.236.xxx.162)전 끝까지 문지지자이고 끝까지 손 믿습니다.222
4대강, BBK, 삼성 최순실 박근혜 재판 등등 기다려보자고요46. ....
'17.6.27 11:51 PM (121.171.xxx.174) - 삭제된댓글손석희가 말한 대로 초반 안철수의 이미지가 때 묻지 않고 참신했던 건 사실죠.
박원순에게 서울시장 후보 양보하고 얼마나 이미지 좋았나요? 대의를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사심 없는 정치인이라는 이미지 아니었나요? 그깟 파 한 단의 일화는 별것도 아닐 정도로 새바람의 상징이었어요.
그런 새정치의 상징이 허위사실 조작 공모로 도마 위에 오른 것에 대해, 니가 말하던 새정치가 이런 것이었느냐 씁쓸해하는 내용인데 대체 뭐가 문제라는 거에요?47. ..
'17.6.27 11:52 PM (115.136.xxx.3)제대로 무슨 일응 못했죠?
지금의 사태에 대해서 안철수 비판하는거잖아요.
오늘 뉴스 본거 맞아요? 뉴스룸에서 저 조작사건
어떻게 다뤘느지 뉴스는 보고, 저 브리핑 내용에
대해서 비판하는거에요?
직설화법 외에는 못 알아 들으세요?48. 누가
'17.6.27 11:56 PM (159.203.xxx.77)낄낄거리라고 했나요? 기계적 중립이라면서요
그럼 적어도 참신이니 감성에 호소하는 워딩은 안했어야죠
참신하려면 적어도 정치적으로 참신해야지 시장에서 파 한단들고 연출한게
정치인으로 어떤 포인트에서 참신하냐는 거죠. 그거 이미 예능에서 써먹었어요
그러다 다 거짓인거 뉴스에서 팩트체크 당했고요49. 시장에서
'17.6.27 11:59 PM (125.177.xxx.55)파 한 단 들고 어리버리한 게 어떤 지점에서 참신하다는 건지...
그것부터 공감할 수 없으니까 손석희의 논지가 감성팔이라고 공격받는 거예요
직설화법하는 게 차라리 낫지 저게 뭐하는 짓거리임 ㅉㅉ50. 가까이서 깊게 취재하는 기자들은
'17.6.28 12:18 AM (211.46.xxx.177)다 안철수 지지한다. 무식한 아줌마들이랑 뭣도 모르는 애들이나 문재인 지지하지.
51. 순수하고
'17.6.28 12:21 AM (125.177.xxx.55)안철수의 실체와 그의 거짓말 인생이 속속들이 털리고 있는 상황에서
참신한 안철수라는 것을 들고 나온 것부터 에러...
그러니 다들 코웃음치고 코딱지 파는 것임
거기다 시련이니뭐니 빗나간 충성이니 해가며 은근슬쩍 안철수를 피해자 취급해주기도 하고
제보조작의 진짜 피해자는 문준용 씨임52. 손옹 실망
'17.6.28 12:23 AM (1.241.xxx.17)뉴스룸 꼴보기 싫어서 앱도 지우고, 팟빵 즐겨찾기도 삭제하고, 카톡친구도 끊었어요.
기계적중립을 가장한 누구지지자였던거죠.
짜증나.53. 놀랍지도 않네요
'17.6.28 12:24 AM (223.62.xxx.245)원래 대선때부터 하도 인증을 많이 해서...
이제 참언론인이라는 꼬리표는 떼길...
이 정도 수준이 참언론이라니 너무 수준낮고 쪽팔리니까.54. 염병하네
'17.6.28 12:35 AM (178.115.xxx.117)무식한 211.46이 지지하는 촬스. 니네 찰랑염병들 수준하고는 ㅎㅎ.
55. 글쎄요
'17.6.28 2:19 AM (121.171.xxx.174) - 삭제된댓글아직 안철수의 개입 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시점에서는 대놓고 까기에는 무리가 있죠.
손석희도 섣불리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잖아요.
(물론 개입을 했든 안 했든 조작 사건 정당의 대선후보로서의 책임은 면할 수 없겠지만...)
아무튼, 이런 시시비비는 좀 미루어두고서라도 한국 정치가 안철수에게 바랬던 건 공모와 조작이 아닌 참신함과 진정성이었는데 유감이다.
뭐 전 이 정도 취지의 발언이었다고 보는데요.
손석희 까는 사람들은 참신, 시련이라는 단어 이외에는 눈에 안 들어오나 보네요.56. ...
'17.6.28 9:06 AM (39.7.xxx.176)사람마다 이해가 다르네요!
저는 손옹이 찰스 보내는 거로 봤어요~
파 한단 하던 순진하던 철수
계속 그렇게 사람들 마음을 사로잡았으면 좋았을텐데
.... (조작이라니!)
지지했건 안했건 .....
손옹만큼의 안타까움은 있을 거 같아요!
저는 계속 손옹 믿을 거에요!
언론인들
손옹만큼만이라도 하면 좋겠네요!57. 진쓰맘
'17.6.28 9:18 AM (121.65.xxx.229)피해자인 문준용씨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이해나 위로 한마디 없이
안철수만 나쁜 친구 사겨서
지금 시련을 겪는다..... 라니요.
예전에 뉴스룸에서 안철수를 두고 백로야, 까마귀 노는 데 가지 마라..... 라고 논평한 적도 있어요
그때도 히껍했는데....
지금 또 저런 눈물겨운 충언을 들려주네요.58. ........
'17.6.28 9:52 AM (118.176.xxx.128)문대통령에 대해서도 인권 변호사이고 변하지 않고 한결같이 그 청렴함을 지켜왔다
그 정도 언급해 주면 좋겠네요.59. ㅇㅇ
'17.6.28 10:14 AM (219.240.xxx.37)앵커브리핑 잘 봤는데
이게 왜 문제인가요?
그렇게 순수하게 보였던 사람이
지금은 가장 더러운 스캔들의 중심에 서 있다!
이게 핵심이었어요.60. 너도 잘가라
'17.6.28 10:15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마치 선량한 사람이 음모를 당해서 시련을 겪는듯한 뉘앙스네요 해석을 거꾸로하는 묘한 재주를 부리시네
61. 문제는 시련!
'17.6.28 10:20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시련.. 시련이란 단어는 그 조작사건의 피해자지 가해자의 수장으로 있던 안철수의 것이 아니란 말이죠. 저도 이번 손옹의 발언으로 그동안 지지했던 마음 접어야겠다 싶네요.
62. 어이없어
'17.6.28 10:21 AM (210.90.xxx.75)무식하고 선동질 잘당하는 아줌마들...알바 몇이 지령받고 오늘은 누구 까라 하고 올리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온갖 욕지꺼리에...
여기 그 암울한 시절 손옹과 뉴스룸 기자들만큼 용감하게 보도하고 뛰어다닌 인간들 있으면 손옹 까는 거 허락하겠어요..
대체 생각이란건 하고 사는 인간들인지...댁들은 대체 어떤 나라를 만들고 싶나요?63. 행복하다지금
'17.6.28 10:32 AM (99.246.xxx.140)저 손석희 별루 팬아니고
문통 열열 지지잡니다만... 많은분들이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생각 들어요.
계속 답글에서 글쓰고 있는데요 저는 앵커 브리핑에서 안후보의 변화에 대한 손석희의 씁쓸한 소회가 비쳤다고 봤구요
물론 다르게 보시는 분도 있을수 있지만 의견이 다르다고 같은 지지층끼리 감정적인 공격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칼세워 몰아세우는분들, 본인이 옳다 다수가 옳다고 우기시는것 좀 그러네요64. 타겟은 손석희
'17.6.28 10:45 AM (115.143.xxx.133)바기 바기 맹바기 이 치밀한 새끼
bbk 4대강 파헤치는 손석희 때문에 똥줄이 조여오는가...65. 손씨~~너~~~
'17.6.28 11:07 AM (221.138.xxx.83)철수 빠돌이 맞네
66. .....
'17.6.28 11:28 AM (220.71.xxx.152)이게 그리 욕먹을 일인가요? 너무 감정적으로 칼세워 몰이세우는 분들 본인이 옳다 우기시는거 좀 그러네요 2222
67. phua
'17.6.28 11:33 AM (175.117.xxx.62)그런 모함을 받은 문준용씨는????????
아버지가 대통령이 됐으니 *** 퉁 !!!! ***** 이란 것 ?68. 그래도
'17.6.28 11:35 AM (61.102.xxx.244)아직은 손앵커가 필요하고
그래도 낫습니다
지금 알바들 손앵커와 문지지자들
이간 시키려고 혈안이 되있습니다
서운하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69. 1234
'17.6.28 12:08 PM (175.208.xxx.169)대통령과 문준용 또는 문지지자들이 당했던 상처를 두고 가해자를 연민하는듯한 보도는 잘못됐지요.
따지고 보면 안철수의 지나온 행적이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이희호여사 방문기에 조작
권양숙여사의 9촌 조작
문준용군의 조작. 등 발각된게 몇개나 되는지, 이건 우연이 아니지요.
그외에도 더 많을듯 해요.70. 헐헐헐
'17.6.28 1:08 PM (175.223.xxx.185)원글이 미친듯...오히려 거부감 들어요
71. 저도
'17.6.28 1:17 PM (47.138.xxx.254)문 빠에 가까운 문 지지자 이지만 손석희옹 신뢰합니다 3333.
이사태 보면서 좋아할 사람은 이명박과 그를 도운 법률가들.정치인들 입니다. 이사건으로 김경준씨가 연일 폭로하는. BBK 기사가 묻히고 있어요.
김경준씨에 의하면 BBK에 적극 가담해 이명박을 돕고 본인을 회유한 검사들도 많던데, 그들이 어쩌면 조작파일
증거 쥐고 있다 BBK 에 맞춰 요즘 김유미를 압박해서 떠뜨리고 있는 걸 줄도 모릅니다.
BBK에도 집중합시다.72. BBK 에
'17.6.28 1:26 PM (178.190.xxx.210)당연히 집중하고 쥐박이 무상급식 시켜야죠.
그렇다고 손옹 촬스러브러브를 그냥 간과할 수 없어요.
손옹! 개인적으로 사랑하시고 공적으론 공정하세요!73. 원글 미친 거 아냐?
'17.6.28 2:09 PM (222.152.xxx.83) - 삭제된댓글할 일 없으니 이런 글이나 쓰고 있겠지.
74. 원글 미쳤나봐요.
'17.6.28 2:10 PM (222.152.xxx.83) - 삭제된댓글원글 미쳤나봐요.
75. 원글 미쳤나봐요.
'17.6.28 2:12 PM (222.152.xxx.83) - 삭제된댓글원글 미쳤어?
76. ,,
'17.6.28 3:59 PM (119.193.xxx.199)파석희 속마음 보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토나오는 국당 중심 보도들 다 이유가 있었어요
77. 대충 새로 올라오는 글 보니 정말 이건 문지지자들이 아
'17.6.28 5:11 PM (222.152.xxx.83) - 삭제된댓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74336&page=6
뜬금없이 손석희 까는거 이유가 이거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74226&page=10
손석희 까는데 혈안이 된 사람들은 박사모이지않나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74224&page=10
제 목 : 손석희 보내려는 알바글이 많네요78. 게시판 보니 손석희 관련 글이 너무너무 많은데
'17.6.28 5:12 PM (222.152.xxx.83) - 삭제된댓글대선때 알바들 냄새가 많이 나는군요. 문빠들인줄 알고 댓글 달다보니 이건 문빠들이 아니라 다른 세력같아요.
79. ......
'17.6.28 5:53 PM (220.71.xxx.152)그노무 세력세력...너무 지겨워요.
그만좀 하세요.
미쳤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세력이라 몰아 부치는 사람들도 정상은 아닌 것 같아..
머리속을 반 갈라서쓰세요? 세상이 딱 두개인가요? 진영논리, 흑백논리 이거 70년대 끝난거 아니예요? 박근혜때 빨갱이 논리도 지겨웠어요. 그런데 문통시대에도 또 그소리를 들어야하다니요.....
토론도 없고 논리는 사라지고 명분은 말할것도 없고, 니편 내편만 남았어요.
똑같은 변태적이고 비뚤어진 성의식도 내편이면 괜찮고 남의 편이면 나쁜거고
공정함을 논하자는데에도 가만히 기다리라고만 하고..
자기편을 안들어주면 이렇게 마녀사냥하듯이 비아냥거리고80. 서키
'17.6.28 6:04 PM (183.99.xxx.253)작년 궁물당 리베이트 사건때 앵커브리핑
http://mlbpark.donga.com/mp/view.php?u=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
오늘(29일)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아이들이 흙장난을 하면서 부르곤 하는 노래, 가만히 가사를 들어보면 두꺼비의 입장이 참 난처할 것 같습니다.
모래 더미 몇 번 두드리면서 헌집 줄 테니 새집을 달라 하니 말입니다.
헌 정치를 새 정치로 바꾸겠다면서 국민의당을 창당했던 안철수 대표.
총선 과정에서 비례대표 의원이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의혹이 불거지면서 당 수장직에서 또다시 물러났습니다.
낯설지 않은 '철수정치'.
물론 정치인의 행위는 필연적으로 정치적일 수밖에 없으므로 그의 또 한 번의 철수 역시 전략적 후퇴라는 분석이 당연히 뒤따릅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그가 새 정치를 하겠다면서 당을 깨고 나와 흔들었던 새 정치의 깃발은 당초부터 제기되었던 그 어떠한 비관적 예측보다 극적인 모습으로 내려놓은 셈이 됐습니다.
어찌 보면… 안철수 대표도 억울할 듯합니다.
정치를 새롭게 바꿔보겠다며 정치에 뛰어들었지만,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처럼 "그게 새정치냐" 하는 비아냥에 늘 시달려야 했으니까요.
한때 신드롬을 일으키며 교과서에까지 등장했던 과거의 영광은 뒤로한 채, 말 그대로 '정치판' 이라는 험난한 광야에서 눈빛마저 바꿔가며 싸워야 했겠지요.
생각해보면 그렇습니다. 정치의 변화는 그렇게 쉽게 헤아릴 수는 없는 것인지…
손바닥으로 모래를 몇 번 두들기는 수고로 헌집 대신 새집이 생길 것이라고 바라는 것처럼…
그렇게 해서 얻은 새집이라 봤자 슬쩍 왔다가는 파도에도 금방 휩쓸려 버리고 마는데 말입니다.
근묵자흑(近墨者黑)이라,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
이 와중에도 옆집 까마귀들의 행태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데…
그가 원래 백로였다는 사람들의 믿음마저 모래로 지은 집 신세는 아니기를…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81. 짜증
'17.6.28 7:4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이제 뉴스룸 보지말고 제발 손석희 좀 버리세요.
자꾸 자기입에 맞게끔 극단적 반응 안 보인다고
그때마다 설레발 치는 거 보기 짜증나네요.
차라리 속 편하게 다른 채널 보시길.82.
'17.6.28 8:00 PM (103.252.xxx.21)손석희 신뢰합니다.
83. 이별
'17.6.28 10:36 PM (124.53.xxx.131)이런글이 올라오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어제 붙박이로 시청했는데
앵커 브리핑 그 어느때 보다 괜찮게 봤는데
파 비유도 좋았고..
뭐가 문제죠?
보통
더이상 만남을 접을때 '그동안 고마웠어'
고맙긴 개뿔,그러나 마음에 앙금까지 해결하고 싶어 그런말도 하잖아요.
그 비유가 왜 비난을 받는지
시련이란 말 또한 왜 그리 곡해를 불러 일으키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84. 한두번이
'17.7.1 5:17 AM (213.33.xxx.173)아니고 지속적으로 편파방송하니까 이런거죠. 손석희 정신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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