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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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조심) 고대 성범죄자들이 아직도 패악질을 떠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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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 1:43 PM (203.232.xxx.3)으이구 저 짐승들..
저런 것들도 아들이랍시고 낳아놓고 미역국을 먹었을텐데..
미역이 아깝다, 이놈들아.2. 상상
'11.9.2 1:52 PM (122.32.xxx.20)이해가 안돠는게 고대생들과 의대생들 반응이예요. 같은동기들에 저런일을 했는데 한교실에서 수업받고 싶은지. 그런설문하고 싶은지. 발넓은 82에는 고대의대 아들둔 맘은 없으신지. 가해자네 부모들이 의료계에서 무슨 큰빽을 가지고 계셔서 교수랑 학생들이 저러는지…어린학생들이 벌써 돈과 권력에 굴복하는걸 배워가는게 안타깝네요. 정말 자주가던 울동네 이비인후과 샘이 고대의댜출신이예요. 작은항의로 다른병원으로 옮겼어요. 학교망신아닌가요
카후나
'11.9.2 2:06 PM (118.217.xxx.83)정치인들 기업인들은 (또는 많은 남자들) 룸싸롱 불법접대받는거, 성매수 행위를 당연한 특권으로 생각하잖아요.
의사 또는 의대생들은 성범죄와 리베이트 뇌물수수 부분에서 스스로 매우 관대한 듯 합니다.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어요.3. ...
'11.9.2 1:53 PM (118.222.xxx.175)의사가 되겠다는 놈들 하는 짓거리가
더러워서 못 읽겠네요.
저런것들이 배운놈들인가 싶고
저런짐승같은 놈들 재교육은 뒷전이고
법정에서 시시비비 가리고 있는 부모란 인간들은
도대체 또 어떤 인간들인겐지...4. 이른아침
'11.9.2 2:07 PM (211.255.xxx.4)교수나 학생이나 그나물에 그밥이란 생각이 드네요. 명바기 배출하고 저런 사건도 난 훌륭한 고대 폐교 이야기 안나로려나 모르겠어요.
카후나
'11.9.2 2:11 PM (118.217.xxx.83)정말이지 시민들이 모여서 대대적인 폐교운동이라도 벌이고 싶은 심정입니다.
5. 여학생네 집에까지
'11.9.2 5:03 PM (1.246.xxx.160)인천공항 밥먹듯 드나들고 사무실이 구로라면
그냥 인천에 사는게 딱 좋겠네요. (딱 중간)
주변 시설 신경 안쓰시면 청라지구 신규 입주하는데 전세 사시고
신경 좀 쓰시면 부평구 쪽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