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린이 시절에 TV에서 보던 할머니역 배우들,
김수미, 강부자, 반효정, 사미자 등등
이분들은 제가 근 30살을 먹는동안, 여전히 그대로 신것 같습니다~~
저 어린이 시절에 TV에서 보던 할머니역 배우들,
김수미, 강부자, 반효정, 사미자 등등
이분들은 제가 근 30살을 먹는동안, 여전히 그대로 신것 같습니다~~
그들이 젊었을때 노인역, 즉 지금 나이대 역을 했어요
그당시는 나이든 배우들이 없었대요
나 어릴적부터 젊은 할머니 역할했던 배우들ㅋ
특히 반효정씨.. 저 초등때 저희동네 살던 아줌마셨어요. 그당시는 국민학교 ㅎㅎ
동네 몇골목 위쪽에 있는 집이 탤런트아줌마 집이라고 했고.. 몇번 본적있었어요
그 뒤로 30년이 넘었어요.. 전 나이들어 40대 중반을 넘었고 ㅎㅎㅎ
반효정아줌마는 그대로시네요 ^^
어린아이 눈이라 물론 그렇게 보였겠지만, 어쨌든 체감적으로는 모두들 100살은 넘으셔야 할것 같은데 말입니다. ㅎㅎ
정혜선 김영옥 님도 있어요
전 가끔하는 생각인데 너무 오래 해먹는거 같아요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자료화면보니 아니더라구요..
전원일기 김수미, 김혜자.. 지금 다시 보니 머리만 하얗고 얼굴은 팽팽한게 젊은게 보입디다..
그래도 언니뻘인 여배우들이 아가씨에서 애엄마로 바뀌는것은 많이 봤잖아요~
전원일기 일용엄니 실제 나이 32세
-반효정씨는 엄청 늘씬하고 목도 길고 그 연세대에 독특한 분위기가 있었는데
이제 살 많이 붙으셔서 흔녀가 되심.
-강부자씨는 잘 걷지도 못하시던데요.
-일용엄니는 너무 손보셔서 그 얼굴이 아님...미크 루크 같이 되가고 계심...
-사미자씨가 그래도 건강하신것 같고 문제 없어보이시던데...
어릴때 티비에서 김희선 언니 보고 자랐는데
이젠
김희선 언니 보다 제가 더 늙어버렸음.
반효정님은 2012년쯤에 압구정현대백화점서 봤는데 정말 목이 길고 피부가 말간느낌에 아우라가 느껴졌었어요. 그당시 티비에선 뽀글머리 해서 억척스런 할머니 역할을 하셨던 걸로 기억되는데 실물은 고고한 학같은 분위기가.. 그 연세에도요.
강부자는 2015년에 프라하공항 라운지에서 봤는데 그때 이름모를 나이든 탈렌트 여러명과 남편과 함께 여행하고 돌아가는 중인 것 같았어요.
이분은 그냥 화면하고 이미지가 똑같았어요. 같은 비행기를 탔는데 귀국해서 짐찾을 때 또 보니 엄청 피곤한 얼굴에 몸이 불편해 보였어요.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 그런거 같더라구요.
반효정 님은 어릴 때 가봉 대통령 방한했을 때 화동했는데
아직도 정정하십니다.
언제적 가봉 대통령인데요...
님은 진짜 잘생기심
자세도 꼿꼿하시고
그래서 예전 어른들이 이러시더군요.
아이들 자라는 속도보다
어른들 늙는 속도가 더 느리다고요.
그말이 맞는듯 해요.
그래서 예전 어른들이 그러시더군요.
아이들 자라는것 보다
어른들 늙는게 더 더딘것 같다구요.
그말이 맞는듯 해요.
새정부 인사에 대학시절 교수님이 낙점되셨는데 제 학창시절에 35세이셨더라구요@@..한 50 되신줄,,
김수미보다 아들인 일용이가 더 나이가 많았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