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숍 웃기는 상황..
1. 그래서요
'17.6.27 3:03 PM (211.114.xxx.15) - 삭제된댓글저 같으면 드 친구보고 다음에 만나자고 하고 나올랍니다 ............
2. 원글
'17.6.27 3:04 PM (119.75.xxx.114)커피숍에서 공부 좀 하면 안되나요
3. 흐헐...
'17.6.27 3:04 PM (211.46.xxx.42)윗님 22222
4. 잘 아네요.^^
'17.6.27 3:04 P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근데 왜 맨날 커피 자리 갖고 되도 안되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하는 시비꾼들이 끊이질 않는 걸까요????궁굼하네.
5. 그래서요
'17.6.27 3:04 PM (211.114.xxx.15)저 같으면 그 친구보고 다음에 만나자고 하고 나올랍니다 ............
6. 커피숍주인입장
'17.6.27 3:06 PM (49.168.xxx.249)장사하는입장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다쓴컵 갖고있는 수고 정도는... 해줄만7. ..
'17.6.27 3:06 PM (211.36.xxx.24) - 삭제된댓글커피잔이 티켓이라고 생각하면되죠.
뭐가 이상한지?8. ...
'17.6.27 3:07 PM (39.7.xxx.105)자꾸 똑같은 얘기하는데 커피 한잔 마시면서 한두 시간 있을 수 있고 그거가지고 눈치 누가 주던가요? 4인석을 혼자 앉아있다던가 그러면 눈치는 주겠죠. 눈치준다고 느낀다면 그건 피해망상이겠죠. 그리고 그런 친구 만나지 마세요. 지 시간만 시간이고 남 시간은 남아도나.
9. 공부는 도서관으로
'17.6.27 3:07 PM (223.55.xxx.173) - 삭제된댓글기다림은 커피집 앞에서....님 다리 아픈데 커피집이 도움 얼마나 더 줘야 함?
10. ......
'17.6.27 3:09 PM (14.33.xxx.242)친구가 제일이상함 기본적으로 약속의 의미도 모르는.
11. 음
'17.6.27 3:14 PM (121.128.xxx.227)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공부하러 커피숍 간 것도 아니고
주문을 안 한 것도 아닌데 이것도 욕 먹을 일인가요?
커피 주문했고 친구 기다리면서 노트북하는 게 뭐 어때서요?
와~12. ㅇㅇ
'17.6.27 3:15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그 다 마신 커피잔을 버리고 싶다는거예요??
그냥 앞에 두면 무슨 문제가 있는데요?13. 윗님
'17.6.27 3:18 PM (121.128.xxx.227) - 삭제된댓글빈 커피 용기를 버리면 커피도 안 마시고 하루종일 앉아있는 사람으로 보여질까봐
나 커피 마셨어요, 라는 표징으로 빈 커피잔이지만 버릴 수가 없다는 거예요.14. 어쩌라고
'17.6.27 3:19 PM (59.14.xxx.103)어쩌라고? 싶네요. 누가 뭐래요?
15. ㅋㅋ
'17.6.27 3:19 PM (175.213.xxx.96) - 삭제된댓글본인이 찔려서 이상한 상황극 혼자 만드신거구먼요..늦은친구문제와 자리값못하는 본인탓을 누구에게 돌려요? 누가 뭐라했나요?
16. 스타벅스같은
'17.6.27 3:22 PM (124.59.xxx.247)대형커피숍이면 2~3시간 괜찮겠지만
소형 개인 커피숍이면 민폐맞죠.
무슨 친구는 1시간이나 늦으면서도
먼저 늦는다는 전화도 없고......17. 제제
'17.6.27 3:22 PM (119.71.xxx.20)커피 한잔 더 못사먹는 형편이군요.
보통 2시간 되면 입이 심심해 다른 달달구리시켜 또 마셔요.18. ..
'17.6.27 3:2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아이피 보세요 어그로 전문입니다
19. ..
'17.6.27 3:2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얼마 전에는 사람 오기 전에 커피 시키는 건 이기적이라는 글 올린 사람이예요
어제는 의사랑 결혼하려면 개원 정도는 시켜주라고 했었죠20. ㅇㅇ
'17.6.27 3:25 PM (49.142.xxx.181)아아악
119 75 114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내가 미쳣지 왜 이 글에 친절하게 질문 댓글을 달았는지........ㅉ21. ..
'17.6.27 3:26 PM (59.7.xxx.116)커피숍이 웃기는게 아니라
친구가 웃기네요.
뭘 사람을 그리 오래 기다리게 해요..
그건 괜찮다는 사람이면
까짓 커피컵 정도야...22. --
'17.6.27 3:33 PM (114.204.xxx.4)119.75.xxx.114119.75.xxx.114119.75.xxx.114119.75.xxx.114119.75.xxx.114119.75.xxx.114119.75.xxx.114
이구역의 미친*는 누구일까요23. ....
'17.6.27 3:33 PM (112.220.xxx.102)원글씨 정신세계 이상한것 같고
원글씨 친구도 웃기네요
1시간이나 늦게왔으면 친구것도 하나 더 시켜주던가
본인꺼만 시켜서 두시간이나 수다를 떨었단 얘긴가요?
지금 누구를 원망해야되는지도 모르고
원글씨는 컵타령이나 하고 있고
암튼 둘다 상등신이네요 ㅡ,.ㅡ24. 궁상이네
'17.6.27 3:34 PM (175.213.xxx.182)나같음 친구왔을때 한잔 더 주문하겠다.
25. ㅇㅇ
'17.6.27 3:34 PM (1.236.xxx.107)컵을 앞에 두는게 어려운 일인가요?
앉아있다가
굳이 컵을 치우려 일어나는게 더 귀찮지 않나요???26. ㅁㅁㅁㅁ
'17.6.27 3:40 PM (115.136.xxx.12)신경은 좀 쓰이셨을지 몰라도
웃기는 상황은 아니네요27. 저만?
'17.6.27 3:40 PM (121.181.xxx.145) - 삭제된댓글글이 남녀탐구생활 성우 서혜정씨 생각나게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는데 목소리가 귓전에 맴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8. 속지좀 마요.
'17.6.27 3:42 PM (175.223.xxx.137)이 어그로 꾼은
오늘 글을 몇개를 쓰는거야.
ㅉㅉㅉ
전부다 지어낸 이야기.
다들 넘어가지좀 마요.29. ..
'17.6.27 3:43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아까 커피숍에서 쫒겨났다는 그 분 이시죠?
30. ㅡㅡㅡ
'17.6.27 3:43 PM (116.37.xxx.99)아이피 1도 관심없는데 이건 외워요
31. ㅋㅋㅋ
'17.6.27 3:44 PM (61.83.xxx.30)아 너무 웃겨요~~~ 아이피주소보고 아 누구누구 였어 !! 그런데 내가 진지하게 답글 달았어 하고 ㅋ
자유게시판에서 유명하신 분인가봐요~~~~32. 아이피아몰랑
'17.6.27 3:58 PM (121.181.xxx.145)이 글 남녀탐구생활 성우 서혜정씨 목소리 떠올리면서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대박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3. X 밟았다.
'17.6.27 4:51 PM (61.77.xxx.202) - 삭제된댓글하루에도 몇 번 씩 자극적인 소재로 글 써대는 사람은 직업이 뭘까요?
딸기체리망고 아이린뚱둥은 고정닉 써서 피해가기라도하지 이 분은 읽다가 이상해서 보면 119.75네요.